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눈독들이기 1순위는
실용적으로 사용할수 있을것 같고 튼튼해보여서 가져오게 된다
단, 불필요한것을 쌓아두지는 말자~~
집에 들어오는 길, 옆통로 재활용센타에서 가져가는 차량을 괴슴치레 쳐다보고 있으니
* 가지실랍니꺼? 튼튼하고 깨끗한긴데?
* 네에~~~
현관앞에 3일 베란다에 3일을 나두었다...시작을 하긴 해야하는데...우선 거실로 꺼내어서 분해를 했다
ㅋㅋ 시작을 해야겠다고 맘을 먹은것은...울 도치때문이다..
아침이면 화분에 있는 용토를 이렇게 부셔놓아서 높이 놀려야겠기에~~
깨끗하지만 그림들때문에 더 많이 도색을 해야하기에
젯소 2번 페인팅 3번으로 조금 더 많이 했다
에궁~~가끔 이럴때 낑낑거린다...
어휴~~내가 왜 시작을 했지..필요하면 아껴쓰고 사면 될걸...하는 생각..
공구를 전부 구입하자니 많이 사용하지도 않을것이며 시간의 여유도 없으니 힘들어서 하지도 못하고
드릴을 회사에서 가져다 잘 사용했는데...에궁~~없네
바퀴를 드릴없으니 힘을 주어서 하나 겨우 달았을때
울 큰놈 야자끝나고 도착~~
* 아들~~해주라~~응? 엄마 너무 힘들다...
* 어휴..이건 내 전문이지요...딱 내 체질이라니요....
교복도 벗지 않은채 위치까지 사이즈 맞추어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울 큰놈..그래도 고마우이~~아들
방향을 바꾸니 손잡이도 있어야 할 듯 싶어서 작은 옷걸이 고리를 달아주었다
능력의 부족함. 스텐실이라도 한줄알아야 꾸미기라도 하지~~그냥 유리선반을 한장 올려주었다
우여곡절끝에 우짰던...완성
다 끝내고 주변 청소를 하고 난 후, 그 뿌듯함에 다시 또 건덕질을 만든다...ㅋㅋ
요렇게 워터코인을 올려주기 위한 것,,,
네가 젤 좋아하는 울애들 사진...
춘천 공지천에서 전부 내 땅인줄 알고 놀던 그때가 참 예뻤다
워터코인아~~~~이제 좋니?
ㅋㅋ 뚜껑을 열어보면
도색재료를 베란다에 두어서 맨날 꺼내러 다녔는데 ...
도치밥과 살림을 바구니에 담아서 구석에 두었는데...
조오타~~
많은 경험을 해 보아야한다는 말...
하나씩 할 때마다 응용력이 생기는 아직은 초보...
* 아들아~~이뽀오????
* 잠깐만요.. 좀있다 볼께요....
* 뭣이라? 엄마 저녁내내 한건데?
에궁~이래서 딸이 있어야하남...울두놈은 의무적으로 엄마한테 한마디 예의상 해 주는 걸로 떼운다
그래서 나뿐놈들이라고 하지~~~~
첫댓글 전 딸이 둘이라 원 없이 들어요... 아 유리군요.... 포인트 지대로네요...
아덜대신 제가 .... 넘 넘 멋져요..
아주깔끔하고... 가운데 고건 아크릴이나요
네에~~소나무님..
제가 초보라서 댓글도 지웠지요?
수정해서 다시할라니 않되더라구요...
유리라서 나중에 다른 용도로 다시 바꾸기엔 참 좋아요...
아들대신 칭찬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어머나 아디어 좋네요
한참을 봤네요
봉이 없어서리
넘 깔끔하게 리폼 하셨네요
뿌듯하시죠
넘넘 이쁩니다
에궁...원목사랑님 댓글도 어제 보았는데...
죄송해요..다시 걸음하게 해서요...
사실은 주방 플랩장 만들고 싶었는데..무게를 버틸까 싶어요..그래서 저렇게라도 했답니다...
에궁...원목사랑님 우체국과 랑님 공방에서 나오는 작품엔 ..명함도...
우체국 펜이거든요....
정말 아이디어 좋으신걸요..
이쁘게 리폼 잘 하셨네요..
글구,,워터코인이 아주 싱그럽네요..
아유~~레몬이 가족들께 칭찬받으니 넘 행복하답니다.
제가 더 많이 배웠답니다.
ㅋㅋ 워터코인...더 많이 무성해서 고민이예요..
벌써 화분이 작아보여요...
정말 재주꾼이시닷!!
감사!!!!요
아직도 멀고 험한 길은 멀었어요
이제 시작인것 같아요
이제 뱃속에서 나온 갓난애기요...
저도 해보고 싶네요 리폼...
시방샤방님아~~~~
해보세요..
저도 엄두를 못내서 맨날 눈팅함서 얼마나 부러운지..
아직도 전 부러워서 입이 쩌억벌어지는 분들꺼 많아요
그런데...몇개했다고 제가...ㅋㅋ 우리 같이 더 해볼까요?
리폼초보가 아니시죠? 완전 좋은데요
완전초보 신고식이예요...
에궁...쑥쓰럽사옵니다.
울아들들 하고 똑같아요....
혼자 이뻐서 애들보고 자랑질하면 한번 쓱 보고 "응.. 이뻐~ " 끝입니다....
어떤땐 열심히 꼼지락거리고 있으면 힘들게 그런걸 뭐하러 해~ 그럽니다... 딸있는 분들이 부러울따름^^
그치요?
에궁...ㅋㅋ 울들은 비보래네요...
요즈음...딸없는 설움 여러가지 느껴요...
이잉~~
아주 든든한 아드님을 두셨네요전 페인트칠할라하믄 울개똥공주님 납셔서는 자기도 칠하겠다고 난리치는바람에...야심한 새벽에 혼자 현관문밖에서 페인트칠을 해야한다지요.. 저도 언능 리폼을 해야하는데...넘 부럽습니다아주 깔끔하니 이뽀요 어쩜...왜케 잘하시는거에요^^
ㅋㅋ 울둘째놈은 함해보고 싶다고는 하더라구요...그런데 제가 기회를 함주었다가 장남 치길래..
박탈시켰어요....
ㅋㅋ 저도 페인트해놓고 시트지 붙일려는 작업을 이리 미루네요...현관문이 절 그리워할꺼예요~~~
고맙습니다.
저거 예전에 버린 기억이 있는데
리폼했음 좋았을것을
넘잘하셨어요..
깔끔하네요.
저도 엄두를 내질 못할때는 정말 단순하더니
이걸 하면서 아~~저도 몇개 해보았다고 저런 생각이 나는걸 보니...
고수님들은 얼마의 노력이 있었겠어요?
저도 많이 배워요~~
와우..워터코인이 넘 넘 이쁘네요..
저도 넘..넘... 이뻐서 맨날 보맨서 대화를 해요..
ㅋㅋ 울아들들 엄마가 이상하데요~~
어머...넘 이쁘게 변신했어요~~^^ 꼬마별님 저두 아들만 둘인데...점점 목소리만 커지고 있답니다...ㅠㅠ
ㅋㅋ 우리 칭구해요...목소리 칭구...
상쾌한 아침이예요~~햇살인데 오늘 비온다네요...
에궁. 그눔의 아들중 한아들이 지갑두고 갔다고 점시간에 교문에 대기상태로 부탁을 하네요
들어줘야하는지...고민중이여요~~ㅋㅋ
고딩이라 늦게 오니 매정하게도 못하고...
넘이뻐요~~~~~~울 옷걸이도있는데 요렇게 하면 넘 이쁘겠어요
ㅋㅋ 무한리플님....에궁..
상추에 물을 넘 많이 주었는지 쓸려나가네요~~
무한리플님꺼는 우째 잘자라요? ㅋㅋ
그러게요..저도 리폼을 하게되네요~~
와~너무 이쁘네요
감사요...
꼬마들이 언릉 자야될텐데...
왜 오늘은 잠이 않오는지....
새로운 옷걸이가 되었습니다.
네에~~넘 잘사용하고 있답니다.
흐뭇하게요~~
정말 멋진걸요~~ 이뻐요^^*
감사요...전 이제 걸음마여서 많이 배우면서 하는걸요~~
우아우 ㅎㅎ 따라하실분들 많으실듯 ㅎㅎ 저두이캄서 ㅎㅎㅎㅎ
ㅋㅋ 저 옷걸이 횡재한거예요...그치요?
딸은 처음부터 호기심에 이것저것 묻고, 코치도 하는데... 아덜들 정말 서운해요
그러게요~~
아들이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