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0180
정읍 출신의 이수혁 국회의원(비레대표)이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위원장을 맡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이 지역위원장 공석 지역 및 사고지역위원회 위원장 공모를 진행한 결과 정읍 고창 지역에는 이 의원이 단수 신청함에 따라 위원장 임명이 유력해 보인다.
주독일 대사를 지내고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를 역임한 이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발탁한 영입 인사로 통일 외교 안보 분야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대규모 외교안보 연구단체인 한국외교안보포럼를 출범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13일 후보자 접수 마감 결과 △강원동해삼척 안승호 강원도당 상임부위원장, △경북 안동 김위한 경북도의원, △경남 사천남해하동 제윤경 국회의원 등이 각각 접수했다.
민주당 조직강화 특별위원회는 오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단수 신청지역에 대한 지역위원장 임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
그런가보네요. 이수혁의원은 문미옥 전의원이
청와대 입성하면서 비례대표가 된 분이죠.
정치 계속하시면 유성엽이랑 붙게 되겠네요. 제윤경의원은
사천남해하동가서 도전하려나보구요.
도전정신은 평가해줘야겠네요.
사천 남해 하동은 민주당에게 험지이고
그것대로 힘들고
정읍의 유성엽은 무소속으로도 2번이나
된 뿌리깊은 잡초같은 인간이라 이것도 또 강적일듯 ㅎㅎ
첫댓글 지역 토호들이 밀어주는 후보는 대선후보급 거의 1,2등급 사람이어도 힘들건디...
고생하시겠지만 꼭 승리하시길 그나마 3년남아서 기반 잘다지시고 지금 같은 분위기
유지되면 할만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