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창근 목사의 한마디 글344 - 몰래 공격하는 것들 Things that attack secretly
집에 나도 모르는 불청객이 몰래 들어와 괴롭힘을 당하는 적이 있습니다.
모기는 잠을 자다가도 일어나 잡아야만 자게 됩니다.
다른 것보다도 소리 없이 다가오는 거미는 아침이 돼서 얼굴이나 목, 팔과 다리에 생겨진 상처를 보고서 알게 됩니다.
거미 경험은 많았습니다. 아기 주먹 만한 커다란 게 같은 거미가 와서 손에 진액을 빨아먹고 뒤뚱거리며 돌아가는 모습을 발견하였던 기억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전에 바퀴벌레 약을 뿌려놓아도 용케 살아서 괴롭혔었습니다.
그 외에도 크고 작은 거미들이 많았는데.... 며칠 전이었습니다.
커피를 저녁에 조금 먹고 밤늦게 잠을 자지 못하고 12시가 넘어서도 유튜브를 틀어놓고 뒤척이며 듣고 보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세워놓은 휴대폰 앞으로 그림자가 보였고, 마침 그것을 보았고, 일어나 잡았습니다.
1cm 정도의 거미였는데... 깜놀했습니다.
그 며칠 전에 목에 툭 불어지게 생겨진 상처를 보고 거미가 있음을 느끼게 되었지만... 어떻게 숨어서 언제 나타날지를 모르기에 걱정했었습니다.
다행히 이렇게라도 잡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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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일어나기 전에는 꿈을 꾸었는데...
집에 책상 밑에 쥐가 들어와 있는 것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한 마리가 아니었고, 두 마리였습니다.
더구나 크기도 작은 고양이 만한데... 눈을 마주치며 바라본 그 녀석들은 아주 귀여운... 마치 동물 좋아하면 키우고픈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잡아야지 하면서 깼습니다.
건강해 보이는 집에도 이렇게 곤충이나 동물들이 몰래 들어와 판을 깨기에 가끔씩 잡아야 합니다.
건강해 보이는 우리의 영혼에도 이렇게 곤충이나 동물(특히 뱀, 호랑이)이나 영(특히 귀신의 영)이 들어와 우리를 갉아먹고, 흔들고, 공격하기에 믿음으로 잘 잡아야 하고, 몰아내야 하고, 이겨내야 합니다.
여러분을 공격하는 곤충, 동물, 영을 직시하고 믿음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