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무덤 속에서 팔괘도를 그리고 있는 신선. 역인에게 무엇보다 귀중한 자료가 아닐수없다. 현인께서 막대기로 감괘를 가리키고 있다. 감괘와 대칭되는 위치에 리괘가 있다. 소위 문왕팔괘도 인듯.
6세기 후반에 축조되었다고 하는 오회분 4호묘 고구려벽화; 길림성 집안시 대왕촌 소재. 세계문화유산 등재 2004년 문왕팔괘를 처음으로 그렸다고 하는 소옹(邵雍, 1011년~1077년) 보다 대략 오백년을 앞서는 시점이다. 아국에서 역의 완성태인 정역이 출현함은 필연이었다. 아국은 왜 태극과 팔괘로써 나라의 국기를 삼게 되엇는가[목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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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漢)나라 문제(文帝) 7년(기원전 173)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세 개의 천문 점반이 안휘성 (安徽省) 부양현(阜陽縣) 여음후 하후조묘(汝陰侯 夏侯竈墓, 기원전 165년 사망)에서 1977년에 출토되였다. 이것은 하도낙서를 그린 문영이다. 가장 뚜렸한 하도문양이 기원전 165년 이전에 배포되어 사용한 흔적이 분명하다. 이 점반의 출현은 송대의 진희. 소강절, 주자의 하도낙서보다 오래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석암리에서 발견이 된 낙랑시대 천지반은 대한민국이 소장하고 있는 현존하는 하도낙서의 문양이다
1925년 도쿄대학 문학부가 발굴한 평양시 낙랑구역 석암리 205호 무덤은 동혈합장의 귀틀무덤으로 가운데에 있는 널에서 목제 도장이 출토되어 ‘왕우묘’라고도 부른다. 주로 으뜸덧널에서 철검, 천지반을 비롯하여 칠이배, 칠반 등의 각종 칠기류와 함께 토기, 동경 등의 껴묻거리가 출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