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辛ㅇㅇ ㅇ未子ㅇ 이런 상황에 사주팔자를 봤을 때 월지 자수를 아들로 본다 그러나 일지에 있는 미토가 자식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상황들이 육진법의 한계이다 이러한 상황들을 워낙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나는 육친법으로 사주를 해석하는 것을 매우 위험한 접근법이라고 항상 생각한다 연구를 많이 해보신 분들은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이고 모르는 분들은 또 모르실 테지만 4주팔자에 있는 정재 편재 이런 것들도 그것이 마누라일 수도 있지만 아버지가 될 수도 있고 자식이 될 수도 있고 어머니가 될 수도 있다. 할머니가 될 수도 있고 할아버지가 될 수도 있다. 마누라보다 할머니가 더 가까울 수 있고 할아버지가 더 가까울 수도 있고 자식이 더 가까울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첫댓글 그러니까 당사자에게 물어봐야죠
물상대체라는 이론이 있으니까요
이론에서 100% 답을 요구하면 안됩니다
동일사주가 대부분이 다르게 살아갑니다
그럼 이런 학문 자체를 공부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런데에도 지속적으로 공부하면서
이런 질문하니까 그게 더 이상하죠
반복적인 상황이 40%만 나와도 대단한 겁니다
머리 똑똑한 분은
그걸 활용하는 것입니다
아예 0%에서 시작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으니까요
일지궁은 부부궁인데 어찌 자녀가 되겟나요
일지가 부부궁이라는 것도 고정관념입니다 부부 공이 틀리다는 말은 아니지만.
자식이 거기에 들어올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가능성으로 하지 말고요 이론을 정리해서 해야죠
그렇게 생각하면요
사주팔자 아니라도 국문학으로도 운명을 감정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겁니다
이론이.정립이ㅡ안되면
뒤죽박죽으로 되면
어찌 대성하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