2023년 01월 22일 일요일
■ 튀르키예 하늘 이런 구름..."신은 여성이란 신호" 셀럽도 화들짝
최근 튀르키예 부르사 지역 하늘에 뜬 특이한 모양의 구름 사진을 두고 해외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새벽 튀르키예 부르사 지역 하늘에 분홍색 거대한 렌즈 모양의 구름이 포착됐다.
■ “한국인 70%가 핵무장 찬성… 여론조사에 깜짝 놀랐다”
미 3대 싱크탱크 중 하나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존 햄리 소장은 19일(현지 시각) 미국의 핵우산 공약 등과 관련한 화상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CSIS의 한반도위원회는 전날 북핵 위협에 대응해 한미가 미국의 전술핵(核)을 한반도에 재배치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에 착수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 “5만원 쥐여주고 후회 몸부림”…설 앞두고 재조명된 이적 ‘3만원권’
이적은 이 글에서 “3만원권 지폐가 나오면 좋을 듯싶다. 1만원권에서 5만원권은 점프의 폭이 너무 크다”며 “1, 3, 5, 10으로 올라가는 한국인 특유의 감각을 생각해보면, 3만원권 지폐는 필시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글은 1만7000여명의 좋아요를 얻었고, 작성한 지 2주가 넘은 지금까지도 동료 연예인들과 네티즌들의 공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 “48조 투입해 삼성 꺾겠다” 일본, 칼 갈고 마침내 등장
반도체를 ‘무기’로 한 주요 국가들의 기술 안보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일본이 올해 첨단 칩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관련 업계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라피더스는 도요타자동차, 소니, 기옥시아 등 일본의 주요 기업 8곳이 출자한 신설 법인이다. 2027년까지 슈퍼컴퓨터, 자율주행자동차, 인공지능 분야 등에서 활용되는 로직반도체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향후 10년간 5조엔(약 48조원)의 설비투자 등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설날 전국 흐리고 곳곳 눈·비…우산 챙기세요
설날이자 일요일인 22일은 중부지방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길이나 귀경길에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부터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중·북부에는 눈이, 제주도와 전남 남부, 경남 남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조금 내리겠다.
■ "中 부실 철강이 사고쳤다"...3.3조 들인 수력발전소 붕괴 위기
중국 기업에서 건설한 에콰도르의 최대 수력발전소가 완공 후 10년도 안돼 붕괴위기에 처했다. 댐에서 수천개의 균열이 확인돼 붕괴 우려가 제기된 것이다. 중국제 철강의 품질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는 게 에콰도르 정부의 입장이다.
에콰도르 건국 이후 최대 건설 프로젝트였던 코카코도 수력발전소는 에콰도르가 27억달러(3조3000억원)의 건설비 중 85%를 중국 개발은행에서 이율 6.9%에 빌려 건설했다.
■ “작은데 맵네” 우크라 드론 공격에 러 전차 힘없이 ‘펑’
러시아 전차가 우크라이나 소형 드론이 떨어트린 폭탄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전날 우크라이나 국군 보흐단 흐멜니츠키 독립 여단은 상공에서 러시아 전차를 공격하는 영상을 입수, 공개했다.
■ 트위터에 무슨 일이... 머스크, 직원 80% 해고하고 외인부대 투입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인수한 뒤 전체 직원의 약 80%를 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현지시각) 미국 CNBC는 트위터 내부 문건을 인용, 머스크 인수 전까지 7500명 수준이던 이 회사 직원 수가 현재 1300명으로 줄었다고 보도했다. 트위터는 작년 10월, 매각가 440억달러(54조3000억원)로 일론 머스크에 인수됐다.
■ "95% 학생커플, 100에 99는 성관계" 룸카페 알바의 충격 후기
공간이 분리된 구조의 ‘룸카페’에 청소년들이 별다른 제재 없이 드나들 수 있어 각종 탈선에 노출되거나 범죄 우려가 있다는 문제 제기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룸카페는 고객들에게 시간당 요금을 받고, 칸막이 등으로 구별된 공간과 함께 음료·식사·간식 등을 제공한다. 2012년 이른바 ‘멀티방’이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로 지정되자 단속을 피해 등장한 새로운 형태의 카페였다.
■ “월급 750만원인데 카드값 다 못내요” 리볼빙 잔액 사상 ‘최대’
국내 카드사의 리볼빙(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 잔액이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여유 잔고가 없는 서민들은 물론이고, 고소득자들 사이에서도 커질대로 커진 씀씀이에 리볼빙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카드사가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해 무이자 할부 기간 한도를 대폭 줄였기 때문이다.
■ '5시간 45분 혈투' 테니스 스타 "소변 왜 못보게 하나" 분통 왜
머리는 지난 19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무명 선수 서나시 코키나키스(호주)에 역전승을 거두고 3회전(32강)에 올랐다.
장장 5시간 45분에 달하는 마라톤 승부 끝에 가까스로 승리를 확정지었지만 그는 경기 도중 화장실 사용을 거부당하는 고초를 겪었다.
■ '빈센조' '약한영웅' 출연 배우 나철 사망…향년 36세
드라마 '빈센조', '약한영웅' 등에 출연했던 배우 나철이 21일 사망했다. 향년 36세.
21일 방송가에 따르면 나철은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2010년 연극 '안네의 일기'로 데뷔한 나철은 다양한 단편 영화와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 "제발 퇴사하고 싶다" 월급쟁이들, 자영업자보다 복권 많이 산다
최근 1년 사이 복권을 구매한 사람 가운데 4명 중 1명은 매주 꾸준히 복권을 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영업자보다 임금근로자들의 복권 구매 비중이 높았다.
21일 기획재정부의 복권 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성인 가운데 최근 1년 사이 복권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56.5%로 집계됐다.
■ 체중줄고 갈증·잦은소변 땐…이미 '심각한 당뇨' 가능성
유난히 추운 올 겨울. 요즘처럼 추울 때는 신체의 근육, 혈관, 신경이 위축되고 경직된다. 활동량은 줄어들고 면역력이 약해져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질병이 악화하거나 잠재해 있던 병이 발현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그 중에서도 특히 당뇨병은 겨울철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혈액순환이 둔해져 혈당 조절이 다른 계절에 더 어려워지고 줄어든 활동량 탓에 증세가 발현하거나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첫댓글 오늘도 간추린뉴스감사합니다
3만원짜리 찬성요 ~~
저5만짜리 나온뒤 피해?😅 본사람중 한사람입니다🤣
꼭 만들어주시길 응원합니다
두환부님 한결같은 응원과 해패사랑 감사합니다🙆
간추린 뉴스 감사합니다.
신비한 구름 멋지더라구요.
드론 무기가 들인 돈에 비해
무지 효과적이네요.
전쟁이 점 점 더 무섭습니다.
올 한해도
별 일 없는 하루하루 이길~
두환해병 가족들
모두 건강과 행복 만땅 채워지는 2023년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