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
*카와라우강 43M 높이 최초의 번지점프대
*뉴질랜드 1800년대 골드러시 금광촌인 당시의 모습이 재현된 애로우타운
*뉴질랜드에서 세번째로 큰 남부 알프스의 모습을 고스란히 비춰내는 신비한 와카티푸호수
*퀸스타운 중심거리
아침 6시 조식
아침 7시 공항으로 출발
9시 50분 호주 시드니공항출발
공항에서 점심으로 머핀과 치킨샌드위치를 구입
소요시간 약 3시간후 14시 50분/시차 +2시간 하니
시차는 한국과 +4시간
오후 2시 50분 뉴질랜드 퀸스타운 공항 도착
*지역 : 오세아니아
*국명 ; 뉴질랜드(New Zealand)
*수도 ; 웰링턴
오세아니아에서 호주.파푸아뉴기니에 이어 3번째로 큰 나라
네덜란드 항해사 ‘아벨 테즈먼’이 뉴질랜드 땅을 처음 발견하고
자기의 고장 ‘질랜드’라는 이름을 따서 ‘노바 질랜드’로 불렀으나
그 후 영국의 ‘제임스 쿡’ 선장이 뉴질랜드 지도를 만들면서
영국식 이름인 ‘새로운 질랜드 ‘New zealand’로 고쳐 부르게 됨.
*세계 3대 복지국가 - 스웨덴, 노르웨이와 함께 3대 복지국가
*1950. 6•25전쟁 파병한고마운 나라
*화페 : 뉴질랜드 달러
*대표 수출품 ; 양털
뉴질랜드에는 북섬과 남섬 두 개가 있는데
뉴질랜드 북섬은 불(火)의 섬, 남섬은 얼음(氷)섬이라고 한다
한반도의 1.5배의 면적인 남섬은 빙하기를 겪은 땅인데
해빙이 되면서 산, 계곡, 평원, 호수 등 여러 가지 모양의 지형이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지금도 이곳저곳에 빙하의 흔적이 남아있고
지금이 여름철인데도 남 섬에는 하얀 눈옷을 벗지 못하고 있는 만년설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남 섬을 얼음의 땅이라 한단다.
퀸스타운(Queenstown)은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지방의 내륙,
와카티푸 호수 기슭에 위치한 도시이다.
도시 이름이 왜 ‘여왕의 도시’일까?
19세기 후반 골드러시 때 이곳에 들어 온 아일랜드계 사람들이 당시 금이 최고의 가치를 갖는 자원이었음으로
이 도시를 왕에게 헌사하자는 뜻에서 퀸스타운 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주변의 산들에 둘러싸여 그 아름다움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휴양지이다.
뉴질랜드는 지구 남반구의 나라로 우리와는 정반대 날씨
12-1월이 한 여름이고
이번 여행은 3월이므로 가을로 접어드는 계절
차량의 운전대가 우측에 있고
차량 기사가 호주랑 뉴질랜드가 중국인이어서 차안은 깨끗하지 않다
버킷 리스트중 하나인 밀퍼드 사운드가 있는 나라
약때문에 입국기준이 까다로워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한국인이 상주해서 통역해주어서 감사~~
그래서 세계적으로 가장 깨끗하고 청결한 땅을 유지하고 있어서 많이 부럽다
카와라우 번지점프대
카와라우 계곡에 있는 세계 최초의 번지점프대로 그 높이가 43m이다.
바누아투 섬의 원주민 소년들이 넝쿨을 엮어 발목에 묶고
뛰어내리는 성인식을 보고 번지점프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최초의 상설 번지점프대인 만큼 높이는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옥색의 아름다운 카와라우강 철교 위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며 뛰는 번지점프는 색다른 재미를 준다
이병헌,이은주 주연의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마지막 장소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뉴질랜드 1800년대 당시의 모습이 재현된 곳이다.
19세기에 만들어진 건물들이 그대로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에로우타운에서 유명한 곳으로는
오래전 중국에서 온 광부들이 살았던 정착촌, 박물관 등이 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그림같은 곳으로 손꼽히는 마을 에로우타운은
에로우강을 따라 위치하고 있으며,
19세기에 만들어진 건물들이 아직도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이 곳에서는
역사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첫댓글 뉴질랜드는 굳!
특히 퀸스타운은 살고싶은곳.
다녀온지 20년이 넘었지만,다시가고싶은 곳.
저도 함께 여행하는듯 한 착각에 빠지네요.
사진도
멋지고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