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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토크방 제가 안철수를 지지하는 이유.....
수아레즈 추천 0 조회 1,229 17.05.06 16:27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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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06 16:28

    첫댓글 정치적 성향 존중합니다만 홍준표는 절때 납득이 안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5.06 16:38

    @삼한제일검 지지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미움받으면 힘들죠. 안철수 포지션도 애매하긴 하지만...문재인씨와 보수세력간의 관계는 이미 절단난 상태죠.

  • 작성자 17.05.06 17:04

    @삼한제일검 실제 정치에서 절단나서 노무현전 대통령이 그렇게 된건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5.06 16:36

    뭔가 했더니 한분이 세번이나 공격적인 댓글 다셨네. 차라리 홍준표는 아닌것 같습니다.

  • 17.05.06 16:35

    BW주식으로 개미들 피 빤 사람이 대통령이라.
    장사치면 쪼끔 이해라도 하는데
    극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은 절대로 불가..

  • 17.05.06 16:35

    문재인으로는 힘듭니다. 뒤의 문장에 안철수를 넣어도 그런 이유라면 동일하게 힘듭니다. 무엇보다 참여정부가 친삼성이라서 그 정부의 핵심이었던 문재인으로 재벌개혁이 힘들다는 얘기는 지금 대선후보 누가와도 재벌개혁은 힘들다는 얘기라고 봅니다. 제3당이 나와서 서로 견제해서 거대 2당의 이전 시스템으로 돌아가지않는 것은 좋은 생각이지만 현재 국민의 당과 안철수가 그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총선이후 국민의 당이 해온 정치 활동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지않으신거 같습니다. 그런 변화를 기대하고 많은 국민이 총선에서 국당에 표를 몰아줬지만 여전한 구태정치를 보여주고 있기때문에 국당과 안철수의 지지율이

  • 17.05.06 16:38

    떨어지고 있는겁니다. 님의 견해가 총선이전이라면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겠지만 현재의 국민의 당과 안철수로써는 대한민국 정치 변화를 이끌어 낼수 있는 힘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저는 그런 변화는 지금의 민주당이 오히려 가능하다고 봅니다. 조국교수가 어제 파파이스에서 현재의 인물만으로 비교해봐도 어느 당이 미래를 얘기할 수 있는지 답하더군요. 우리가 "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 김부겸" 과 " 박지원, 손학규, 김종인" 누가 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작성자 17.05.06 16:42

    @다들잘났다!! 한치앞을 내다볼수 없는 상황에..당장 대선도 어찌될지 모르는데 5년후의 얘기를 거론하는 건 이른 듯 하고요 지금 당장 테이블에 놓여있는 후보들을 봐야겠죠. 총선이후에 김영란법 통과하는데 안철수가 결정적인 역할했고 탄핵에도 국민의당이 가장 앞장섰습니다만...뭐 그렇게 보신다니...어쩔수 없네요...

  • 17.05.06 16:44

    @수아레즈 탄핵에 앞장선게 국민의당만은 아니죠ㅎㅎ

  • 작성자 17.05.06 16:49

    @Zeon Buch 물론 국민의당 뿐만은 아니죠.

  • 17.05.06 16:51

    @수아레즈 12월 2일 박지원이 뭐했는지 모른가보네요 탄핵을 미룬 이유를 논리적인 설명하지 못한 박지원 모습도 나오고 적극적으로 움직인게 국민과 표창원였죠

  • 작성자 17.05.06 17:02

    @그라운드 위 壁 탄핵을 미룬 이유를 모르시나보네요..뉴스에 다 보도되었는데... 바른정당에서 탄핵소추반대의사를 표명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탄핵이 부결되죠..더 이상의 논리적인 설명이 필요한가요...

  • 17.05.06 17:07

    @수아레즈 막연한 추측이자 박지원이 소극적으로 움직인 이유 뻔히 보이고 그리고 바른정당은 그당시에 있었나요? 아무튼 흔들린 의원있다지만 2일이든 5일이든 9일이든간에 그대로 가야죠 미루면 제대로 기회 없기에..

  • 작성자 17.05.06 17:14

    @그라운드 위 壁 옝 이건 막연한 추측이 아닙니다. 실제로 바른정당측(정확히 말하면 훗날 바른정당멤버가 될)에서 투표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통보해 온 겁니다. 당시 뉴스에서 다 나온건데......그러면 무조건 부결이었죠. 그리고 미뤄서 9일날 됐잖습니까? 저도 박지원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그건 박지원 공이 큽니다....

  • 17.05.06 17:41

    @수아레즈 결과론입니다. 박지원은 탄핵안 부결을 놓고 본인과 자당의 이익을 국민의 염원과 비교해서 자당의 이익을 우선시했을뿐입니다. 국민이 분노했던 이유도 그거고 국민의 당이 역풍을 맞은 이유도 그거구요.

  • 작성자 17.05.06 22:42

    @다들잘났다!! ...9일로 미루면 국민의당에 무슨 이익이 생기나요?

  • 17.05.06 22:47

    @수아레즈 바른정당(탈당전 새누리세력)의 연대및 정국 주도권다툼에서 승리. 박지원은 추미애가 제1야당대표로써의 권한을 극도로 제한하고 의석 40석자리 정당이 주도권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그 내용들은 당시 민주당비판 논평과 더불어 본인은 여러정당인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본인이 떠들었으니 찾아보시면 알수있으리라봅니다. 만약 탄핵안 통과만을 위해서 9일로 미루자고 의견을 냈다면 여론역풍 그렇게 심하지않았을겁니다.

  • 17.05.06 16:38

    긴 장문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요약하면 "3당의 존재가 있어야 한다" 이것인데요..개인적으로는 안철수가 그 기회를 스스로 차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당 내부의 개혁세력들 신선한 얼굴들 창당초기에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안철수 옆에 있는 세력은 개혁세력이 아니라 "호남토호"들 입니다.

    큰 그림에서 보면 안철수가 "문재인"을 꺾으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개혁 등을 원했다면
    호남토호들부터 멀리하고 자신만의 세력을 구축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7.05.06 16:40

    제가 안철수에 대한 지지를 거둔 단편적 예시가 4.13총선 입니다. 제3당으로 40여석으로 원내진입하면 큰 기쁨 아닙니까? 글쓴이님께서 말하는 진정한 3당/협치 얼마나 좋습니까. 저도 4.13 총선 결과보고 국민들이 정말 좋은 판을 만들어줬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승리이후에도 안철수는 웃지 않고 있더군요. 민주당이 선전했기 때문이죠. 자신의 계획과는 어긋난..
    여기서부터 안철수가 악수를 두기 시작했다는 제 판단입니다

  • 작성자 17.05.06 16:43

    @BLUE 안철수가 웃지 않은게 민주당이 선전해서라고 했나요..?..이건 좀 뜬금없네요....너무 추측성인듯....

  • 17.05.06 16:51

    @수아레즈 그 당시에도 합리적으로 추측할 수 있었죠
    1.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시절 - 당 흔들기, 혁신안 받아들여줘도 거부
    2. 말도 안되는 "호남홀대론"으로 더민주 호남에서 죽이기 - 지역감정 이용

    더불어 최근의 행보를 보면 안철수는 정말로 더민주랑 문재인을 증오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국민의 당이 "중도 개혁 3당"이 아니라
    "반 문재인당"이라고 봐도 될 정도죠

  • 17.05.06 16:52

    @BLUE 물론 제 3당의 존재성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국민의당 개혁새력 + 바른정당 세력이 합쳐서 중간지대를 건설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의당의 토호세력 (박지원/손학규/정동영/주승용/김한길 등)과 바른정당 김무성계를 제외한 세력들로 말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5.06 16:47

    뭐 확실히 지금 국민의당의 주축들도 올드한 인물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더민주에 변화와 혁신이 있었다고는....그래도 국민의당은 한번도 정권을 잡아본 적 없으니 미리부터 이럴 것이다 하고 단정지을 필요는 없겠죠. 다른 두 당은 이미 경험해봤지만요.

  • 작성자 17.05.06 16:53

    @Ghibli Studio 님의 댓글들이 님이 지지하는 후보 얼굴에 먹칠한다는 생각은 안 하시나요? 이걸 보면 아...이 후보자의 지지자 수준은 이것밖에 안 되는 구나...하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을 듯 한데..

  • 작성자 17.05.06 16:57

    @비야누에바 결정적으로 안철수 자신이 권력을 잡아본 적 없잖습니까. 저도 나머지 인재풀은 염려스럽긴 하지만 본인이 여야보수진보 가리지 않고 대통령되면 인재를 영입하겠다고 했으니..그리고 국당멤버들 만으로는 어차피 아무것도 못합니다. 협력해나가야되요. 그리고 더민주는 원래부터 지지율 높은 거대당이죠...

  • 작성자 17.05.06 17:16

    @비야누에바 근데 어차피 내각에 박지원이나 손학규, 정동영이 들어갈리는 없고...다 새틀을 짜야할텐데요...확실히 저도 누가 어디에 들어갈지는 자세히 모르겠네요..외부에서 영입할 가능성이 전 크다고 보는데..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 17.05.06 16:42

    it만 동의합니다.
    대선 기간동안 안후보와 국민의당이 보인 모습을 보면 글쓴이님이 말씀하신 정치변혁의 의지를 찾기 힘드네요.
    오히려 기존 정당들의 나쁜 모습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사실 안철수라는 사람에 대한 기대도 컷고 (말씀하신 대로)국민의당이 양당을 견제할 제 3당의 역할을 잘 해주길 바랐어요.
    그런데 지금 모습을 보면 그 바람과는 많이 다르죠..

  • 작성자 17.05.06 16:44

    국민의당 자체가 구태의 모습을 보인다 할지라도 거대한 제3당의 존재는 한국정치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되도록 그게 좋은 방향이길 바랄수밖에요.

  • 17.05.06 16:48

    @수아레즈 저는 안후보의 인재풀이 아쉽습니다.. 새정치를 하고 싶으신데 주위 인물들은 그럴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3당의 역할을 할 만한 정당이 되었으면..좋겠네요.

  • 작성자 17.05.06 16:51

    @Zeon Buch 저도 그 점이 염려스럽긴 하지만 어차피 40석인 국당 혼자서 모든걸 다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진보 보수세력과 협력해 나가야겠죠. 대통령이 되면 진보보수 가리지 않고 인재를 데려오겠다고 했으니.

  • 17.05.06 16:54

    @수아레즈 대선 이후에 (대통령이 되든 안되든) 당을 추스리는 모습에 따라 제 표를 줄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
    새로운 좋은 인물들을 많이 영입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7.05.06 17:17

    @Zeon Buch 예...뭐 5년전에도 대선후보였으니 당연히 마음속에 내각 주요인물들 다 점찍어놨을거라 봅니다...뭐 박지원 자리가 없다는 건 확실하고..

  • 17.05.06 16:57

    뽑든말든님자유 구구절절써놔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5.06 22:45

    이미 지금 40석 있는 제3당의 존재만 해도 한국정치사의 희귀한 케이스입니다만...그리고 이미 두 정당은 과거 경험을 통해 지들 이익만 챙기는 게 밝혀졌지만 아직 안철수는 집권해본 적이 없죠. 다들 그럴것이다..하고 예측만 할 뿐이고.

  • 17.05.07 03:03

    삼성이랑 참여정부랑 긴밀한관계가 아니라 엄청안좋은 관계에요..사실관계를 잘 모르시는거같은데

  • 17.07.14 02:38

    멍멍 주작당 멍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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