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쉬가 뭔지 궁금하다면
고개를 들어 그녀들을 보라!
미국 매체 '인디와이어indiewire'가 꼽은
최고의 여자 액션 스타 14명!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영광의 순위에 든 그녀들을 만나볼까요?
14. 카라 델레바인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통해 슈퍼 빌런 인챈트리스로 거듭난 카라 델레바인. 모델일 때도 탑이었지만, 액션에도 재능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
13. 매기 큐
관능미 넘치는 액션스타 끝판왕 매기 큐! <다이 하드 4.0>의 그녀는 액션에 도통한 브루스 윌리스를 상대로도 절대 밀리지 않죠.
12. 데이지 리들리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로 스타덤에 오른 데이지 리들리! 시리즈를 거듭하며 팬층이 두터워진 기존의 남자 캐릭터들 보다, 그녀가 맡은 '레이'가 훨씬 멋있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11. 소피아 부텔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액션은 사실상 "내가 다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소피아 부텔라. 이후 <스타트렉> 시리즈에도 발탁되어 멋진 모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10. 미셸 로드리게스
육감적인 몸매로 다양한 액션 영화에서 톡톡히 활약하고 있는 미셸 로드리게스. 곧 개봉을 앞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9. 조 샐다나
<아바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조 샐다나가 출연해서 맡은 캐릭터들은 유독 몸놀림이 가볍고 아름답죠. 그래서인지 그녀의 액션에서는 절도 있게 딱 떨어지는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8. 밀라 요보비치
언제 나오나 기다렸던 그 이름 밀라 요보비치.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훌륭히 이끌었던 그녀는 나날이 과감해지는 액션으로 통쾌함을 안겨줬었죠.
7. 케이트 베킨세일
1 대 100 싸움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언더월드>의 최강 여전사 셀린느. 셀린느로 완벽히 변신해 매 시리즈마다 활약하는 케이트 베킨세일을 보고 있자면, 그녀가 벌써 40대 중반이라는 걸 까먹곤 합니다.
6. 양자경
<와호장룡>하면 역시 양자경의 노련한 액션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줄곧 액션 외길을 걸어온 그녀는 할리우드도 접수해 드라마, 영화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죠.
5. 레베카 퍼거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는 항상 미녀 액션 스타들이 출연하지만, 주인공인 톰 크루즈의 그늘에 가려지기 마련인데요. 그럼에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스타가 한 명 있었으니, 바로 레베카 퍼거슨입니다.
4. 갤 가돗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압도적인 활약으로 배트맨이고 슈퍼맨이고 다 잊어버리게 만든 원더 우먼, 갤 가돗. 덕분에 그녀의 솔로 무비 <원더 우먼>은 2017년 최고 기대작이 되었습니다.
3. 샤를리즈 테론
영화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걸크러쉬 캐릭터를 만든 그녀, 샤를리즈 테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여전사 퓨리오사를 맡았던 샤를리즈 테론을 리스트에서 누락하면 섭섭하겠죠?
2. 스칼렛 요한슨
1위를 줄지 2위를 줄지 고민하게 만드는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나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에서 남들은 숨도 못 쉴 것 같은 슈트를 입고도 환상적인 액션을 선보여 우리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1. 안젤리나 졸리
막강한 후보인 스칼렛 요한슨을 밀어내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이는 안젤리나 졸리입니다! <툼레이더> <원티드> <솔트> 등에서 그녀가 보여준 액션을 생각하면 남녀 액션스타 통틀어 1위를 주어도 아깝지 않죠.
첫댓글 이영애가없어서아쉅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