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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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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박봄관련 디스패치 심층기사 반박해봄
하츄 추천 8 조회 12,558 14.07.01 22:36 댓글 9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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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1 23:51

    내가 팔로우하는 서천석 소아정신과 의사 트윗은 이렇게 언급하더라구.. 걍 참조..

  • 작성자 14.07.02 00:21

    언니...언니가 참고하라고 올려준 트윗도 논점흐리기인데?? 구미에서는 치료제로도 사용한다->구미라는건 미국(설마 경북 구미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그래서 본문에도 기재했잖아.미국에선 합적으로 처방받을수있는 약품이라고.근데 미국에서 치료제로 사용하면 뭘해.우리나라에선 90년대부터 금지약물이었는데...박봄이 미국에서 복용했다고 문제생긴거 아니잖아. 그리고 두번째 트윗. 암페타민이 향정신성의약품이 아니라고? 암페타민은 우리나라에서 분명 향정신성의약품이 맞아.아니 애초에 마약으로 분류되어있는데 향정신성의약품이 아니라는게 말이안되잖아. 그리고 먹는 마약성약물은 대게 의존성이 없다

  • 작성자 14.07.02 00:18

    고??? 코로 흡입하거나 주사로 투약하는것보다 반응속도가 느리고 효과가 반감이 될뿐이지 중독성에대해선 동일해.

  • 14.07.02 03:59

    @하츄 음.. 진짜 미안한데 언니 제약이나 의료쪽일하는거얌? 지금 누구 말을 믿어야 혼란이 와서ㅜㅜ

  • 14.07.02 00:04

    언니 겁나 사이다야

  • 14.07.02 00:09

    완전사이다명쾌해

  • 14.07.02 00:10

    좋은글이네 디스패치 글보고 사람들이 더 박봄옹호에 박차를 가하던데 ...ㅡ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02 00:53

    마약을 위해 가져왔는지 치료목적으로 가져왔는지는 사실 아무도 몰라.내 개인적인 생각엔 마약보다 치료목적에 기울기는하지만...문제는 우리나라에선 저 안페타민자체가 금지약물이라 아무리 치료목적으로 해서 들여왔다해도 불법이라는거야. 쉽게 우리나라에선 1.저약자체가 불법2. 불법인 저약을 소지한것도 불법. 3.불법인 약을 불법적으로 소지하기위해 밀수라는 불법을 저지른것도 문제라는거.....

  • 14.07.02 00:38

    정리 깔끔하네 씁쓸하다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02 00:44

    ㅇㅇ..그리고 요즘보니 그 국제우편이 마약류밀수방법으로 많이 이용된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02 11:10

    가중처벌요건인데 나는 박봄이 수수한게 맞다고 생각한게 수수라는게 언니말대로 주고받는다는뜻이잖아.박봄이 누굴 준건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받은건 사실이니까.그리고 애초에 2항보면 매매.매매알선.수수 또는 매매.매매알선.수수의목적이라고 따로분류되어있는걸보면 두가지가 다른것같고..무엇보다 이건 원래처벌받는거외엔 추가적으로 가중처벌을 고려할때 확인하는 사항일뿐이니까

  • 14.07.02 01:01

    솔직히 우리엄마가 천식때문에 사용하는 흡입기도 살때마다 마약성분이 있다 많이 사용하면 안된다 이런얘기 의사, 약사 이런사람들 다 설명해주는데 정신과가서 그 약 달라고했을때 안된다고만하고 설명을 안해줬을리가 없잖아.

  • 맞어 와이지몰랏다몰랏다하지말고사과를하고 자숙을하겟다는 표명을하라고 그리고 고등학생때 배웠는데 법은 무지를 용서하지않는댔어...몰랐어요하는 변명 안통한대 법앞에선...

  • 14.07.02 02:14

    수수하다는 주고받다의 의미인 것 같아 소지하다 라는 의미로 쓰였으면 문장이 어색함 "수수할목적으로 소지한 사람" 이라규 했잖아

  • 작성자 14.07.02 09:01

    아니지... 매매/매매의알선/수수한자 또는 매매/매매의 알선/수수할목적으로 소지한사람, 경우가 두가지잖아. 박봄은 매매나.매매의 알선.수수할목적을 가지고있진않았지만 수수한건 맞지.박봄은 누군가가준걸 받은거잖아.

  • 14.07.02 02:50

    솔직히 이런 내용은 전문적인 지식을 밑바탕으로 써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분명 심증은 가지만 심증으로 몰아세울 수는 없는 거고 그리고 언니 글에서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딱히 나는 신빙성이 안 가 중간에 국정원 직원 예도 사실 박봄이 처한 상황이랑은 다른 상황 같고 저건 처방없이 들여온거잖아 물론 통관정도의 문제로 반입이 안 되는 줄 알았다고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하는 언니말은 충분히 설득력있는데

  • 14.07.02 02:30

    @형식♡ 응응 나두 그건 아는데 아예 처음부터 예가 잘못된거 같아서!박봄이 처방받을때 확실하게 의사의 처방이 들어 갔다면 둘의 상황이 너무 다른거 같아! 그래서 결과가 다른 거 같거든! 문제는 법관련지식이 없어서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는게 함정 ㅜㅠ 정확한 자료나 사실들을 좀더 얻고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ㅠ

  • 작성자 14.07.02 07:08

    @아아아배고프다다 ㄱㅆㅇ인데 저약은 대리처방.대리구매가 불가능한거야.본인이 아닌 다른사람이가서 처방전을 받아오고 그걸들고가서 약국에서 약을 살수가 없다고.YG주장으로는 미국주치의가 본인인 박봄도없는데 박봄처방전을 내줬고,친척이 그박봄처방전을 들고 약국에가서 그약을 구매해서 보내줬다는데 그런행위자체를 할수없고,만약 했다하면 그행위자체가 불법이란말야. YG주장대로 이미 전에 그 약을 복용한 이력이 있기때문에 대리처방이 가능했고, 친척이 박봄처방전을들고가서 구입하는게 아무런 문제가없다면 박봄 미국주치.구매친척 이름넣어서 미국 DEA 랑 FDA에 문의해보면 되겠다는거야. 만약 DEA 랑 FDA에서 문제없다고하면 문제없는거겠지.

  • 작성자 14.07.02 07:22

    그리고 국정원직원은 애초부터 처방전없이 들여온거기때문에 박봄과 상황이 다르다고 하는데, 상황이 다른예시를 든것 자체가 문제가없다는 쉴드를 위해서이니 맞지도 않은 예시를 드는게 잘못된거지. 언니는 박봄은 의사진단서를 냈으니 문제가 없지않느냐인데 그 진단서와 약국의 처방기록이라는게 이번에 문제가된 82정에 대한것인지 과거기록인지는 아무도 몰라.그리고 과거 병원기록, 약국기록을 내서 아프다는걸 증명했다고해서 국내밀반입금지된 금지약물을 들여오는게 소명되지도 않고. 몰랐다? 그약물이 금지약물인것을 몰랐을리 없다고 보지만 설사 진짜 몰랐다고해서 봐줄수있는 문제도 아니야.

  • 14.07.02 02:32

    그 이후 글은 감정적이고 한쪽에 치우친 느낌이 강해 결론은 객관적이게 쓴 것 같은데 자신이 어느정도 조사를 해봤는지를 밝히고 이런 신중한 글은 뒷받침 자료를 제대로 첨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약간 카더라 라는 내용이 많은 것같고

  • 작성자 14.07.02 08:14

    애초에 디스패치기사 자체도 증거는없고 그냥YG와 검찰쪽 입장을 대변한것뿐인데??? 난 거기에대해 내가 가진 의혹을 말한건데...무슨 카더라를 말했다는건지 잘모르겠어.

  • 14.07.02 02:24

    선의의 경우라도 죄는 묻지... 나는 박봄이 약쟁이라서 저 약을 했다고는 생각치 않지만 벌은 받아야한다고 생각해

  • 14.07.02 02:26

    사람 한명의 인생이 걸린 일에 대한 글인데 좀 더 신중하고 자세한 조사 후에 객관적으로 써야 할 것 같아 좀더 통관에 대해서 알아보고 의사선생님들한테도 어느정도 조언을 받고 법관련 종사자한테도 이런상황에서 이렇게 말할 수 있는건지 예외는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지 미국에서 암페타민의 인식은 어느정도인지

  • 작성자 14.07.02 08:04

    암펜타민 자체가 국내에선 마약류로 분류되서 국내반입금지약물인건 빼박캔트인데 무슨 의사선생님들한테 조언은 얻고, 통관에대해 알아보고, 법관련 종사자한테 알아봐......의사선생님한테 조언얻고 통관에 대해 알아본다고 마약류로 분류되서 국내반입금지약물인 사실이 달라져? 법관련 종사자들-이해관계가 얽힌 검찰쪽말고-은 이미 한목소리로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하고있는데?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안된다는데 왜 자꾸 미국에서의 암페타민의 인식을 확인해야하는데? 미국에서 문제없으면 한국에서도 문제없는거야? 왜 자꾸 이일에 미국에선 어떻고 저떻고를 고려하고 따져봐야하는지 모르겠다.난 미국의 인식을 알아봐야한다는게 제일

  • 작성자 14.07.02 08:05

    말도 안되는 쉴드라고 생각해. 미국인식을 왜알아봐.미국에서 마리화나가 합법이면 우리나라에서도 합법인가? 아니잖아..

  • 14.07.02 03:03

    어떨때 입건유예가 가능하며 왜 국정원 직원은 무슨이유로 기소유예가 되었는지 둘의 상황은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한국에서는 암페타민이 언제 마약류로 분류되어 수입금지 품목이 되었는지 이사건과 시간 차이는 있는지 만약 시간이 차이가 있다면 처벌이 어떻게 가능한지 내가 본바로는 박봄이 암페타민 수입후 이년뒤에 수입금지 법이 생겼다고 봤어 정확하지는 않는데

  • 언니 태클은 아니고 박봄이 암페타민 수입후 이년뒤에 수입금지 법이 생겼다는거 어디서 봤어? 페북이나 다른데서 '2010년에 박봄이 들여왔고 2012년부더 마약류로 지정됐다' 라는 얘기가 많던데 여시에서는 1993년부터 지정되었다고 하는걸 봤거든. 2009년에 마약류로 지정되있는 도표도 계속 올라왔구.

  • 작성자 14.07.02 07:26

    어떨때 입건유예가 가능한지라고 말했는데 마약류밀수관련해서 이제껏 입건유예가 난역사가 없어. 그래서 지금 다들 특혜라고 시끄러운거고. 국정원 직원은 무슨이유로 기소유예되었냐고 했는데, 위에 기사에있잖아. 아들이 ADHD(과잉행동장애)를 앓고 있다는 점, 미모사 뿌리가루가 효력이 있다는 글을 보고 직접 주문한 점, C씨의 신체에서 마약류의 성분이 검출 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둘의 상황이 어떻게 다르냐고? 최소한 저 국정원직원은 입건은 되었어. 이후 위의 이유들을 정상참작해서 기소유예를 받은거고. 근데 박봄은 아예 입건조차 안됨.애초에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박봄도 입건이 되었어야하고,

  • 작성자 14.07.02 07:36

    이후 박봄이 낸 소명자료들을보고 정상참작이 가능하다면 기소유예를 내렸어야함. 입건-증거제출-검사가보기에 어느정도 타당성이있다-기소유예판결 이루트를 탔어야한다고. 박봄이 애초에 이런 정상적인 루트를 탔다면 이렇게까지 큰문제가 안되었을꺼야.연예인이라서 어쩔수없지않느냐고? 그게 특혜임.법앞에 만인이 평등해야지 누구는 이래서 안되고, 누구는 이래서 되고, 말이 안되잖아.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마약류밀수범을 "입건"하는데있어 진단서유무는 아무런 영향을 끼칠수도 없고,끼쳐지지도 않아.

  • 작성자 14.07.02 09:17

    2012년에 금지약물로 지정된건 암페타민류이고, 암페타민은 1990년대부터 금지약물로 지정되었어.

  • 14.07.02 02:55

    매스암페타민(필로폰)으로 만드려면 암페타민 몇정이 필요하고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일반인이 쉽게 조제가 가능한지 그리고 입건유예는 무혐의랑 차이가 있는지 박봄이 입건유예면 그 이후 다른 절차없이 그대로 풀려나는건지 아니면 정기적으로 검사.확인을 하는건지 확인을 한다면 어떤 확인을 하고 절차를 밟는지

  • 작성자 14.07.02 07:56

    필로폰을 만드려면 암페타민이 몇정이 필요하고, 어떻게 만들수있는지, 일반인이 쉽게 조제가 가능한지는 가중처벌을 고려할때 따져볼사항이지 박봄잘못의 본질이 아니야. 박봄의 잘못의 본질은 언니가말한대로 악용될소지가있어 국내에서 금지한약을 밀수한게 잘못이야.
    입건=피의자의 범죄 혐의 사실이 인정되어 사건이 성립하는 일이고 유예는 말그대로 기다려주는거지. 박봄은 입건유예야. 범죄혐의 사실이 인정되는지 안되는지 기다려준다는건데....박봄의 범죄는 마약류로 규정되어 국내수입금지약물을 밀수했다는거고, 이미 그것에대한 증거는 100%확실한데 그혐의가 확인될때까지 지켜보며 기다리겠다??말이 안되잖아.

  • 작성자 14.07.02 08:09

    무혐의는 말그대로 혐의없음. 범죄혐의사실 인정되지않는거. 통상 입건유예면 이후 다른절차없음. 말그대로 지켜보겠다는거. 차후 동일한 일이 발생되면 이번일까지 같이 죄를 묻겠다정도.근데 기사대로라면 박봄은 조사대상이 되었지만 어쩐일인지 조사는 흐지부지되었다가 입건유예된것임.보통 범죄혐의가있으면 수사를 해서 혐의가 인정되면 입건되는데, 박봄은 수사절차부터 부실. 어영부영시간끌다가 입건유예된거라고 나와있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7.02 12:47

    2222222
    박봄도 중요하지만 검찰이 존니 문제인거아님? 말좀해보시라고요 검찰ㅡㅡ

  • 14.07.02 02:54

    그리고 진급이 보장될만한 사건 이라는것도 말이 진짜 나쁜의미같아 어떻게든 검사에게 유리하게 가는 사건이라는 거잖아 맘만먹으면 검사가 실적 올릴 수 있는상황 그럼 실적 올리기위해 검사가 일하는 건가? 정의를 위해 일하는게 검사 아니야? ㅠ자신의 가치관과 신의에 따라 판결을 내렸을 수도 있는 문제인 것 같은데... 무언가가 우리가 모르는 내용이 충분히 더 있을 것 같은데 그게 나쁜쪽이든 좋은쪽이든.. 문제는 이글은 아직 정보가 많지 않은 상태에서 한쪽으로 치우쳐서 쓰였다고 봐..... 여튼 글 잘읽구 가 여시얌~

  • 작성자 14.07.02 06:55

    우선 저 진급관련해선 내가 한말도 아니고 저인터뷰에 응한사람말이고 저말 자체가 진급할수도 있는 사항을 연예인이라고 봐줬겠냐라는식의 담당검사 숼드잖아.언니말대로 정말 자신의 신의와 가치관에따라 판단했고 스스로 아무 문제없다고 생각한다면 그 검사가 해명하면 되는데 그검사는 전화기꺼놓고잠적한건 사실이잖아.그리고 이제껏 우리나라에서 마약류밀수입과련해서 입건조차 안되고 끝난적이 없었어.법의 형평성에서도 분명 어긋나는 일이잖아.

  • 14.07.02 06:38

    어쨌든 치료목적이라해도 박봄이 마약류 밀수라는 범죄를 저질렀단게 팩트잖아..
    그걸 몰랐다느니 박봄 원래 상황이 어째서 이럴수밖에없었다느니 그런걸로 논점을 흐리면안되지. 그렇게 따지면 이세상에 사연없는 범죄가 어딨겠어
    그냥 깔끔하게 잘못인정하고 제대로 처벌받길...

  • 범죄자한테 그렇게 쉴드 쳐주고싶을까. 뽐언니 좋아했지만 진짜 이건 아니지

  • 14.07.02 11:09

    음그럼 밀수는했단거아닌가...나지금이글을 이해못하는건가....밀수를했단건 범죈데....음...뭐야어려워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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