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진 것없는 제주사람이지만 12월17일 주중런 때에 국수를 팍 쏘겠습니다.
그것도 저의 집에서
그러니 모든 회원들이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주중런 끝나서
혹은 그날 주중런에 참석하기 어려운 회원은 저녁 8시쯤에 맞춰
저의 집으로 오시면 됩니다.
사실 우리집사람의 국수 요리솜씨가 괜찮거든요.(사실은 아닌데~~~~~)
거 뭐시냐~~~~~
따뜻한 국물에다가 잘 익은 돼지고기를 몇 점 쓰윽 올려놓고 김치에 칭칭 감아서
한입에 쏙 집어 넣는 맛이 일품아니겠습니까.
1)일시: 12월17일(수) 오후 8시
2)장소: 신제주 신시가지 한라초등학교 정문앞 고구려갈비에서 약 50m동쪽
임미경 논술교실 앞 단독주택(하얀집)
*그날 대문에 불을 환하게 켜놓겠습니다.
3)대상: 달제클의 모든 회원
p.s: 이후 저는 절대로 국수를 쏘는 일이 없으니 모두 오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돌트멍님이랑 같이 가겠습니다.
예~~~~
네 꼭 가겠습니다....
그날 울엄마 생신이라~~ 제주사람님 사모님표국수를 꼭먹어야하는데 아쉽네요..
김삿갓 꼭 참석합니다, 이왕이면 쇠주도 한잔 부탁해요
호나우도도 꼭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갑자기 와이프가 오늘 늦게 온데요~~~~ 참석못합니다.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