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르 '위안' "기타의 베에토벤"이라 불리우는 그는 연주 뿐만아니라, 수많은 기타 명곡과 연습곡을 작곡하였고, 오늘날까지도 불후의 가치

[아스팔트정글]

https://youtu.be/V-umql_AhsE?si=hYvN6w9R-wpP9wls

John Williams 와 Julian Bream 이중주

아름다운 클래식 기타 연주곡 Encouragement(위안) 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이 곡은 잘 알려져 있는 F. Sor 의 명곡으로 평화롭고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전편을 흐르는 클래식 기타 듀엣곡 입니다. 연주는 J.Williams과 J.Bream입니다.

Fernando Sor (1778.2.13 바르셀로나~1839.7.10 파리)는 에스파냐(스페인) 태생의 기타연주가겸 작곡가입니다. 5세 때부터 작곡을 했던 신동으로서, 19세때 바르셀로나에서 최초의 오페라를 공연하였습니다.

그뒤 파리에 나와 메윌과 케루비니와 사귀었으며, 1809년 전쟁을 피하여 런던으로 건너가 기타연주자로서 활약, 런던의 필하모닉협회 연주회에도 독주자로서 출연했다고 합니다. 그뒤 다시 파리로 이주,기타 교사.발레 작곡가로서 명성을 얻었습니다.

1823년에는 발레 곡 "Cendrillon"를, 1827년에도 발레 곡 "Le Sicilien,,ou L"amour peintre"를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하여 절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기타의 베에토벤"이라 불리우는 그는 연주 뿐만아니라, 수많은 기타 명곡과 연습곡을 작곡하였고, 오늘날까지도 불후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기타 교본을 남겼으며, 오페라, 교향곡, 오라토리오, 실내악 등의 작품도 남겼습니다. 그의 작품은 오늘날에도 클래식 기타 연주자의 레퍼터리로서 많이 연주되고 있다고 합니다.

글출처: 이원영수채화갤러리

https://youtu.be/6B-wpPCKvSA?si=VTH68zEZGFFAtM64

Fernando Sor L'encouragement Op.34 Ennio Guerrato - Simona Zane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