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도 작년 가을 맘때 거제도로 갈려고 잡은 여행을 친구와 그냥 남도쪽을 택해서 여행을 했답니다.
저흰 제주에서 간 처자들이라 ㅎㅎ
음 외도는 저도 꼭 가고 싶은 곳인데 아직 못가봐서 잘 모르겠어요
보성과 땅끝마을은 다행이 갔다와 본 곳이라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래 사진은 보성 녹차밭이에요
가보시면 울창한 나무들과 아래는 흐르는물들도 있어서 눈이 즐겁지요
또 먹을거리는 녹차아이스크림, 차 등등
제주도에도 녹차밭이 있는데 거기는 그냥 평지에다가 녹차밭이 되어있구요
음 여기 보성은 사진과 같이 경사가 되어 있답니다 ^^
새벽에 가면 녹차의 은은한 향을 더 느낄수 있데요
그런데 아쉬운점이 녹차로 너무 많은 상품화가 되어있어서 눈살이 찌푸러져 보인게 ㅠㅠ
음 그리고 아래 사진은 해남 땅끝마을이랍니다
저녁늦게 도착을 해서 회도 먹고 원래는 땅끝마을에서 배를 타고 보길도란 섬을 가기로 했는데 늦어진 시간 탓에 보길도를 못같어요 ㅠㅠ
암튼 사진은 새벽에 찍은 사진입랍니다
넘 이쁘죠? 저희는 여행다니는 동안 날씨가 넘흐 좋아서
여행내내 정말 행복했어요
땅끝마을 전망대 올라가는 동안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새벽에 간 탓에 땅끝전망대로 가는 보노레일을 못타고 걸어갔어요
가시게되면 보노레일도 타 보실수 있을꺼에요
그런데 올라가시거나 내려오실때 한번쯤은 걸어서 가보세요 ^^
두손 꼭 잡고요
위 사진은 차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
음 더 많은 사진들 있는데 얼굴이 나와서요 ㅎㅎ
그리고 저기 말고도 아래 완도에 가시면 해신 촬영지도있어요
볼만 하답니다
행복한 여행 되세요 ^^
<내용출처 :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