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해봐요,나는 이번에 이책을 읽었다.이 책은 김동현 판사의 수필이다.나는 오늘 이책에 서 김동현 판사님이 우리에게 전하는 응원을 적어볼 것이다.
1.현재 어떤 상태인지도 중요하지만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p53)
이는 김동현 판사님이 작 속에서 한 말이다.내게 이말이 와닿은 이유는 잘 모르겠다.허나,저 문장을 읽고 내 생각이 많아진건 확실했다.나는 과연 올바른 방향을 가고 있는 걸까? 사실 나는 나를 찾는다는 명분하에 나의 길의 흐리고 있는게 아닐까? 잘은 모르겠다.어찌보면 판사님이 말한게 이런 고민일지도모르겠다.어찌됐든 가장 중요한건 내가 가는 방향을 타당성이니 나는 나의 길을 잡으면 되지 않겠는가.시답지 않은 고민과 일생의 낭비는 내가 내가 되는 길을 흐린다.이에 나는 스스로 꽤나 반성했다.그리고 앞으로 시답지 않은 일에 얼매이지 않기로 다짐했다,
2.한계라고 생각했지만 하나씩 돌파해 나가면 결승점이 보인다.
이 말이 내게 닿은 이유는 지금의 나에게 해주는 판사님의 위로 같았기 때문이다.중학교에 들어오니 내가 나를 의심하게 되었다.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던 공부는 그냥 평범한 정도였고 매주 하는 글쓰기도 타 작가의 문장 보다도 매력이 없게 느껴졌다.심지허 그렇게 신격화 했고 받드렸던 나 자신까지도 나는 스스로 버렸다.하지만 판사님의 이야기를 듣자 이란 생각이 든다.그래 내 한계를 만나면 어떤가? 나는 그저 나일 뿐인데.한계는 나를 부정하는게 아니고 나를 시험 하는 것인데 만난다고 뭐가 달라질까. 김동현 판사님 말대로 인생이 마라톤이라서 너무나도 다행이었다.가끔은 자세히 보고 오래 보아야 예쁜 인생이 단거리 였다면 이만한 행복을 못느꼈을 테니.언제가 있을 결승점을 바라만 봤을테니.
3.다른 사람의 입장을 더 잘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조금씩 자신을 갈고 닦다보면 차츰 더 좋은 사람이 되지 않을까?
김동현 판사님이 넌지시 던진 이 말은 내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었다.다른 사람의 입장을 헤아려라참으로 어려운 말이었다.흔히 쓰이는 나는 나고 너는 너야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면 이 말은 세싱에서 가장 어려운 말이 아닌가 싶다.내가 인용한 저 말처럼 나는 나니깐 나의 입장 밖에 보지 못한다.또,너는 너 니깐 자신의 상황 밖에 못본다.그런데 판사님은 왜 서로를 헤아려야 한다고 한걸까? 또,그개 왜 좋은 사람인걸까? 나는 서로를 헤아린다는 것은 자신을 포함 한다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누군가를 헤아림으로 써 자신의 마음도 다시 한번 헤아린다.자신을 헤아리 줄 아는 사람 이 얼마나 좋은 사람 아닌가.이 얼마나 놀라은 일 아닌가.내가 이 문장을 선택한 이유는 아것이다.나를 스스로 헤아리는 사람으로 또,남을 헤아리려고 사람으로 만들어줬기 때문이다.
김동현 작가님의 책은 정말로 한번씩 추천한다.이상으로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