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ler Bates라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써커 펀치, 왓치맨, 300, 새벽의 저주 등의 OST를 작업한 영화음악 작곡가가 프로듀서로 참가하는듯 하군요. 롭좀비의 할로윈 OST를 제작하기는 했는데... 뭐 록씬과는 이렇다할 인연이 없는것 같더군요. 다방면에 걸처 활약하는 작곡가라기 보다는 전문적인 영화음악 작곡가인듯.
음악적인 부분까지 다 손보는것 같던데.. 분위기로 보아선 안티 시절의 트렌트 레즈너 정도의 비중인듯...
좀 거시기한게 락덕질하면서 이런 케이스는 별로 못본것 같네요. 락씬이랑 별 인연이 없는 작곡가를 데려와서 중책을 맡기다니...
아무래도 맨슨밴드에 맨슨 맘에 드는 작곡가가 없나 봅니다.
신곡 일부 공개된거 들어보니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어색합니다. OST음악에다가 맨슨의 보컬을 합성한듯한 느낌;
트위기 돌아오고나서 발매한 앨범 두개도 망했고... 트위기도 안티나 홀리 시절의 작곡 감각이 사라진것 같은데. 맨슨의 개인적인 정만 아니면 밴드의 미래를 위해 트위기 탈퇴시켜도 된다고 보는데..
트위기한테 딸려온 프레드도 내보내서 멤버 싹 물갈이하고 새출발 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존빠가 차라리 나은데 올 일이 없죠
그 짓을 당하고 할 리가 없죠 ㅋㅋ
트위기 돌아오고 전성기 시절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한 제가 바보 ㅜㅜ
신곡 뭐뭐 있나요?
쳐도 안나오네요. ㅠㅠ
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