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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큰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문의드립니다
k1526366 추천 3 조회 4,277 23.06.02 05:0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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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6.03 04:01

    답글 감사합니다

  • 23.06.02 06:25

    보호자 없어도 상관은 없는데 영어가 안되시면 아시는 분께 부탁드리는건 어떨까요. Private room은 1인실 맞구요 semi-private 는 2인실인데 보통 회사보험이 있으시면 2인실 또는 1인실까지도 커버 되니까 잘 알아보세요. 안그려면 보통 6인실 이나 4인실로 가실거예요. 그병원에도 한국분들 몇분 있기는 하지만 다 바쁘셔서 병원에서도 아마 통역이 없다고 한거예요. 수술 무사히 잘 마치시고 빠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6.03 04:03

    영어의 어려움을 진료받을때도 호소했는데 간호사왈 통역서포트는 없고 한인간호사나 스탭(봉사자)은 없다..인터프리터를 니가 동반해라 그런 답변만....하여간 답글 감사합니다..

  • 23.06.02 08:42

    전 간단한 수술 받았을때 보호자 동반하고 오라고 했었어요. 큰 수술이면 아마 보호자랑 같이 가셔야 할거에요. 서류 꼼꼼하게 잘 읽어 보시고 주위에 혹시 도움 받으실 분 있으면 같이 가세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23.06.03 04:03

    답글 감사드립니다

  • 23.06.02 08:54

    아는 분이 Humber river에서 수술받으셨는데 요청하지 않았는데 1인실 이었어요. 밤에 근무하시는 한인간호사분이 많이 도와주셨어요. 전화로 통역해주는 서비스 필요하다고 하시면 연결해 줄거에요.

  • 작성자 23.06.03 04:04

    답글 감사합니다.아마 지역마다 상황마다 조금씩 다른가봅니다...저도 없다던 한인간호사분이나 자원봉사자분이 갑자기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수술 당일만이라도...

  • 23.06.02 09:45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그병원 다니는데, 한인 자원봉사하시는분도 계셨고 한국인 스텝분이 계셨던거 같아요.
    다시한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구요.

  • 작성자 23.06.03 04:23

    답글 감사합니다..아 그런가요? 제가 수술전 진료받을때 수차례 문의 하고 요청했튼데 이병원엔 그런거 없다라고만 해서 그런가부다 했었는데요..수술받는 당일만이라도 어디선가 없다던 한인간호사분이 갑자기 뿅하고 나타났으면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ㅠㅠ

  • 23.06.02 11:48

    집도의가 반드시에 수술전에 환자에게 수술에 대해 설명해주어야할 의무 있습니다. 환자가 언에 떄문에 이해 힘들면 좀더 단호하게 잘 이해가 안되는 상태라면 수술동의서에 싸인 하지 말고 정확하게 이해해야 싸인 하겠다, 내가 이해하도록 도와달라, 통역되는 한국간호사를 옆에 두고서라도 설명해달라라고 정중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요구하세요, 이건 의사의 의무이고 환자의 권리입니다. 병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여기서 얻는 정보는 참고만 하시고 반드시 의사의 설명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이해되고 나서 싸인하고 수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한국인 간호사 없는 곳이 드물테니 번역서비스가 없다는건 그냥 귀잖아 신경쓰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환자는 수술전 집도의에게 설명을 충분히 듣고 싸인을 해야한는 것이니 본인에게 주어지는 상황을 잘 이해하고 수술에 임해서 오해와 혼란없이 신뢰감으로 수술이 진행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6.03 04:12

    답글 감사합니다...진료(MRI등검사)받을때는 병원에서 외과의사를 봤었는데요 며칠전 수술전에 설명한다고 오라고 했는데 메이저맥 리치몬힐 병원이 아니라 좀떨어진 개인사무실 이라고 해야하나 뭐 그런 다른주소지의 사무실로 오라하더군요.. 대충 설명듣고 뭐 싸인하라고 해서 보니깐...수술동의서라기보다 "수혈동의서" 더라구요...수혈받게 되면 수혈받겠다 뭐 그런내용만 사인했구요,..한국과달리 의사가 병원밖에 다른동네건물에 사무실에 있댜는것도 좀 의아하더라구요 ...아픈걸떠나서 답답함이 더 괴롭더라구요..영어공부를 정말 더 열심히 해야할거 같아요.. 관심과 답글 감사드립니다

  • 23.06.03 12:03

    @Sunny10 Sunny 10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글쓴분께서 Sunny10님과 빨리 연결되어 일정을 잘 조정해 필요한 도움을 받아 한결 편한 마음으로 수술에서 최대의 결과와 회복이 진행되기 바랍니다.

  • 23.06.02 11:59

    https://canadianhealthadvocatesinc.ca/blog/your-rights-as-a-patient/
    참고로 보호자가 반드시 필요한거 아닙니다.
    당일 수술하고 집에 가는 경우는 보호자 요구합니다, 환자가 마취상태 또는 약물로 명료하지 않기 뗴문에.
    그리고 병원마다 차이있지만 다인실이나 일인실은 환자의 상태나 여러가지를 보고 결정하지 환자의 요구와는 별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추가보험이 있다면, 그리고 일인실 여분이 있다면 환자에게 물어볼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따로 보험없다면 이 부분은 그냥 패스 해도 괜잖을 것같고 오히려 혼자 있으면 수술후 언어문제와 함꼐 더욱 고립감 가능하니 구지 일인실 부분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않아도 될 것같습니다.
    보호자 경우에도 보호자를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는한 보호자 방문 제한 하지 않습니다. 보통의 경우 말하는겁니다.
    한국처럼 보호자가 자고 가고 이런 건 안됩니다.
    환자간호를 위해 보호자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수술하고 나면 통증관리는 이 곳이 좀더 유동적이니 이 부분은 한국보다 괜잖을겁니다.

  • 작성자 23.06.03 04:12

    답글과 힘이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 23.06.02 12:27

    가장 중요한건 본인이 본인질병과 수술, 그리고 수술후 관리에 대해 이해하는 것인데 일단 youtube가면 요즘 설명 잘 나오니 영상으로 이해를 좀 하시고 의사나 간호사에게 질문 할 것을 미리 준비해서 이해를 돕도록 하시고,
    질문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수술전 수술 후 예상되는 상황을 미리 이해해서 놀라서나 당황하지 않도록해서 잘 치유하시기 바랍니다.
    발견해서 수술한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리고 수술을 바로 할 수 있다는 것도 사실은 다행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같습니다.
    힘내세요, 잘 될겁니다.

  • 작성자 23.06.03 04:14

    답글과 관심감사드립니다..
    요새,입원시 질문할것들 열심히 미리 영작(?) 해놓고 있습니다..
    수술로 목숨을 건진다면 영어공부 더 열심히 할것을 다짐하면서요.. 감사합니다

  • 23.06.02 12:35

    얼마나 힘드세요? 수술이 잘되실검니다. 후에 지나고나면 과거가 되어 이야기거리로 남을 검니다. 지나갈검니다. 아무쪼록 수술이 잘되고 건강하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6.03 04:15

    네.. 힘이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 23.06.02 21:45

    통역사 불러달라고 하면 됩니다. 한국인 간호사나 봉사자보다 의료통역사 불러달라고하면 모든병원에서 다 해줍니다. 의료통역사가 제대로 해주기때문에 본인한테 간호사,봉사자보다 더 자세히 알수있고 훨씬 도움될겁니다.

  • 작성자 23.06.03 04:18

    네. 저도 그런줄 알고 몇차례 진료받으러 다닐때 요청을 했었지만...우리병원은 그런것없다. 라고 하네요.다음주에 병원 방문시 또한번 문의는 해보겠습니다만..이미 여러차례 요청했으나 없다는 답만 받아서..ㅠㅠ.
    답글과 성원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6.03 04:18

    좋은말씀과 답글 감사드립니다

  • 23.06.02 22:10

    병원마다 통역서비스 분명 있구요. 그리고 보호자는 님 친구가 보호자 개념으로 있어도 돼요. 프라이빗 룸은 1인실이예요. 이건 오힙으로 커버가 되질 않아서 사보험이나 신용카드로 지불해야해요. 무슨 큰 수술인지는 모르겠지만 빠른 시일내로 수술 잘 받으시고 쾌차하시길 빌께요.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힘내세요!!!!

  • 작성자 23.06.03 04:20

    답글과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료 받으러 다닐때도 여러번 요청했는데 통역서비스 없다고 하고 인터프리터를 당신이 준비해서 같이 와야한다라고만 하니...
    다음주 수술전 진료받으러 갈때 다시한번 문의해보겠습니다.

  • 23.06.03 01:18

    많은 분들께서 염려하시고 도움을 주시고 있으니 분명 좋은 결과 있을실거예요~
    수술 잘 받으시고 얼른 쾌차하셔서
    좋은 소식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6.03 04:21

    답글과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3.06.03 06:25

    Mackenzie Hospital 홈페이지에 통역이 필요하다고 미리 연락하면 해당언어 interpreter를 arrange할수있도록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다음 예약날짜 나왔으면 미리 연락해서 요청해보세요.
    https://www.mackenziehealth.ca/programs-services/accessibility-services

  • 23.06.03 07:42

  • 23.06.03 09:44

    꼭 수술 잘되셔서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 23.06.03 12:39

    잘 치료받으시고 쾌차하세요

  • 23.06.04 09:51

    러브토론토에 전화하면 통역써비스 무료로 해주시는분 있어요
    647-346-5688
    전화해보세요

  • 23.06.04 10:04

    저 지난주에 입원했었습니다~ 오힙 커버되는 룸으로 달라고 하면 됩니다~ 하지만 수술 정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1인실이냐 2인실이냐, 다인실이냐도 달라집니다. 본인이 오십 커버 다인실을 신청했는데도 1인실이나 2인실을 주는 경우에는 오힙이 다 커버해줍니다. 통번역 시스템 있습니다. 수술 전에 고혈압, 당뇨, 수술 했던 히스토리 등 적어내는 종이에 통번역 직원 배치해달라고 하먄 해줍니다. 저는 당연히 한국인 간호사가 제 수술 전에 와서 다 알려주고 갔습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 23.06.04 10:07

    수술 잘 받으시고 쾌차하세요

  • 23.06.05 05:58

    수술 잘 되실거예요. 힘내세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는 모습이 바로 우리가 바란는 캐스모의 본 모습인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 23.06.06 11:00

    수술잘 받으시고 쾌차하셔서 건강하시길 기원드려요~!

  • 23.06.06 11:23

    나이가 들 수록 이런 소식을 접할때면 감정 이입이 되어서 생각이 많아 집니다.
    보호자가 없으시다고 하시니 마음이 더 무겁네요.
    캐나다 의료 시스템은 고속 열차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타기는 힘든데 타고 나면 높은 수준의 지원을 받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시길 바라겠습니다.
    수술이 잘 끝나고, 쾌차 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23.06.13 11:05

    통역 도와주실 분 구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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