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아래 동서가 떠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 전에 생일이 오는데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
시동생네가 이웃에 살고 있다보니
제가 모든 것을 주관해야 할 입장입니다
제사며 등등....
조카들이 있다보니
죽은 엄마의 첫 생신을 저라도 나서서 차려 주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냥 지나쳐야 하는건지...?
어떻게 하면 조카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지...?
카페 게시글
생활 상담실
죽은 사람의 생일은.....?
박해인심
추천 0
조회 2,262
05.07.07 00:16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독경을 해 주는 것입니다. 생전에 좋아했던 음식 조금 차려놓고 모두 모여 앉아서 반야심경이라도 한번 해 주면은 좋습니다. 죽은 사람도 산 사람도 모두가 위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