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해온 탕용갈비를
끓는물에 10분
데쳤습니다.
찬물로 깔끔히 씻고
육숫물 부어 통마늘
한줌 넣고 팔 팔 ~
1시간 정도 끓였습니다
뼈와 살을 분리 시켜주고
소금.후추.대파.실고추
넣고 따끈하게
먹었습니다
갈비탕 입니다
갈비를 물에 담구지
않고 끓는물에 10분
데쳐 넴니다
기계로 썰면서 나오는 뼈가루.분순물 다 ~
빠지고 겉만 익혀지게요
칼로 나눠주고
찬물로 깔끔히 씻어주지요~
통마늘.육숫물.후추 넣고
1시간 팔 팔 팔
끓여 줬네요
식혀서 기름 겉어줌니다
다 익혀지면
살과 뼈 불리 시켜줍니다
5kg 주문하여
2kg 먼저 끓였는데
양이 많네요~
이렇게 5그릇이
나오네요~
1kg 13.000원씩
분리한 뼈를 한번더
끓여서~
국물을 떠부어 넣었어요
국물에서 나오는
냄새도 좋았어요
국물에 밥 말아 먹는데
고기가 많아서
국물 그냥 마셨네요~
양이 많고 우선 먹을게
많아서 국물 김냉에
고기는 냉동에 넣었네요
고기 분리 하면서
연하고 부드러운 살을
막~ 먹었더니
배 부르고 더이상
생각이 없어서
안보이게 싹 넣어 놓았네요 ~
배가 고플때 ~
갈비탕이
먹고 싶을때 ~
먹어야 겠어요
갈비탕 잘 먹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양도 푸짐하고 엄청맛있을거같아요~
아침 사무실일찍나와 컵나면하나 먹을까 생각중인데 갈비탕보니 더 배고파요~ㅎㅎ
그렇게 일찍 출근 하세요?
@맹명희 나이먹어 잠이없어 일찍나와요 ㅎㅎ
송도에서 시흥월곶까지 새볔시간에 금방와요~오늘하루도 좋은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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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축산에서 구입한건거요? 나도 사야겠네요 .
ㅎㅎㅎ 사러 갔더니 마감됐다네요.
샘두 놓칠때가 있네요 ㅎ
맛나게 끓여서 사구싶어 가면
늦드라구요
좀 몰라서 그러는데요 갈비를 데쳐내고 손질한 다음 육숫물은 별도로 만들어 끓이나요? 그냥 맹물을 붓고 끊이나요
아녀요..이광님여사가 부잣집 막내딸로 자라느라 이런 걸 배우지 않은 분이라 자기 나름으로 그렇게 하신 거고요...
갈비는 찬물에 한 번만 헹구고 그냥 하는 겁니다.
갈비 자체가 맛이 나는 거라서 다른 육수 붓지 않고 .... 찬물에서부터 끓여야 국물이 맛있습니다.
@맹명희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바랍니다
@송효숙(서울) 불로 털을 태워 손질한 우족이나 돼지 족, 혹은 옛날 개고기 먹던 시절에 누린 냄새 제거를 위해 오래 씻고 첫 끓인 물을 버리고 그랬지....
쇠갈비는 소고기 중에서도 제일 담백한 맛이 나는 부위라 오래 불리거나 끓여버리지 않습니다.
@맹명희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육숫란 단어에 꼿혀 너무 궁금 했네요 모든 의문이 풀렸습니다 병원다녀오니라 이제야 댓글을 봤네요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송효숙(서울) 본문의 육수는 다른 재료를 끓인게 아니고 알뜰한 분이라 제 뼈를 따로 더 끓여 부은 거라 다른 육수처럼 보시면 안 됩니다.
우와~~~~
샘
넘 맛나겠습니다
저도 한번 끓여 버렸는데~ 이제부터 그냥 끓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부축산에서 인기좋은 상품입니다 가격대비 고기도 연하구 정말 맛있고 푸짐합니다~
정성껏 끊여 사진까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항상 바랍니다~^^
갈비탕을 이렇게 준비해 놓으면
갑자기 손님 오실 때 국 걱정 안 하고 좋겠습니다.
다음번에 판매 글 올라오면 저도 손들어야겠습니다.
그러셔요
언제 올라오면 연락 드릴께요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예~
부탁하겠습니다
저는 골고루 살펴보지 않아 판매 글 놓칠 때가 많아 아쉬울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