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g-dragon) - 멋쟁이 신사(13살,19살때)

[소시팬재수없음]

 

유투브에서 그대로 퍼왔습니다.
게천에서 보았던 성적인 욕설들 너무 도가 지나칩니다.
한 개인에 대해 그렇게 쉽게 얘기하는것 키보드로 그냥 내려치기엔
쉽습니다. 한번쯤 생각하고 댓글들 다셨으면 좋겠네요.
욕설하셨던 분들의 입을 험하게 만들었던 지드래곤 사진을 보는것보다 쉽게 갈겨쓰는 한 개인에 대한 무례함이 더욱 눈쌀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아무리 싫고 내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지켜야할 선이라는게 있습니다. 그것은 인터넷에서도 존재해야합니다. 우리 정신에 해악을 미치는게 어느 쪽이 더 크다고 보십니까?

지켜야할 선. 인터넷에서도 존재해야하는것.
중요합니다. 스스로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개인에 대한 존중이 사라진 댓글이 어떤 효력을 발휘할수 있을까요?
존중이 사라진 그 시점부터
내 의견을 주장할 수 있는 그 마땅한 '권리'가
변질 되는 것은 아닐까요?

이미 여러번의 사태를 겪었음에도 아무생각없으신분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정신감정을 의뢰하는 댓글들도 난무하던데
오히려 제가 보기엔 그런 태도가 정신의뢰를 받아야할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하며 개개인에게 해를 끼치는 정도는
사진 몇장 따위가 아니라
여러 댓글들을 보았듯 그런 타인에 대한 무감각한 태도가,
타인에 대한 쉬운 판단이
더욱 해를 끼치고 그런 패턴이 마음속에 내재화 되는게 더욱 해롭다고 봅니다.
그게 어떤 한 개인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면 사회문제로도 발전할 수 있겠지요.

그간 지드래곤 관련 게시물을 많이 봐왔습니다만
그 게시물 속에서 진정 건져야 할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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