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디아 펀드 : 현재 -50% 손실 상태에서 총 적립 금액은 500 만원 입니다.
홍콩 H (인도는 잠깐 제외) 가 13,000 포인트 까지 오르면 원금 회복 사정권이 될거 같은데요.
그러나 현재 주가지수 7,000 포인트 까지 떨어진 상태에서 13,000 포인트는 한참 무리일 듯 싶읍니다.
그래서 생각 끝에 7,000 포인트 정도에서 500만원을 한꺼번에 투입하려 합니다.
질문1. 그러면.... 한 13, 000 - 7,000 이니까 딱 반정도 가량 으로 10,000 포인트 정도면 원금이 회복 사정권인지
질문2. 아니면 7,000 포인트 대에서 사므로 "계좌수를 더 많이 사게 되므로"..?? 한 8,500~9,000 가량이 원금이
회복 사정권인지 알고 싶읍니다. 어떤것이 맞는 것일까요?
*주식 : 직접 투자는 금액 현재가로 사니 딱 반이 되는게 맞는데 펀드 적립식을 경우는 어찌 되는지 헷갈리네요.
첫댓글 직접 계산을 해보지 않아서 정하지는 않지만 펀드나 주식이나 마찬가지일 것 같구요 주가가 크게 하락한 상태에서 500만원을 추가 불입하시면 말씀하신 대로 더 많은 계좌수가 사지기 때문에 더 빨리 원금 회복권에 올 것 같습니다 ^^*
주식도 마찬가지인데요 현재가로 이전에 매수한 주식수 만큼 매수를 하신다면 그 중간 가격이 되야 원금 회복이 가능하지만 이전에 500만원 어치를 샀는데 주가가 크게 하락한 상태에서 동일하게 500만원 어치를 사게 되면 살 수 있는 주식수가 훨씬 많기 때문에 더 빨리 원금 회복권에 오게 됩니다. ^^* 다만 지금 상태에서 더 크게 빠질지 아닐지는 잘 모르기 때문에 추가하락해도 마음이나 자금 운용이 힘들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__)
아! 이제 알거 같아요 ......300만원만 적립해도 반은 줄어 든다는 것이네요. 그러나 오늘 한국 주가지수 최대 하락으로 홍콩까지 지장을 받고 있으니 기다렸다 사야 될지 고민이 되 버렸어요. 댓글 감사 해요.
주식투자에서 이런방식을 물타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물타기는 곧 깡통계좌를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위의 방식으로 투자에 성공하기는 어렵습니다. 추가적인 자금의 투입을 하신다면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친-디아-펀드 . 해지하지마옵소서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