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ㅋㅋ
이일은 제가 그저께있었던일입니다.
아침에 밥을먹고있었어요.
그런데 모르고 송곳니로 송곳니쪽에있는 살을 씹었어요...
아아 그때의 고통이란... 생각하기도 싫어요.
첫날밤은 버틸만했지만 둘째날 아침
밥을먹습니다. 그것도 뜨거운 사골국...
이거슨 고문...
게다가 아빠께서 빨리먹으라고... ㅜㅜ
이거슨 고문2 ...
점심.. 엄마가치킨을 사오셧어요...
그런데 전 입병이있잖아요?
결국 치킨의유혹에 빨려들어가 두번째 지옥의고통을 겪었어요.
특히... 콜라&양념치킨... 아아 이거슨 고문3...
상처가 타들어가는 느낌...
그리고 밤 ..
이빨을 닦습니다..........
조심조심 해서닦는데도 칫솔 솔이 상처에닿는순간..이거슨고문4...
이제 잠을 잡시다. 상처가 부어올라 위송곳니에 자꾸닿아요.
귀찮아서 위송곳니를 밑으로내리는데 .. 불편해서 잠을 ...
잤어요 .
셋째날아침.네이버로 송곳니로 볼살깨뭇었을때 :안나옴.
혀깨물었을때: 나옴 ...
한번 보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오라메디...알보칠...
오라메디는 안아픈데 오래간데요 PASS 알보칠은 7일의 고통을7초로 겪는데요 GOOD
차라리빨리 아픈게 낳지...
엄마한테 돌아오는길에 알보칠을 사달라고했어요.
그런데 엄마가 버스정류장 앞으로 나오래요.(지갑들고)
70번 버스에서 엄마가 오래요 지갑을 건네주고선... 집으로 오는데
언덕에서 미끄러졌어요...
아아 집으로왔어요. 엄마한테 알보칠을 사달라고햇어요 (시장에서오는길)
그런데 안사오셧어요. ㄷ
점심때 알보칠을 제가 사올껄 그랬나봐요.
지금10시.. 후회하는중이에요....
왠지 여기다가 일기쓴 느낌...; 죄송해요 ㅜㅜ 너무아파서 ㅜㅜ
첫댓글 음................ 저도 자주 씹어봐서 알지요 ㅋㅋㅋㅋ근데 알보칠은 뭔가요?? ㅋㅋㅋ저는 그냥 1주일동안 참아요 어차피 낳을건데 하면서 ㅋㅋㅋㅋ
소독약이요.. 알보칠이낳음 저는 ㅜㅜ
아유.. 읽기가 귀차나!! ㅋ ㅈㅅ
뭔가 기대하고 글을 읽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허무해요 ㅠㅠㅠㅠㅠㅠ
저는 씹는 자체가 짜증이나서 다 뽑아서 틀니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안겪어 본 사람은 이 마음을 절대 이해 못할 겁니다. 저도 한번 씹으면 상처에서 반대 쪽으로 밥먹을려고 안간힘을 쓰죠 심지어는 거기에 후시딘까지 바른 적도 있었죠 하지만 얼마 못가고 물로 다 뱉어냈죠.. 지금 생각하면 제 자신이 참 바보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맛이어떤가요?
ㅎㄷㄷㄷ,,,,
알보칠이라면 입염증나거나 깨물었을때 바르는 보라색소독제......바르면 입안에 허옇게 균이 죽어 껍질로 일어나는 소독제........ 소금보다 더 따가운 소독제 하지만 효과 만점인 소독제.......ㅎㅎ 님 화이팅!!!!!!
진짜... 입병많이나본사람만 알지...... 내가 너 기분 진짜 이해함... 난 일본에서 사온 소금바름... 효과직빵... 근데.. 디지게 아픔....
윽으ㅡㅇ그ㅡ극 소금이라닝!!!!!!!!!!!!!!!!!!!!
알볼칠 아아아아악 ㅜㅜㅜ
@@@@@@@@@@@알보칠압니다 몸치도 한번바르면 비보이로만드는 신비의약!!
으윽 2일만에 낳았어요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