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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설악산-대청봉을 올라야만 설악이던가!
산으로[신기] 추천 0 조회 80 06.10.24 20:4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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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24 22:55

    첫댓글 길고 험난한 여정에 멋진 사진과 글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산으로님 늘 즐산 안산 하십시요~~

  • 작성자 06.10.25 19:43

    ^^ 감사 합니다. 님께서도 늘 즐산 하세요.

  • 06.10.25 09:46

    미시령에서 황철봉으로의 산행기는 저의 기억상 처음 보는 귀한 산행기가 아닌가합니다. 작년 귀때기청봉 너덜을 오르며 황철봉의 너덜을 회상하는 분이 계셔 궁금도 하였는데 정대장님 덕분에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항상 남들이 잘 기획하지않는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는 도전의식, 존경하옵고 무탈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귀한 산행기 계속 보여주실꺼죠? ^^

  • 작성자 06.10.25 19:51

    사실, 설악산의 유명코스는 단풍철이 되면 사람의 체증으로 곤란 할 것 같아서 이곳으로 미리 계획을 세웠을 뿐입니다. 그런데 일기예보에 마침 중부지방에 비가온다고 하는 바람에 설악에 든 등정인이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우리는 이곳으로 오르기로 계획을 잡았기에 결행을 하였던바 이 구간이 너덜이 보통 너덜이 아니라서 조금 시간이 많이 지체 되더군요. //한울타리님께서 좋아하시니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감사 합니다.

  • 06.10.25 11:26

    험한 너들지대를 많이 지나고...그리고 일기마져 불순한데...고생하셨습니다.마지막에 오세암 근처의 단풍이 그래도 조금 위안이 되셨겠습니다.백담사에서 용대리까지 또 걷고...??/대단합니다.^*^

  • 작성자 06.10.25 19:54

    시와산님! 감사 합니다. 오세암에서 백담사까지 지루한 임도가 썩 마음에 들진 않았습니다. 특히 백담사에서 용대리로 가는것은 평탄한 내리막이라서 그리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더군요. 늘 즐산 되시길...^^

  • 06.10.25 17:01

    와~....너널지역을 보니 오금이 펴지질 않네요?....그 힘든 코스와 긴 산행을 무사히 마쳤으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6.10.25 19:42

    감사 합니다. 설악산 황철봉 구역이 아마 제가 다닌 산중에서 가장 너덜이 발달된 산이 아닌가하고 생각 합니다. 리플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즐거운 산행 하시길...

  • 06.10.26 15:04

    저는 계속 배꼽만 보이더니 이젠 보이는군요..^^ 올해는 여러님들의 산행기로 설악산의 도상공부와 경치를 시기별로 다 보는군요..^^ 아침의 멋과 새로운 멋진 그림 잘보고 갑니다..^^ 저도 이어지는 멋진 산행기를 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06.10.27 21:57

    감사 합니다. 배꼽만 보일때는 순간 접속자가 많아서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 06.10.26 17:48

    예전에 같은 코스로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만.. 짙은 운무로 인해 조망을 거의 못보고 내려와 다시 가고픈 곳인데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06.10.27 21:59

    예 그러셨군요. 이번에도 역시 날씨가 흐려서 좋은 경관은 아니 였지만 아쉬운대로 괜 찮았습니다. 늘 안전한 즐산 하시기 바랍니다.^^

  • 06.11.02 13:38

    황철봉 바람이 여간 아닌데 ㅎ 신선봉에서는 금강산도 조망된다던데 저도 그런 행운은 못 잡았습니다. 마등령부터 지루한 내림길...수고 많았습니다. 오세암 불사는 아직도 진행중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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