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지금 당장의 속마음, 앞으로의 속마음까지 알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기업을 안하고 점집을 차려 대박을 내겠네요. 지원자의 능력과 자질을 보고 뽑는 것이지 이미 면접 전형에 참가한 것으로 온다는 전제 하에 뽑는 것입니다. 괜한 흠집 내지 마시길.. 특히 현중 같이 고스펙 합격자들은 다른 기업과 중복 합격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빠져나간것 보다는 조선업 호황과 더불어 신사업 확장으로 인한 인력 수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면접은... 그저 당락...만 결정하는거 아닌가요...? 결국 중요한 것은 영어S&W와 한자시험, 인적성과 직무적성검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좀 나이가 있는 편입니다만, 모 건설회사에 다니는 친구말로는 인적성검사상 특정유형의 인원수가 일정수가 넘지 않도록 뽑는다는 얘기도 하더군요... 하긴 S&W랑 한자시험도 잘 봤는데 떨어졌다면 불만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겠습니다만...
현중 글 어디에든 부정적 답글 다시는 님아...자꾸 왜그러시는지...[취직..]에서[취업 뽀갰음...]으로 왜 별명을 바꿔가며 현중글마다 부정적 댓글을 다시는지요. 인사부에 상당히 못마땅한 뉘앙스를 글마다 풍기는군요...혹시 공채에서 서류서부터 여지없이 떨어지신건지..아니면 면접 탈락하여 추가합격도 안되고 해서 맘이 아프신건지...다시 한번 도전해 보세요~ 현중은 님이 아무리 깎아 내리려 해도 좋은 회사입니다...
" 정말 가고 싶은 회사였습니다. " 면접의 엉성함때문에 실망을 하셨나요? 면접에서의 당락 유무에 영향을 받으셨나요? 후자라면 글쓴이님은 면접진행의 엉성함에 상당한 실망을 하셨고, 혹시라도 면접합격을 하셨어도 입사를 하지 않으실 생각이셨는지? 그건 아니겠죠. 실망하고 가고 싶지도 않았다면 합격유무 자체를 확인하지 않으셨을테니깐요
글쓴이님은 대다수의 인원들이 거의 같은 질문을 받았다는 사실로부터 어떤 기준으로 인재를 뽑았냐는 생각을 하시는데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물론 많은 수의 인원이 면접에 참여함으로서 면접과정 중 임원면접 자체가 빠르게 진행되긴 했습니다만, 나머지 객관적인 자료를 충분히 가질수 있는 역량면접도 있었다는 점을 참고해주셨으면 하네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정말 사람 보는 눈이 없으신것 같습니다." << (글쓴이님 말씀처럼 150명의 공백이 있었다는 말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글 씁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현중이 처음에 합격자를 정말 잘 선택했다는 말이 되겠지요.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최소 150명 이상이 중복합격자일테고, 중복으로 합격했다는 말은 여러기업에서 탐내는 인재였다는 말이겠지요.
얼핏 생각하기론 글쓴이님은 현중의 면접에 불합격한것 같았습니다. 사실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이었겠지요. 하지만 불합격하자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질문을 받았고, 제대로 답변을 했는지도 모르겠지요. 그래서인지 불합격 통보를 받고도 담담했고, 오히려 화가 났을 테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정말 속상하고 싫으네요. 글쓴이님은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이라 합격하면 꼭 갈텐데 150명이나 빠졌다네요. 잠잠하게 잘 지내는데 이번에 추가대상자와 특별공채가 또 뜨네요. 이럴거면 글쓴이님이나 뽑아주지. 할수 없이 취뽀에 글이나 남겨야겠습니다. 글쓴이님의 이름 석자에 먹칠입니다.
'') 제가 느끼는 글쓴이님의 관점을 토대로 쓴 글입니다. 제가 글쓴이님에 대해 쓴 글과, 글쓴이님이 현대중공업에 대해 쓴 글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물론, 인신공격을 하는 것도 아니고, 글쓴이님이 무실력한 나부랭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현대중공업을 비호하는 글도 아니구요. 님에 대한 신상역시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합리적인 비판을 했다고 자청하는 글인데, 제가 보기엔 합리적으로 보이지 않아 몇마디 하고 갑니다.
아까운 시간써가며 조금(사실은 많이) 낚인듯 하지만 취업 관련생들의 정보와 의견 교류의 장인 취뽀게시판에 허접한 추가대상자가 몇마디 글을 적고 갑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그 상대방이 실패했다거나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으시네요. 다른 취뽀인들의 님의 글에 비방하는 글을 쓰는것과 님이 현대중공업을 비방하는 글을 쓰는것. 솔직히 제가 보기엔 똑같은 것으로 보이는데 님은 님의 비방에만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시네요.
첫댓글 ㅎㅎ 먼저 본인부터돌아보세요. 자신에 대해 가장 잘 알아야 다른쪽을 보는 눈을 갖죠
사람 지금 당장의 속마음, 앞으로의 속마음까지 알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기업을 안하고 점집을 차려 대박을 내겠네요. 지원자의 능력과 자질을 보고 뽑는 것이지 이미 면접 전형에 참가한 것으로 온다는 전제 하에 뽑는 것입니다. 괜한 흠집 내지 마시길.. 특히 현중 같이 고스펙 합격자들은 다른 기업과 중복 합격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빠져나간것 보다는 조선업 호황과 더불어 신사업 확장으로 인한 인력 수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사담당자는 인사 프로세스만 진행할 뿐이지, 뽑고 안뽑고는 스펙과 필기점수, 임원진에 의한 면접 점수로 갈립니다.
테알미님 그럼, 면접전형시 제로베이스가 아니군요?..스펙도 고려된다는 말씀이시죠? 아놔 학교..ㄷㄷㄷㄷ;;
면접 떨어지셨나보군요...
면접은... 그저 당락...만 결정하는거 아닌가요...? 결국 중요한 것은 영어S&W와 한자시험, 인적성과 직무적성검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좀 나이가 있는 편입니다만, 모 건설회사에 다니는 친구말로는 인적성검사상 특정유형의 인원수가 일정수가 넘지 않도록 뽑는다는 얘기도 하더군요... 하긴 S&W랑 한자시험도 잘 봤는데 떨어졌다면 불만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겠습니다만...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현중 글 어디에든 부정적 답글 다시는 님아...자꾸 왜그러시는지...[취직..]에서[취업 뽀갰음...]으로 왜 별명을 바꿔가며 현중글마다 부정적 댓글을 다시는지요. 인사부에 상당히 못마땅한 뉘앙스를 글마다 풍기는군요...혹시 공채에서 서류서부터 여지없이 떨어지신건지..아니면 면접 탈락하여 추가합격도 안되고 해서 맘이 아프신건지...다시 한번 도전해 보세요~ 현중은 님이 아무리 깎아 내리려 해도 좋은 회사입니다...
"얼핏 듣기로" "같았습니다." 좋지 않은 글을 쓰실때는 이런류의 확실하지 않은 어투를 삼가하셨으면 합니다. '합리적인 비판'이라고 하셨으나 글쓴이님의 '합리적인 비판'에 상당한 마이너스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정말 가고 싶은 회사였습니다. " 면접의 엉성함때문에 실망을 하셨나요? 면접에서의 당락 유무에 영향을 받으셨나요? 후자라면 글쓴이님은 면접진행의 엉성함에 상당한 실망을 하셨고, 혹시라도 면접합격을 하셨어도 입사를 하지 않으실 생각이셨는지? 그건 아니겠죠. 실망하고 가고 싶지도 않았다면 합격유무 자체를 확인하지 않으셨을테니깐요
글쓴이님은 대다수의 인원들이 거의 같은 질문을 받았다는 사실로부터 어떤 기준으로 인재를 뽑았냐는 생각을 하시는데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물론 많은 수의 인원이 면접에 참여함으로서 면접과정 중 임원면접 자체가 빠르게 진행되긴 했습니다만, 나머지 객관적인 자료를 충분히 가질수 있는 역량면접도 있었다는 점을 참고해주셨으면 하네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정말 사람 보는 눈이 없으신것 같습니다." << (글쓴이님 말씀처럼 150명의 공백이 있었다는 말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글 씁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현중이 처음에 합격자를 정말 잘 선택했다는 말이 되겠지요.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최소 150명 이상이 중복합격자일테고, 중복으로 합격했다는 말은 여러기업에서 탐내는 인재였다는 말이겠지요.
무조건적인 비판을 하지 마시고, 도대체 어떤 인재를 뽑아야 글쓴이님의 말씀처럼 훌륭한 인재를 뽑을 수 있는지 언급해주셨으면 하네요. 현중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인재를 선출해야 현대중공업의 명성에 오점을 남기지 않는지요?
얼핏 생각하기론 글쓴이님은 현중의 면접에 불합격한것 같았습니다. 사실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이었겠지요. 하지만 불합격하자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질문을 받았고, 제대로 답변을 했는지도 모르겠지요. 그래서인지 불합격 통보를 받고도 담담했고, 오히려 화가 났을 테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정말 속상하고 싫으네요. 글쓴이님은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이라 합격하면 꼭 갈텐데 150명이나 빠졌다네요. 잠잠하게 잘 지내는데 이번에 추가대상자와 특별공채가 또 뜨네요. 이럴거면 글쓴이님이나 뽑아주지. 할수 없이 취뽀에 글이나 남겨야겠습니다. 글쓴이님의 이름 석자에 먹칠입니다.
'') 제가 느끼는 글쓴이님의 관점을 토대로 쓴 글입니다. 제가 글쓴이님에 대해 쓴 글과, 글쓴이님이 현대중공업에 대해 쓴 글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물론, 인신공격을 하는 것도 아니고, 글쓴이님이 무실력한 나부랭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현대중공업을 비호하는 글도 아니구요. 님에 대한 신상역시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합리적인 비판을 했다고 자청하는 글인데, 제가 보기엔 합리적으로 보이지 않아 몇마디 하고 갑니다.
아까운 시간써가며 조금(사실은 많이) 낚인듯 하지만 취업 관련생들의 정보와 의견 교류의 장인 취뽀게시판에 허접한 추가대상자가 몇마디 글을 적고 갑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그 상대방이 실패했다거나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으시네요. 다른 취뽀인들의 님의 글에 비방하는 글을 쓰는것과 님이 현대중공업을 비방하는 글을 쓰는것. 솔직히 제가 보기엔 똑같은 것으로 보이는데 님은 님의 비방에만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시네요.
그래야 할 듯 하네요^^
저는 저 질문을 받지는 않았지만, 질문이 이상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답이 정해진 질문이 아니라 회사생활을 하기에 적합한 사람인지 가치관을 물어보는 질문 같은데요. 지식도 중요하지만 회사와 공유할 수 있는 가치관과 인성이 회사입장에서는 더 중요한 것이잖아요^^
전 저 질문 문제있어보이는데요.. 만약 노통을 지지했다면 과연 면접관앞에서 노통을 지지한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런지.. 몇초간 고민했을듯-_-;;
현중은 저도 이미지 안좋긴한데.... 지난번 현중 하반기 채용때도 보니까.. 외국대학 나온 머리 빈 아이들하고 스카이 분들만 죄다 뽑았더라구요... 제가 아는 사람중에도 최종합격하고 안갔다고 합니다. 현중의 인사담당자님은 인재를 보는 눈을 키워야할것 같아요..
근데 도피유학생들, 머리빈 유학생들..전원 다 떨어졌습니다..면접에서..
어떤 회사든 회장님의 경영방침과 사내문화가 있는거죠.. 정몽준씨가 이번에 지지한 정당이 어디인지.. 등등 자신의 정치적 코드와 맞지 않더라도 사내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척이라도 있어야 뽑을 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ㅎㅎ
한번 와보고 그런 말 하세용~ 동기들보면 정말 현중이 사람하나는 잘뽑는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듭디당..
국궁진력님말씀에 동의합니다. 사내문화와 맞는사람, 또는 맞추려고 노력하는사람이 뽑힌것 같습니다. 수도권사시는분들의 이탈은 어쩔수 없죠. 자신의 선택이니.
확실한건 지방 국립대는 안된다는거야......... 부산대는 쪼금 될수도 있고..
떨어져서 징징대시는..ㅋ 어떻게 대응을 하는지를 보려는 의도인듯 한데요..ㅋ 글 쓰신거 보니까..면접때 얼굴에 다 나왔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