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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장단콩 축제장 아치와 에드벌룬을 지나
▲제3땅굴과 도라산 전망대 버스투어 매표소 건물, 평화의 종각 바로 옆에 있다.
임진각 관광안내소에서 투어 버스표를 당일에 구매해야 한다.
▲추운아침 이른 시간인데 매표소 앞에는 벌써부터 외국인 관광객들과 각 여행사 직원들이 나와 진을치고 줄을 서 있고,
한 시간을 줄을 서서 기다려 오전표는 매진되고, 겨우 12시에 출발하는 표를 구입했다.
파주시 임진각여행 안내소에서 09시부터 매표가 시작된다. 사전 예약이 안 되고 현장에서만 당일 구입 가능하며
주말이라 그런지 여러 여행사가 관광객 2,30여명씩 표를 사야하니 새벽부터 줄을 서 있어 개인 여행은
오전 시간대는거의 불가능하다,
▲DMZ 안보관광 투어 시간표와 요금표, 통일 대교를 지나 제3땅굴과 도라산 전망대, 통일촌을
돌아 나오는 2:30분 짜리 투어다.
출입 신고서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제시하고 표를 구입해야 하며 통일대교 검문소에서
표와 신분증을 소지 안하면 출입불가.
08시15분부터 한 시간을 기다려 12시에 출발하는 표를 구입하고, 이제 장단콩 축제장으로 이동한다.
▲파주 임진각 여행안내소 실내에 전시된 조선최초 거북선 모형도..
▲임진각의 평화의종각
▲평화의 종 빗돌
▲장단 콩축체장의 조형물
▲민통선 최북단 대성동에서 농사지은 흰 콩과 늦서리태 푸른콩 선비콩등 4가지 콩을 구입하고,
농협에서 판매하는 참드림 쌀 10부대를 구입해서 택배로 부치고...
▲콩 축제장을 둘러보고, 12시 투어버스를 타야 하기에 점심식사를
적성 한우선지국과 장단콩 두부 부침으로 이른 점심을 해결하고 투어버스 출발장소로 이동 한다.
▲관광객들이 도리깨로 콩 타작 체험도 하고
▲신일관광, 임진각 안보관광 투어버스, 12시가 가까워지자 탑승이 시작되고,
▲투어 버스內 TV, 임진각을 출발한 투어버스는 5분여만에 통일대교에 도착 신분증을 일일히 확인하고, 사진촬영은 할 수 없다.
버스에 오르니 46명 만차, 대부분 외국인 관광객들이, 각 버스마다 한 명씩 여자 통역사의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끝날 때 까지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게 안내를 잘 하고있어 마음 흐뭇하고,
▲제3땅굴 앞에 도착하여 영상관으로 들어가 약 8분여간 영상을 보고 땅굴로 이동, 하나가 되자는 뜻의 지구 조형물
▲제3땅굴 DMZ 영상 전시관 앞
▲영상 정보관 전시관 안에서
▲서글픈 역사의 현장,녹이 슬어 뚫어진 철모에 아름다운 야생화가 그의 넋을 위로하는 듯, 얼레지가 피어있다.
▲경의선 철도 연결망
▲6.25때 북한군이 사용하던 무기들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제2차 남북고위 회담장의 중앙정보부장 이후락의 모습도
▲남과 북의 철도망
▲영상관과 전시관을 관람하고 나와서, 모노레일 승차 지점은 지붕이 낮은 맨 뒷 건물이다,
▲도보 관람로 건물 안에서 땅굴로 들어 가게 되어 있다.
1978년 서울까지의 거리가 불과 52km밖에 안되는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파주에 위치한 이 땅굴의 길이는 1.635m.폭2m 높이2m이며 이는 북한의 완전무장한
병력 3만명이 한 사간이내에 이동 할 수 있는 규모다.
땅굴 중에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당시 북한의 남침 야욕을 볼수 있다.
제3땅굴은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에 있는 남침 땅굴로 1978년 10월에 발견되었다.
위치가 서울에서 가깝고, DMZ에서 남쪽 400m까지 연장되어 있어서 주목을 받았다.
제3땅굴은 1974년 9월 5일 귀순한 북한의 김부성씨에 의해 땅굴공사 첩보를 근거로 1975년부터 문산
지역에 대한 시추작업을 하였으나 땅굴을 포착하진 못했다.
그 후인 1978년 6월 10일 새벽, 현장의 탐사반은 땅굴의 시추공 중 1개에서 폭음과 함께 물길이
솟는 것을 발견한다.
당시 전두환 제1보병사단장이 보고받아 주변지역에서 역갱도 굴착 공사를 실시해
제3땅굴이 발견되었다.
▲갖고 있는 핸드폰과 소지품은 모두 여기다 넣어두고 맨 몸으로 땅굴 탐방,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따라 모노레일이
수리중이라 도보관람로로 이동해야 하며, 땅굴 사진은 촬영 불가로 한장도 없다.
아울러 도보 관람로는 경사도가 약 20도나 되어 약 270여m를 내려갔다 올라 오려면 땀이 날 정도며
자가용은 출입이 제한되며 개인적인 관람은 허용하지 않는다.
▲땅굴 관람후 밖에서 사진으로 보는 땅굴 개념도
▲건물 옆으로 돌아가니 연못도 있고,
▲건물 뒤쪽에 세워진 철길 이정표..서울보다 개성이 훨씬 더 가까운 이곳
▲건물 뒤쪽에 조형물들
▲이 철길따라 하루 빨리 이어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하며
▲제3땅굴 소공원 정자
▲제3땅굴 모형, 포토죤으로 인기가 높다.
▲제3땅굴은 북한군 귀순자의 땅굴공사 첩보를 근거로 1978년 10월 17일 비무장지대안에서 발견되었다.
군사분계선의 서쪽 1.2㎞지점으로 추정되는 북한지역에서 지하평균 73m의 암석층을 굴착하여 1,6km가량
남쪽으로 내려와 있다.
폭 2m, 높이 2m의 아치형 구조로 1시간 당 3만명의 병력 이동이 가능한 규모로 서울까지는
불과 52km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규모면에서는 다른 땅굴과 비슷하나 서울로 침투하는데 있어서는 훨씬
위협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땅굴의 총 길이는 1,635m이나 관광객 안전상 265m만 공개하고 있으며 북한쪽 방향에는 3개의 콘크리트
차단벽을 설치하여 북한으로 부터의 침입을 완전히 차단하고 있다.
제3땅굴에는 DMZ 영상관, 전시관 및 상징조형물, 기념품판매장 등의 시설이 설치되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45명이 승차가 가능한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15분만에 땅굴 내부까지 들어 갈 수 있다.
제3땅굴 관람은 신분증을 지참한 누구나 가능하며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주 6일(월요일, 평일 공휴일 휴무) 유료로 운영되나 민간인통제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승용차의 출입이 제한되기 때문에 관람을 원하면 임진각 주차장에서 ‘DMZ 안보연계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한 시간 30여분 땅굴 관람을 끝내고, 버스로 도라산 전망대로 5분여 이동한다.
DMZ안에 위치한 전망대로 북한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남측의 최북단 전망대이고
이곳에서는 북한의 선전마을,농토등이 바로 눈앞에 펼쳐지고 망원경으로는 개성 시가지
일부및 개성공단과 송악산 아래쪽 김일성 동상등을 볼 수 있다.
▲서부전선 최북단을 지키고 있는 도라산 전망대는 군사분계선으로 부터 1.5km 떨어진 해발 167m의
도라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7년 1월 개방 전까지는 비무장지대여서 출입이 불가하였다.
2018년까지 30여간 사용되던 옛 도라전망대는 시설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일반인 관람은 중단하고
군장병 안보교육장으로만 활용되고 있으며 일반인 관광객은 신 도라전망대를 이용하여야 한다.
파주시는 2018년 10월 22일 옛 전망대에서 12m 높은 곳에 둥근 외벽 디자인으로 평화와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하여 지상 3층 규모로 신 도라전망대를 건립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었으며 6.25전쟁 막바지에는 중공군의 4차례에 걸친 파상적인 공격을
해병대가 끝까지 사수한 곳으로 이곳을 차지함으로써 판문점에서 문산에 이르는 지역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도라전망대에 올라서면 DMZ와 개성공단, 개성시가지 뿐만 아니라 북한선전마을, 송악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도라전망대 관람은 신분증을 지참한 누구나 가능하며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주 6일(월요일 휴무, 평일 공휴일) 유료로 운영되나 민간인 통제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승용차의
출입이 제한되기 때문에 관람을 원하면 임진각 주차장에서 ‘DMZ 안보연계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도라산 봉수대
▲전망대 2층 안으로 들어가 상주해 있는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통유리 밖으로 본 북녘땅의 사진들을 소개한다.
아래사진 몇장은 실내에서 찍은 사진들로 유리창에 반사 햇볕으로 흐릿하다.
▲남한의 대성동 마을과 북한의 기정동 마을, 개성 송악산 라인이 선명하다.
▲인공기와 태극기가 아주 가까이서 마주하고...사천강을 경계로 남과 북이 마주보고 있고,
▲개성공단, 높이 보이는 건물이 남북 연락사무소 건물이다.
김정은이가 건물 전면 유리창부분을 폭파시킨 흔적이 아직도 그대로이고 육안으로 선명하게 보인다.ㅠ
앞에 보이는 사천강 위로 군사분계선이 지나가고, 그 북쪽으로 북한이다.
사천강 바로 앞 언덕받이에 북한군 초소가 보이고
뒤쪽으로 산자락에 개성공단과, 저 멀리 오른쪽으로 북한 개성시가 보인다.
▲여인이 누워있는 형상의 송악산, 여자가 머리를 풀어헤치고 손을 가슴에 얹고 누워있는 형상이다.
기정동 마을의 인공기가 선명하고 대성동의 태극기 높이는 100m, 기정동의 인공기 높이는 165m라고 한다.
▲송악산 극락봉을 당겨서,
▲기정동 인공기와 대성동 태극기가 약1km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평화누리길 8코스 장산 전망대에서도 잘 보이는 곳이다.
▲우측으로 보니 사진 중앙에 판문점과 하얀색의 유엔사가 선명하고,
▲전망대 2층에서 3층 옥상으로 이동 한다.
▲3층 옥상으로 나와서 육안으로 본 북녘땅 모습, 황량한 북녘땅의 모습에 겨울 바람이 차다.
▲송악산 라인과 우측으로 판문점과 유엔사 건물
▲제3땅굴을 견학하고 1:30여분만에 도라산 전망대로 5분여 버스로 이동하여 휴대폰으로 찍은 동영상이다.
손에 잡힐듯한 개성공단과 개성시, 송악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며 담아 본 영상이다.
▲도라산 전망대 뒷쪽으로 임진강과 통일촌의 모습
▲통일촌 방향, 버스로 이동하며
▲전망대 3층 옥상에서 망원경으로 북녘의 조망 즐기는 사람들, 같은 버스를 타고 온 대부분 외국인 관광객들이다.
▲옥상엔 바람이 심하게 불고 추워 2층으로 다시 내려간다.
▲DMZ에 관해 병사의 설명을 듣고
▲저 때만 해도 통일이 금방 될 줄 알고 흥분했었는데, 현장에서 바라 본 북쪽의 기류는 더욱 냉랭하기만 하다.
▲통일을 염원하는 소원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있고,
▲도라산 전망대 앞쪽의 정자
▲도라산 전망대를 둘러보고 나와 오늘의 마지막 코스인 통일촌으로 이동 한다.
▲통일촌, 민통선 북방지역에 있는 마을로서 162세대 453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이곳의 농작물 직판장에선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장단콩 순두부와 토속 짙은 산채나물들을 맛 볼 수 있다.
▲통일촌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하며 통일촌 특산품 판매점을 돌아본다.
▲주변 풍경
▲통일촌에서 2시 35분 탑승해 다시 임진각으로 돌아와 귀갓길에 든다.오후 늦은 시간이라
긴 줄서기로 장단 콩축제 셔틀 버스에 탑승,문산역으로 이동하여 혼잡한 경의선 전철로 귀가.
장단 콩축제와 도라산 전망대를 다녀와서.....
해마다 개최하는 파주 임진각 장단 콩축제에서 쌀과 콩을 사다 먹었는데 올 해도
축제기간을 이용하여 쌀과 장단콩을 사려고 이른 아침 집을 나서 임진각에 도착하여
제3땅굴과 도라산 전망대를 돌아 볼 수있어 이참에 투어 여행까지 생각하고...
임진각 관광안내소 매표소에 08:10분에 도착 09시부터 표를 팔기 시작하는 긴 줄을 서서
오전표는 매진되고 12시에 출발하는 표를 구입하고 콩축제장으로 이동하여
작년보다 다소 가격이 내린 장단콩 몇가지와 참드림 쌀도 열 포대를 구입하여
택배로 보내고, 콩을 좋아하니 1년 동안 먹을 콩을 한번에 구입한다.
축제장에서 이른 점심을 장단콩 두부와 적성한우 선지국으로 점심을 해결하고,12시에
제3땅굴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통일대교를 지나 비무장지대로 이동한다.
제3땅굴을 도보로 걸어 들어가 관람하고 도라산 전망대로 이동하여 해설을 들으며
지척의 북녘땅 황량한 겨울 모습을 조망하며 어둡고 쓸쓸한 감정을 달래본다.
버스에 함께 탄 사람들이 거의 젊은 외국인 관광객들인데 모두를 신기한 표정들인데
그들은 우리 남북의 처해진 상황을 어떻게 보고 갈 건지 궁금하기도 하다.
육안으로 송악산과 개성 주변을 관찰할 수 있어 좋은 기회로, 여인이 누워있는 모습이라는
송악산의 또 다른 모습도 직접보며 사천강 건너 북녘의 기정동 마을들은 성냥갑을 포개 놓은것
같은 모양으로 보이고,
송악산의 바위능선은 언제한번 가 볼 수있을까? 헛튼 바램을 가져보며
판문점과 유엔사까지 아주 가까이 볼 수 있는 최전방의 도라산 전망대...
개성공단의 페허처럼 서 있는 전면이 처참하게 허물어진 남북공동 연락사무소 건물은
TV에서 보던 그림 그대로 서 있음을 볼 수 있었고, 개성 시가지와 만월대, 김일성 동상까지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도라산 전망대. 약한 황사와 미세먼지는 있었지만 생각보다 양호해
참 좋은 기회였다는 생각이 든다.
아쉬운 걸음 뒤로 하고 쉽게 들어갈 수 없는 통일촌까지 둘러보는 기회로 통일촌 농특산물 판매소도
둘러 보고 두 시간반의 관광시간이 너무 짧게만 느껴지는 비용과 시간이 아깝지 않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다녀 온 DMZ 안보관광 투어를 마친다.
개인적인 국내 여행객은 주말과 일요일엔 아침일찍 가서 기다려 표를 사야 한다
늦게 가면 매진될 수 있고 오후 늦은 시간대에 다녀 올 수 있으니 새벽부터 서둘러야 한다.
이상으로 2022년도 장단콩 축제장과 제3땅굴, 도라산 전망대, 통일촌을 편하게 다녀 올 수 있는
임진각 DMZ 안보관광 투어를 모두 마치고 장단콩 축제장 셔틀버스로 문산역으로 이동하여
귀가길에 든다.
오늘 본 북녘의 모습은 한 겨울 같은 깊은 겨울 모드의 풍경이다.
여기까지....
2022. 11. 26.
첫댓글 가곡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항상 건강 조심 하세요
건강 하세요
오랫만이군요.
반갑습니다.
여전하시지요?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일상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포 오시면 언제든☎ 전화 주세요
건강 조심 하시고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밤되세요.
두분이 장단콩축제에서 콩도사고 땅굴과 도라산전망대를 다녀오셨네요
오래전 산악회에서 다녀왔었지요
내년에는 장단콩죽제에 가서 콩을 사와야겠어요
두분 늘 건강하십시요 즐감하고 갑니다
임진각 콩축제 갔다가 오후에 투어 버스 타고 다녀 왔습니다.
물안개님은 벌써 다녀오셨군요?
한번쯤 가 볼만 하더군요.
장단콩 가격이 작년보다는 조금 싸 더라구요.
쌀 값은 작년이나 비슷한데 택배비가 3천원씩이라 부담되더군요.
추워지는 날씨에 두분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 합니다.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느끼는
도라산 전망대와 제3땅굴 여행기
자세한 설명과 영상들 즐겁게봄니다,
제가 제3땅굴 관람할때 아차! 큰일 날뻔하였다는
느낌을 다시한번 느켜봄니다.
여름처럼 내리는 이번 비가 끝나면
추워 지리라 생각이 듬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바람니다.
바람까지 세게 불어 더 황량한 북녘 땅을 바라보니 씁쓸함을 느끼고 왔습니다.
분단의 현실이 안타깝고,남북의 문화와 삶을 완전히 바꿔 놓았네요.
개미 한 마리 보이지 않는 북쪽의 마을들은 썰렁하기만 하였지요.
북쪽의 독재자들 어찌하면 좋을까요? 주민들이 불쌍하기만 하지요.
현재 주민들의 삶은 천리마행군 때 보다 더 피폐해 졌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미사일만 쏴 대니 북한의 지도자라는 넘 들은 주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한심스럽습니다.
지금도 발견이 안 된 땅굴이 더 있을지도 모르지요.
이제서야 모처럼 가 본 땅굴과 도라산 전망대 다녀 오길 잘 했습니다.
겨울 비가 많이 오네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길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