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 切 唯 心 造" (일체유심조)
한학을 공부한것도 아니고
더구나
우리세대들이 한문시간은 있었지만
능숙하게 이해를 하는것 또한 아니다.
어깨너머로 들은풍월로 이해하려 노력할뿐.
인생 육십이 지나면 성별도 학식도 물질도
모두초월하고 동심으로 돌아간다는말...
절대로 아닙니다.
개중에 효녀효자 자식을 두신분들이나
개천에서 용난분들 모두 어깨 쭉~~펴고
기세등등하죠.
늙어서는 완전 머~니가 최고입니다.
무자식상팔자? 아닙니다.
망나니아들이라도 있다면
주위에서 감히 무시못하지요.
자식들이 잘되여 용돈이라도넉넉한
시니어께서는 말그대로 노후를
인생의 파라다이스로 세월아~네월아 하죠.
요즘은 아들보다 딸이 대세이지요.
딸두신분들 은 비행기타고 외국여행가고
아들두신분들 은 리여카 끌며 시장간다는말.
우리당대 에서 보리라 생각 못했지요.
저는 아들하나. 28살에 낳아 지금44세 입니다.
하나만 주신다고 택하라 하신다면?
저도 딸이 것만 아들이 좋습니다.
딸밥은 서서먹고.
아들밥은 앉아먹고.
서방밥은 누워먹는다죠?
아무리 딸이좋은 세상이 되였어도
전~~ 아들이 좋습니다.
고대광실 높은집이 아니여도
금은보화 가득 쌓아놓고 살지는 못해도
믿음직하고 든든한 아들네 삼부자를 보면
세상 부러울것 없습니다.
"一 切 唯 心 造" (일체유심조)
마음먹기달렸다지요?
오늘도 백만장자가 부럽지 않습니다.
비가오니 조심운행 하세요. 엄~마~ 하는
아들의전화 너머로 유치원.유아원
등원준비 하는
손주들의 할~머~니~ 사랑해요~~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ㅎㅎㅎ 내보석들이요~~
카페 게시글
회원 자작글방
"一 切 唯 心 造" (일체유심조)
가연.
추천 0
조회 74
16.10.25 07:41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가연님
행복 하십니다
행복이 별건가요
가정이 화목하면 행복 이지요
일체유심조라
참 좋은 말이예요
마음먹기달렸다는
진리중에 진리 입니다
분홍뜰님!!
행복은 제것이 아니기에
울쩍한글만 쓰게 됩니다.
어느분이 권하시데요 ~~~
일체유심조 이라.
모든건 마음이 만드는 거니까 ,
아들이든 딸 이든 있으면 좋고,
무 자식 이면 그대로 근심 걱정 없어서 좋고,
그래서 일체유심조 라는 말이 마음에 닿는 거지요.
노엘님!!
물론입니다. 마음먹기달렸다죠?
애써 즐거운것만 보려 노력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