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꼭두새벽부터 연장전화가 온다
" 웅!
" 형님 빨리나오세요"
" 왜 호들갑이여"
" 차들이 대여섯대 밀려서요
" 이런 연삼일 연휴 라고 놀러가려고 세차장에 차들이
쟙싸게 서둘러 현장으로
8시부터 12시까지 쉴틈없이
6대룰 세차 하였다
너무 허기가 밀려와 함께 식사를 하러
오늘도 순두부집에서 식사를
그때 동생이 여친과 동생을 데리고 집으로 온다고
연락이 와서
" 미안 형 지금 일해"
" 미안한데 니들끼리 알아서 채서 따가야 할거 같다"
" 알았어 형. 잠시만"
" 오빠 며칠전에도 못보고 갔는데
" 미안하다 일하다 보니"
" 오늘 노동절 이야 누가 오늘 일을 시켜"
" 그렇게 됐어 미안해"
그렇게 전화를 끊었는데
" 형님! 식사 하시고 가세요 오늘 노동절 인데 죄송해요"
" 그래 알았어"
그렇게 차를 몰아 집에 도착하니 알행들도 이미 도착해
채소에 물주면서 뜯고 있다
" 미안해"
" 아니에요 "
" 동생이 노동절 이란 말에 보내 준거야"
" 말잘했네"
" 돼지고기 서너근 사왔어요"
" 왜 매번 그래"
" 갠찮아요 앞으로 필요한거 말만 하세요"
커피 마시러 갈까?
" 아냐 오빠 여기서 먹어"
봉다리커피 4잔을 타서
한잔씩 마시며
이커피는 여기하고 너무 잘 어울려"
" 그러게"
집에오면 청소도 해주고 가만 있지를 않은다
" 내가 따로 와서 정리좀 해줘야겠어"
" 남자들은 버랄줄 몰라 아껴서 똥된단말 있잖아
버릴건 과감학게 버려야해"
" 그러개 그게 참 쉽지 않아"
" 언제 해줄까?
" 모 아무때나 하자 오빠 쉬는날"
" 알았어"
어디 내다 버릴것들이 한두가지랴
아마도 반이상은 내다 버려야 할것이다
" 오빠 언제 시간될때 영락해
시내에서 볼께"
" 왜 둘이만 만나려고?
" 그래 우리 둘이만 볼거다"
" 알았어"
" 잘해보셔"
한참동안 앉아서 이야기 하다
나를 찾은 전화가 와서
그렇게 헤어져 양주로 향했다
첫댓글 올봄에 장가 가시겠네요 ㅎㅎ
미리 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 합니다
개뿔이나 무신 장가룰 ㅎㅎ
글을 읽다 보니까 청소를 해준다는데
왜 하필이면 오빠 쉬는 날 오라고 그랬어요?
오빠 쉬는 날 오면 어쩌려고 그러세요? 거 참, 이상한 남자네요..
ㅎㅎㅎ형님
요즘 개그맨 양상국이가 부산 사투리로
완전 떴는데
부산에선 여친보고 2박3일 여행가자
할때 빤쓰 2장 챙기온나 한다고 해요
여동생하고 시내서 단둘이 만나는 날
시그널로
빤쓰 한장 챙기온나!! 하세요!!
역사가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빤쓰 한장 챙기온나 그러면 입지는 말고
그냥 가방에 한장 넣어 가지고 오라는 뜻 인지요?
@산애 사실은 저 엄청 순진하거든요
왜 저런 말을 했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혹시? 오염돼서 집에 갈때 곤란할지도 모르니까 그랬던거 아닐까요?
우리가 진정 노신사가 되려면 여자분들
많이 배려해줘야 합니다
빤스를 왜 챙겨오라는 것인지 이해가 않가요
그럼 브라를 챙겨오라고 하세요
준비해서 뭐 나쁜거 있나요?
한술 더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