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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음깨우기 명상 참가후기 323기 관념체인 나의 수행 후기
꽃나무 추천 0 조회 396 19.10.29 23:2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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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30 01:05

    첫댓글 힘들었던 만큼 가족들과 소통이 되어가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 19.10.30 06:53

    귀엽고 예쁜 아기 꽃나무님~~
    단지 사랑받고 싶었을 뿐인데 어디서도 보호받지 못해 외롭고 슬픈 아기 꽃나무님.

    당신이 바로 저 입니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님이 이렇게 많은 이들에게...
    이렇게 오랫동안...
    나를 봐달라고 더이상 견디기 힘들다고 외치고 있었네요.

    이번 수행에서 받은 혜라님의 조건없고 강력한 사랑이 자기의 내면을
    뒤흔들었을 거예요.
    님의 눈이 말해 주더군요.
    이제 관념분리도 알아가고 ...
    역시 혜라님의 사랑과 수행이 답이라구^^

    버림받아 서러운 가족을 위해서라도
    꽃나무님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지하는 소중한 수행이었다는 걸 알아요.
    꽃나무님은 이미 사랑을 시작했고
    사랑을 주고 있답니다.

  • 19.10.30 06:57

    어제 본 당신은 눈은
    가족을 향한 사랑과 걱정으로 빛나고 있었답니다.
    이렇게 가면 돼요~~

    그대 멋지고 귀여운 아기!
    아기써도 돼요.
    세상을 향해 사랑달라고 아기써도 돼요.
    그래도 돼요.
    그대 세상의 사랑 먹고 멋지게 성장해
    가족을 품고 세상을 품는
    사랑의 엄마가 되세요.
    그러려고 온 세상이예요.
    사랑받고 사랑주려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
    당신을 축복합니다 ~~

  • 작성자 19.10.30 08:28

    탄성님과 꼬북님 ~ 사랑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허용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후기 쓰고 밤새 끙끙 알았네요 ㅠ 그동안 외면하고 갇아둔 관념들 인지하고 안아주겠습니다~

  • 19.10.30 08:47

    꽃나무님 수행글 읽으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느낌입니다...가슴을 파는 듯한 느낌...앞으로 수행만이 살길인것 같습니다 .함께 열심히 청산해요.♡♡ ..감사합니다 ♡♡ 화이팅

  • 작성자 19.10.30 19:43

    함께 아파해 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ㅠㅠ 열수 파이팅!! ^^

  • 19.10.30 14:31

    꽃나무님~ 얼마나 외로웠나요 ~버림받아 아프고 그래서 계속 버리고 산 삶~
    늘 가슴 한 켠이 시리고 불편했을성 싶네요~아들바랜 막내딸부터 엄마아빠의 술주정 부부싸움, 보호받지못한 성장기 등 어쩜 저랑 똑같은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렇게 알았으니 시작했으니 앞으로는 달라질거라 믿어요~좀더 용기를 내어, 씩씩하게 나아가게요 . 우리 함께 어깨동무하고 가요~^^ 사랑합니다~^^

  • 19.10.30 17:44

    꽃나무님~~
    혜라님 만나 자신을 뒤돌아보며 자신의 관념을 인정하시고 알아차리신다는 자체만으로도 축복이고 사랑이고 꽃길를 걸어가는 첫걸음인것 같아요~~
    너무나 열악한 마음상태에서도 꿋꿋하게 이겨내시고 잘견디며 살아오신 꽃나무님~~
    그대는 진정 멋지시고 훌륭한 여자입니다~~
    현실상황에서 나를 괴롭게하고 두려움에 벌벌떨게하는 관념을 혜라님과의 소통으로 허용되실때 도반님은 진정 자유인이 되실것입니다~~
    꽃나무님의 수행의지에 큰박수를 보냄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19.10.30 19:59

    사랑주신 도반님들 감사합니다ㅠ
    더이상 세상에 외로운 고아가 아니라는 작은 안도와 희망이 느껴집니다. 혜라님과 자운님께 사랑받았다고 느끼니 나에게도 든든한 부모님이 생겼고 자운선가라는 친정이 생긴 느낌입니다. 사랑합니다

  • 19.10.31 00:57

    저랑 비슷한 점이 많아 참 많이 공감이 갑니다. 관념을 관념으로 인정하지 않고, 그 관념을 맞다고 믿고 살아온, 스스로가 완전 관념체였다는 말씀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인생을 살아버렸던 사람입니다. 감사하게 후기 잘 읽고, 많이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10.31 08:25

    우리 그동안 외면했던 관념을 많이 얘기하고 분리하고 인정해 주며 가요~
    혜라님 말씀처럼 잘못된 관념은 없으니 관념체인 자신을 사랑으로 안아주면서요 ㅠ

  • 작성자 19.10.31 14:37

    https://youtu.be/dOfU3cNLLA4

  • 작성자 19.10.31 14:53

    https://youtu.be/spS__qVcv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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