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주인공 시점)
다시 서울로 들어온 후,
즐거운 스윙라이프를 계속했다.
동기형의 추천으로 우연한 기회에 겅부쌤과 허쉬베이비쌤의 중금 강습을
들을 수 있었고, 그 이후 당산스카이빠에 조금씩 자주 오게되었다.
이후, 스윙을 조금씩 더 춰가면서,
오일캠프라는 행사를 알게되었다.
CSI만큼 큰 행사는 아니지만, 국내의 최고 강사쌤들의 강습과 멋진 버닝 타임, 수준급 댄서들과의
제너럴을 즐길 수 있는 멋진 행사였다.
멋진 분들을 만날 수 도 있고, 스윙 실력을 좀 더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에 있었던 오일캠프는 정말 재밌었다.
아쉽게도 지방에 계시는 분들이 추석연휴로 인해서, 많이 참석은 못했지만,
나도 원래 집이 충남 부여인지라, 명절을 끝내고 바로 그 다음날,
올라왔다.
워크샵은 재밌었다. 정클쌤에게 쉐그란 것을 처음 배웟고, 제갈량토깽쌤에게
린디합에서 쓰이는 리듭과 스텝을 배울 수 잇었다.
이 때 인상깊었던 것은 강사쌤들의 쨈이었다.
정말 개간지였다.
역시나 국내 최정상의 강사쌤들이었다. 정말 멋있었다.
언젠가는 저렇게 멋지게 간지나게 추고 싶다라는 생각이 불끈불끈 들었다.
경쟁자이자 친하기도 친한 웨이드도 이런 행사를 같이 했으면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스윙라이프에 윤기나는 기름칠을 할 수 있었던 즐거운 오일캠프였다.
- To Be Continue -
첫댓글 와우
To Be Continue 가 이렇게 두렵게 느껴질 줄이야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ㅜㅠㅜ
전 기권하겟어요 ㅋㅋㅋㅋ
ㅎㅎㅎ
울버린님의 스윙라이프 미래를 기대할께요~
기대기다~^^~ㅋㅋ
기대기대~^^~ㅋㅋ
ㅎㅎㅎㅎ 울버린님 항상 스윙에 대해 진지하고 열심인 모습 좋아요~ 홀딩도 자주해욤!
옙~알겠어여~ㅋㅋ~저는그렇게진지하진않고가벼운남자랍니다ㅎㅎ
개간지 ㅋㅋ
표현이너무적나라했나여?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빙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