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2일 토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내 인생(人生)의 잔고(殘高)는 얼마인가?
나의 삶이 끝날 때.
후회나 미련이 적을수록 인생을
잘 살았다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며...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고.
또한 나이가 들수록
그동안 살아온 삶을 반추해서
어떤 잔고(殘高)가 얼마나
남았는지 돌아보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인생의 잔고 중에는 남길수록
좋은 것이 있는가 하면.
떠나기 전에. 깨끗이
비워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 중에 남겨야 할 것
3가지와
반드시 비워야 할 것
3가지를 합해서
인생의 6대 잔고라 말합니다.
첫째: 가족에게는 그리움을 남겨야 한다.
그리움은 곧 보고 싶은
마음을 말하므로
생전에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했을 때.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감정이다.
즉. 나에 대한 그리움이 클수록
잘 살았다는 반증이 될 것이다.
둘째: 친구에게는 웃음을 남겨야 한다.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이
나를 떠올릴 때.
항상 즐거울 수 있다면.
나는 죽어서도 그들의 마음속에
살아있는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셋째: 세상에는 감동을 남겨야 한다.
죽어서도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만약. 죽은 후에 자신이 그걸 본다면.
그만큼 비참한 일도 없을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살았던
세상살이를 마치면서 감동 하나쯤
남기고 떠나는 것은 세상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 할 수 있다.
"비워야 할 것~"
첫째 : 마음의 빗이다.
나로 인해 눈물을 흘린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용서를 구해. 마음의 빚을 깨끗이
비우고 떠나야 한다.
그래야만.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다.
둘째 : 마음의 응어리다.
내게 상처를 준 사람들 중에는
죽을 때까지 그 응어리를 가져간다면.
가는 길이 편할 리 없다.
그것은 마음에 뜨거운 불덩이를 안고.
먼 길을 떠날 채비를 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갈 때는 마음에 쌓아둔 응어리의
잔고를 모두 비우고. 마음을 가볍게 해야
여정이 즐거운 법이다.
셋째 : 정이다.
친구에게는 우정의 잔고.
반쪽에겐 애정의 잔고를 남김없이 주고.
세상에겐 인생의 잔고를 바닥까지
긁어 아낌없이 나눠줘야...
죽을 때. 미련 없이
떠날 수 있습니다.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자세가
잔고를 남기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의 묵상>
<디모데전서>5장 8절 말씀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아멘>
<오늘의 기도문>
<이런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전능하신 주여!
이. 아침에 아버지께 기도합니다.
우리 자녀들로 하여금
믿음으로 모여 기도하게 하시며
소망 중에 배워 역사하게 하시고
사랑으로 번져 선교하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이
순수의 신앙으로 오늘의 역군 되고
순종의 행동으로 내일의 주역되며
순교의 충성으로 영원의 후사되게 하소서
전능하신 주여!
우리 자녀들은
아버지의 이름을 빛내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아버지의 주권을 인정하고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용기 있는 증인들이 되게 하사
우리가 이루지 못한
역사의 전성기를 이루게 하소서
저들로 하여금 저들을 잘못 길러온
우리를 용서하게 하옵시며
우리가 가르치지 못한
진리를 깨닫게 하옵시며
우리가 넘지 못한 담을 넘게 하사
이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만들게 하소서
그리 하시오면
곱게 물든 잎들처럼 우리들도
곱게. 곱게. 주님께 돌아갈 수 있겠나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건강을 위해 먹었다가 오히려
독이 되는 음식 7가지
1)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건강에 좋은 유산균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과일 맛 요구르트.
특히 과일이 바닥에 깔린 제품은
한 번 먹을 때 20-30g의 설탕을
함유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플레인 그릭 요구르트에
신선한 과일이나 꿀을 직접 첨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2) 인스턴트 오트밀
오트밀은 건강한 아침 식사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미리 맛을 낸 인스턴트 오트밀 패킷에는 15g까지
설탕이 첨가될 수 있다.
영양학자들은 무가당 오트밀을 선택하고 신선한 과일.
계피. 견과류로 맛을 내는 것이 좋다고 권장하고 있다
3) 그래 놀라 바
그래 놀라 바는 간편한 간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하지만 많은 종류의 그래 놀라 바가 사탕만큼 설탕을
함유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 제품은 15g 이상의 설탕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일일 권장 섭취량의 절반 이상에 해당한다.
전문가들은 저당 버전을 선택하거나 집에서
직접 만드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4) 과일 주스
100% 과일 주스도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컵 당 20g 이상의 설탕을 함유할 수 있으며
섬유질이 없어 혈당 급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
영양 학자들은 과일 주스 대신 섬유질이 풍부한
통과일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5) 통조림 과일
"라이트 시럽" 또는 "천연 주스"로 표기된
통조림 과일 제품도 추가 설탕을 함유하고 있다.
<복숭아>나 <배>통조림 1회 분량에 15g 이상의
설탕이 첨가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물에 담긴" 통조림 과일이나
신선한 과일을 선택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6) 저지방 요구르트
저지방 요구르트는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맛을 내기 위해 설탕이 첨가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브랜드는 1회 분량에 30g 이상의
설탕을 함유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영양학자들은 무가당 요구르트를 선택하고
신선한 과일로 맛을 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7) 통조림 수프
채소와 단백질이 들어간 수프도 숨겨진 설탕을 함유하고 있다.
일부 브랜드의 토마토 수프는 1/2컵 기준 8g의 첨가 설탕을
함유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가능한 직접 만든 수프를 섭취하거나.
영양 성분표 를 꼼꼼히 확인하고 저당 제품을
선택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건강에 좋아 보이는 이러한 식품들도 예상 외로
많은 설탕을 함유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영양 학자들은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하고 있다:
(1). 영양 성분 표를 꼼꼼히 확인한다.
(2). 가능한 무가당 제품을 선택한다.
(3).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한다.
(4). 가공식품 대신 직접 만든 음식을 먹는다.
(5).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를 사용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불필요한 설탕 섭취를 줄이고
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한 식습관은 단순히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영양가 있는 식품을 선택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