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압구정역에 갈일이 있었다.
같이 동행한 아그에게 멀 먹구 싶냐구 했더니..
감자탕이 먹구 싶다구 해서..
맨정신에 -.-;; 이조감자탕집을 갔다..
소주없이 먹는 감자탕..참 별스럽더이다.
어김없이 흘려나오는 라틴음악..^^
정말정말 배불리 먹구
나와서 버커킹에 알수크림 머그러 갔다.
여기두 라틴음악..압구정역 근처는 라틴동호회에서 시디를
돌렸나부다..^^
10분후에 2시간 회의 들어간다..어떻게 회의시간을 졸지않고
견딜지..어떤 딴짓ㅋㅋ을 할지 빨랑 생각해야겠다...
첫댓글 슈쥬언니 맞져?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