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는 “아빠 돌아가시고 대기실에서 한번 우니까 어떤 언니가 니 때문에 분위기 흐려진다고 울지말라고 대기실 옷장으로 끌고 가길래 내가 너무 무섭다고 했어. 아빠가 곧 죽을거를 생각하니까 난 아직도 그 말 못 잊어 딴 괴롭힘? 딴 욕? 다 괜찮아 상처지만 같은 차 타는 바람에 나중에는 신경안정제랑 수면제 먹고 그냥 나를 재워버렸어 스케줄 제대로 해야하는데 내가 점점 망가지고 있다는 걸 느꼈어”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AOA탈퇴 정말 하기 싫었는데 날 싫어하는 사람 하나 때문에 10년을 괴롭힘 당하고 참다가 솔직히 끝에는 나도 눈 돌아가서 욕 한번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였으니.. 결국 AOA도 포기했어”라고 털어놨다.
그를 10년간 괴롭힌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에 대해서 “얼마전에 그 언니 아버지가 돌아가셨어. 마음이 너무 아프고 기분이 이상했어. 그 아픔 적어도 나는 아니까..장례식장 갔는데 날 보자마저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허무하고 무너져 내렸어 마음이..그냥 비워졌어 원망도 사라지고 다 괜찮아졌는데 내가 너무 고장이 나있어서 무서워”라는 감정을 표현했다.
10년을 어떻게 버텨................ㅠㅠ 상상만해도 괴롭다
전여친친구라..ㅎㅎ겪은걸 들은게 잇어서 놀랍진않네요 참고로 ㅅㄴ출신입니다
설령 사실이라해도 이런식의 댓글은 좋지 않아요. 엄한 사람 잡을 수도 있습니다.
카더라인가요?
민아님 지인분들은 다 알고계셨겠네요ㅜ ㅅㄴ출신이면 그분 빼박이네요
ㅅㄴ가 뭔가요
ㅅㄴ이 뭐죠
@성장하자 지역말씀하시는거같아여
누구지......누가 민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