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뜨면 오늘도 어떤 삶의 애환들을 여기에 내려놓고 가실까
궁금해 살짜기 들어와 봅니다 어쩜 사람사는것이 거기서 거긴가요.
꼭 내일같아 웃기도 하고 가슴이 아파 슬퍼도 하지요.
울 님들이 올려주신 희로애락의 글들이 이렇게 많은이들에게
웃음도 주고 슬픔도 주니 이것이 정녕 우리가 살아가는 한 단면
인가 봅니다 어쩌다 며칠 보이지 않으면 궁금도 하고요.
가을 인가 했더니 벌써 겨울이 코 앞으로 왔네요 건강에 주의가
필요한 울 나이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다가오는 겨울에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여 오래도록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많이많이
들려 주세요...
첫댓글 가을인가 햇더니..
벌써 겨울이 된것 같아요~~산야로님도 추워진 날씨에 건강유의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내일 부턴 풀린다고 합니다 건강하세요..
가을이 막~ 오는듯 하다가 가버리고 없습니다...
뭐가 그렇게 서운해서 빨리도 가버렸는지요...
늘~
싱그러운 이야기로 삶의 이야기방 참 좋은 이웃되시는 산야로님께서도~
올 겨울에는 더 많이많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산야로님의 정겨운 이야기도 소복소복 하얀눈처럼 많이 들려주시구요^^*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글 올려 주심에 마음이 기쁘답니다 어쩜 저렇게도 여장부실까 하면서요.~~
그래서 삶의 방이 따뜻한가 봅니다. 건강 유의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말씀을 가슴에 담아갑니다.
그래서 살아가는 이야기방에 일찌감치 터를 잡고 앉아 이렇게 날마다 심심치않게 놀고있지요. 여기가 나의 사랑방이랍니다. ^*^
ㅎㅎㅎ 맞습니다 진솔한 얘기들이 우리를 웃고 울리지요..
저희 산방엔 완전히 겨울이네요. 옷도 겨울 옷으로 갈아 입었구요. 아침엔 장갑끼고 닭 모이도 주고 물도 준답니다.
산야로님께서도
겨울 건강 잘 챙기셔서 건강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산방에 배추 무우는 수확을 하셨는지요.? 추위에 건강하세요.
이젠 닉만 보여도 반갑구요, 혹여, 하루라도 보이지 않으시면 걱정도 되구요.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 드리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얼굴은 몰라도 이렇게 정이갑니다 .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채윤이도 입사한지가 벌써 7개월이나 되었습니다.
요방 조방 댕기면서 많이도 까불었는데..
벌써 나이 한살 먹을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말여요.
감 따는데 고생하셨는데 까불면서 피곤함을 확 날려버려요..ㅎㅎㅎ
산야로님~그렇지요 이곳이 바로 삶에 애환이 깃들어있는 너무도 정겨운 곳이지요 이심 전심 이라더니 동감이옵니다
쌀쌀한 초겨울 입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글 멋진 사진 잘 보고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조심 하세요..
산야로에 따듯한 해 그림자가 언제까지나 머물러 있기를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세요.
이곳의 매력이지요...사랑방 같은곳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습니다 항상 따뜻한 사랑방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