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high님 글;;
갈라디아서 4: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 말씀은 비유인데 무엇을 알려주려고 하느냐하면
아들과 종의 관계, 즉 유업을 받을 자와 못 받을 자에 대하여 알려주려는 것이지
예수님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런 성경 이야기를 초림 재림 하면서 이상하게 성경을 풀이하면 되겠습니까?
비유이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유업을 받을 수 있는 자격에 대하여
유업을 받지 못하고 성밖에서 슲이 울자에 대한 이야기이지요.
======>답변;;
우선 구약성경이란 예표라는 점입니다. 무엇에 대한 예표일까요?
실상이신 초림주시대와 재림주시대에 대한 예표입니다.
예수님만이 실상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하나님의 본성)으로 오셨다고
하는 것이며, 무엇보다 온 인류를 상대로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반면 구약은 다릅니다. 구약은 우선 최초에 아담과 하와라는
미미한 부부제단으로 시작하여 나중엔 이스라엘민족제단까지 발전했으나
그것은 온 인류를 상대로한 것이 아니므로, 그리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일하신 때로써 실상에 대한 예표일 뿐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백이면 백 ,모두 구약은 율법이고 초림예수님이
구원이라고 말합니다만, 그것은 완전히 잘못된 말입니다.
구약이 율법이고 초림주가 구원이라고 믿으면 성경은 흑암속에 빠져
절대로 풀릴 수 없습니다.
그런데 님께서 제기하신 갈라디아서 4:24는
바울서신으로써 두 언약이 되는 두 여자를 언급했는데, 그 두 언약과
두 여자에서 하나는 구약을 말함이며 하나는 신약을 말하고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이는 하갈은 종으로써 그가 낳은 이스마엘은
율법의 종을 뜻하고
초림주의 신약이 자유한 여자(사라)로써, 그가 낳은 이삭은
구원을 뜻하고 있다는데 오류가 있습니다.
성경이란 상대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했을 때는 아브라함은 여호와 하나님을 예표하고
이삭은 초림주를 예표하고 야곱은 재림주를 예표합니다.
하지만 아브라함 당대에서 이스마엘과 이삭을 놓고 보면
아브라함은 역시 하나님을 예표하고 첫아들 이스마엘은 초림주를 예표하고
둘째 아들 이삭은 재림주를 예표합니다.
이와 같이 구약성경이란 오실자 초림주와 재림주시대에 대한 예표로
주어진 모형제단일 뿐입니다. 실상이 아닙니다. 실상은 오직
우리에게 죄인임을 입증키 위한 초림주와, 다시 그 죄인을 구원시키는
재림주 입니다.
초림주는 그 이름이 "예수" 였습니다.
초림예수님이 구원의 시작(알파)과 구원의 마침(오메가)이 아닙니다.
구원은 재림때 있게 됩니다. 따라서 이천년전 초림주는 실상의 율법이요
그분이 다시 오시는 오늘의 재림주는 실상의 구원입니다.
율법과 구원에서,
율법이란 인간의 근본이 흑암과 빛의 혼재인 카오스상태임을 뜻합니다.
율법이란 흑암(마귀)과 빛(하나님)이 함께 있는 부정한 음녀를 뜻합니다.
율법이란 정죄아래 있는 죄인을 뜻합니다. 소경을 뜻합니다.
율법이란 엄격한 상전 앞에서 부복하여 눈물뿌리는 종을 뜻합니다.
이같이 죄인임을 입증하고 소경임을 입증하고 부정한 음녀임을 입증하고
종임을 입증하고
선과 악이 섞여 있는 카오스(큰바벨론)임을 입증하기 위해서
초림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빛)을 주실 때,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비유(흑암)로 주셨던 것입니다. 비유가 아니면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마13:34).
초림예수님은 이같이 자유자가 아닌 종(이스마엘)으로 오셨기 때문에
그분은 종의 값, 은 삼십에 팔렸습니다.
초림주는 율법(=종=하갈)이 낳은 종(이스마엘)으로 예표된 실상으로
오셨기 때문에, 그분은 천국을 이루지 못하고 천국비유만 잔득 베풀고
재림때(구원의 때)를 약속하고 떠나가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종의 시대를 개막하는 율법주로 오셨기 때문에
창세기 한줄 풀어주신 일도 없었습니다. 종이 아니고 아들이라면
당연히 창세부터 감추인 것을 밝히 드러내시고 지상에서 천국을
이루셔야만 그분이 명실공히 왕중 왕으로 세상을 다스릴 터인데,
그리고 우리 모두 택함받은 자들은 그 때 벌써 그분의 보좌왕들로써
함께 통치권을 행사했을 턴데
우리 중, 아무도 그런 일이 없었으며 모두 불신자와 동일하게
온갖 간난/질고/재난/환난을 당하는 질곡의 삶을 살다가 결국은
늙고 병들어 죽어왔던 것입니다. 이는 아직 구원을 받는 아들의 신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자 불신자를 막론하고 동일하게 사망의 부고장만 쌓여 태산을 이루는
험한 세상, 치욕스런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그럼에도 그것을
구원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좀 정직해지기로 합시다.
구원받는 아들의 신분은 초림주가 오늘날 다시 오시는 재림때 입니다.
재림때는 과거 "예수" 라는 이름이 아니고 새 이름이라고 했습니다.
과거 예수라는 이름일 때는 종의 신분이고, 오늘날 새이름으로 불리워질 때
아들의 신분을 찾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난 과거, 율법에 안주하지 마시고 오늘의 새 이름이신
재림주의 음성을 듣고 구원받는 아들의 신분을 찾기 바랍니다.
에덴동산에서 첫 사람 아담은 초림주를 예표했고, 그 아담으로부터
출생된 하와는 둘째 아담으로써 "산자의 어미"라는 이름을 받았습니다.
첫 사람 아담은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고 했던 알파였으며
둘째 사람 하와는 "산자의 어미" 라는 의미를 담은 오메가이기 때문에
처음은 구원이 없는 종의 신분이요(=아담=초림주), 나중은 살려줌을 받는
아들의 신분이 됩니다(=하와=재림주).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아담에게는 배필이 필요해서 그의 아내를
지으신후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한몸을 이루라고 하신 점만 보아도
초림주 당시때는 구원을 이룰 수 없고 재림때만이 구원을 이룰수 있다는
뜻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갈라디아서 4:24를 기록한 바울서신은
그가 그만큼 성경을 알지 못하는 초림때의 종의 신분임을 뜻합니다.
바울 뿐 아니라 우리모두 초림주의 복음을 받은 첫언약 백성들은
누구나 종의 신분입니다. 말씀을 비유로 받은 초림때 벌써 구원을 받은
아들신분이 다 되어버렸다고 속삭였던 우리맘속의 탐욕을 쫓는 뱀의 말을
믿고 선악과를 범했으므로 죄인의 신분입니다.
선악과를 범한 죄인이기 때문에 바울을 포함하여 우리 모두 왕노릇
한일이 없이 흙으로 돌아가 죽었습니다(흙으로 돌아간 첫아담인 초림주처럼).
죽음을 당했다는 것은 구원이 없었음을 뜻합니다.
그러나 바울같이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를 당한 자들은 그 보상으로
오늘날 이 땅에 다시 와서, 마침내 진리의 새말씀을 듣고 다시 오신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통치 보좌에 앉아 다스린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계20:4)
이는 구원이 21세기 벽두를 살고 있는 우리세대에 이루어지고
있음을 뜻합니다. 과거엔 없었습니다.
율법인 과거 초림때를 돌아보지 마세요. 오늘은 오늘의 새양식을
추구해야 합니다. 구원받는 재림때, 오늘이 중요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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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high님께 답변(하갈이 낳은 이스마엘은 초림주를 예표)
티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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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2 08:0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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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험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미 구원을 받았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이미 "당신은 구원을 받았다"라고 자신도 알지 못하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