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대성동에 설 맞이 사랑 나눔 ‘훈훈’
설 명절을 앞두고 대성동에 사랑의 물품이 지속적으로 전달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사랑나눔가게 등대식육식당이 직접 만든 한우 소고기 불고기 20팩(20kg, 100만원 상당)을 후원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지난 5년여 동안 명절마다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해오고 있는 정순심 대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목포비파여성라이온스클럽도 대성동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해달라며 마스크 1,500매(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미정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을 더해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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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대성동에 사랑의 물품이 지속적으로 전달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사랑나눔가게 등대식육식당이 직접 만든 한우 소고기 불고기 20팩(20kg, 100만원 상당)을 후원해 저소득 독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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