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 교과서를 보다가 의문이 생겨서요~
1. 176 페이지에 뿌리가 얕은 수종은 어미나무 작업을 하기가 어렵다고 되어있는데요
또 177페이지 보니 어미나무의 단점은 뿌리가 얕게 뻗는 수종에만 적용이 가능하다네요?
뿌리가 얕은건, 어미나무 작업하기가 어려운데, 뿌리가 얕게 뻗는 수종에만 가능하다?
이해가 안갑니다
2. 산벌작업에서 (단점) - 후벌에서 벌채될 나무들은 바람의 피해를 받을 염려가 있다 고 되어있는데
후벌에서 벌채되었으면 땅에 박혀있지도 않고 벌채해서 가져갔는데 무슨 바람의 피해인가요?
후벌에서 큰 나무 벌채하고 가고나서 남아있는 애기 나무들이 바람의 피해를 받을 염려가 있는 거 아닌가요?
아는 분 제발 좀 가르쳐 주세요 ㅠ ㅠ
첫댓글 모수작업(어미나무작업)에대한 2005년도 답변글--------> 어미나무 작업은 벌채후 소수의 나무만 남겨두는 것이기 때문에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따라서 뿌리가 얕은 수종은 넘어질 우려가 있죠...씨앗이 가벼운 수종만 적용된다. 뿌리가 얕은 수종에는 적용할 수 없다고 고쳐야합니다.
첫번째 질문에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번째 답은 아시는 분 없으신가요?ㅠ
예비벌, 하종벌 다음에 후벌이 아닌가요? 이때 벌채될 나무들이 바람의 피해를 받을 우려가 있다는 말 같은데요. 산림 쪽은 지식이 짧아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