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비 제 1화
나리 아빠 : 에취 에취
나리 엄마 : 괜찮아요?
나리 아빠 : 바다 알레르기가 있어서..
나리 엄마 : 그래도 여기로 이사 오기 잘했어요.
전에는 바다도 멀었잖아요
나리야 너무 멀리 가지는 말아라.
나리 : 네 엄마. 어! 저게 뭐지?
그때 까마귀가 날아온다
까마귀 : 깍깍깍깍
나리 겁에 질린다.
나리 엄마 : 나리야 집에 가자.
나리 : 네
뛰다가 잠시 뒤돌아 본다.
집..
옆집 수다 아줌마
왕 수다 : 안녕하슈 난 왕수다라구 하우..
나리 엄마 : 아. 네...
왕 수다 : 아이구 이사 왔네 보네 여기는 서울보다는
안났지만 그래두 즐겁게 지내우
참 이사와서 모르겠지만 여기 쓰레기 버리는 날이
다음주 수요일이.........(너무 길어서 편집 ㅎㅎ)
집에 들어온 나리엄마 화난듯이
나리 엄마 : 아니 무슨 수다가 그렇게 길어..
저녁..
나리 목욕하는 중..
나리 : 내일 학교에 가면 자기 소개를 해야 할텐데...
많은 얘들한테서 하니까 긴장돼
후아아~암
다음날
나리 엄마 : 실수하지말고 잘 해야 한다..
나리 : 네 후아아~암
나리 엄마 : 어휴 긴장하면 하품하는 버릇은 누굴닮아 그런거니?
한편 집..
나리 아빠 : 네? 내일이 마감이라구요 네 알겠습니다 후아아~암 네?
아닙니다 졸기기는요.(여기서 나리네 부모님은 동화 작가입니다.)
학교...
나리 : 안녕 난 한 나리라고 후아아~암
앗! (재빨리 손으로 막는다.)
온누리 반 5학년 반 학생을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학교가 끝나고.
나리 : 긴장하면 하품하는 버릇을 고쳐야 하는데..
계속 이러다간 결혼식때에도 하품할지도..
결혼식? 결혼식이라.. 후아아~암
찬우 : 야 전학생. 너 별명 하품대왕으로 할래 하품 공주로 할래?
나리 : 뭐?
찬우 : 내가 나만이 아는 지름길을 알려줄까?
나리 : 뭐 하지만...
찬우 나리 손을 덥석 잡고 자신이 아는 지름길로 간다.
찬우 : 이 지름길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들 말고는 아는 얘가 없지..
나리 : 우리 그냥 큰길로 가자 어?
찬우 : 어때 빠르지?
그때 찬우 엄마가 나온다
찬우 엄마 : 아니 찬우야 여기서 뭐하니?
찬우 : 어? 엄마
찬우 엄마 : 그 옆게 있는 귀여운 여자는 누구니?
찬우 : 아 전학생이예여 별명은.. 아직 못 정했어요.
찬우 엄마 : 친구들 별명가지고 놀리면 못써요.
찬우 : 네..
찬우 엄마 : 자 집으로 가자 구나.
찬우 : 나리야 잘가!
나리 : 뭐야!
뒤를 돈다.
나리 : 그런데 집으로 가는 길이....
나리 : 새로운 집의 전화번호가 생각이 안나...
나리 지도를 보고 있는다
그때 비가 온다
나리는 놀이터로 비를 피한다.
나리 : 흑흑흑 어! 저게 뭐지?
나리의 잠시 생각 ( 내가 빼먹은 부분.)
이삿짐 나를때
집안에서.
나리 : 요술램프야 내 소원들 들어주렴.. 알라딘의 요술램프 책을 덮는다.
아빠! 요술램프가 정말 있을까요?
나리 아빠 : 글쎄.. 하지만 램프같은걸 발견하면 비벼보곤 하지.
다시 놀이터로..
나리 : 요술램프야 요술램프야 내 소원을 들어주렴..
하고 닦는다
나리 포기하고 있는다 그때 비가 그친다...
나리 : 어! 비가 그쳤네.
하고 호리병을 가지고 가려는 순간 까마귀가 날아와 호리병을 가져갔다
나리 까마귀를 쫓아간다...
찬우 : 어? 나리야 무슨일 있니?
나리 : 어? 찬우야 그게 있지.
까마귀와 찬우를 번갈아 본다
나리 : 나중에 말해줄께
하고 까마귀를 쫓아간다
까마귀가 호리명을 떨어뜨린다
나리가 그걸 받는다
그런데 뛰어 와보니 바로 집이였다...
호리병을 가지고 와서
방..
나리 : 후아아~암
그때 펑하고
아쿠비 : 필요할때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나리 : 어? 넌 누구니?
아쿠비 : 전 호리병의 요정이예요 주인님의 소원은 이뤄드립니다.
그때 전화벨 소리가 들린다.
나리 : 너 여기에 가만히 있어!
아쿠비 : 네..
나리가 나간다.
아쿠비 : 방이 더럽네.. 아라핑 카라핑 스카핑
나리 : 네? 늦을지도 모르니까 장을 봐오라구여 네..
나리 방으로 들어간다
나리 : 으악! 이게 뭐야?
아쿠비 : 헤헤 너무 많이 돌렸나 봐요...
나리 : 나 잠깐 장보고 올테니가 집 잘지켜
아쿠비 : 네.
나리 아쿠비를 한번 보더니
나리 : 아니야 같이 가자
아쿠비 : 네.
마트안
나리 : 음 그러니까 이거하고
아쿠비 : 주인님 저 한테도 뭐 좀 시켜 주세요.
나리 : 어? 그래 넌 계란좀 가지고 와줄래?
아쿠비 : 네.. 어? 그런데 몇개를 가지고 오라고 하셨지?
아! 그렇지. 커져라 몽몽
계란 몇십개를 가지고 간다.
어떤 아줌마 : 어머 지금 광고 하나 봐요
하나 사야겠다
어떤 아줌마 2 : 어머 나도
아쿠비 : 앙 안돼요 아라핑 카라핑 스카핑
계란들이 닭으로 변한다
(이상 그만 쓸게요... 다음에 시간 있을때 슬께요 진짜 죄송해요
특히 재밌게 읽으셨다는분 뭐 별로 재미 없겠지만..
빨리 밥먹고 제 친구 집뜰이 가야 하거든요 ㅈㅅㅈㅅ
담에 이어서 쓸게요...)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ㅎㅎ 제가 퐁이님의 아쿠비를 진짜 tv에 있는 걸루 고치져 ㅎㅎ
상큼N오렌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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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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