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렐루야, 구세주 부활하셨네+
찬미예수님, 가락2동 성당 착하신 목자 예수 선교축구단 형제님들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형님들의 영육간에 주님의 은총이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4월 24일 회합은 문정초등학교에서 가졌습니다. 부활대축일을 준비하고 봉사하시느라
고생들 하셨을텐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행복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도 성가대, 사목위원들과 점심을 마치시고 3시 반 정도에 합류를 하셨으며,
1구역장(김바오로)님은 든든한 아들과 친구들을 모시고 나오셨으며, 청년들 또한 어김없이
성인들의 빈자이를 채워주셔서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총 22명이 참석을 하셨으며, 바오로팀고 베드로팀의 게임은 바오로팀으로 청년들의 쏠림현상?으로
일방적인 게임이 되어 스코어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완죤히 핸드볼 게임.....ㅎㅎ) 신부님께서 오시고
청년들과 성인들 팀으로 나눠 게임을 했는데, 후반 초반까지는 박빙의 게임을 한 것 같았지만,
우리 본당 청년들의 어른?공경정신 부족으로 후반 막판 끝장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레오형제님께서 부상으로 먼저 가셨는데,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그리고 라우렌시오,
유스티노 형제님 등 일부 단원께서 정프코 총무에 대하여 비난?을 하시면서, 한물 갔다는 둥...
예전하고 딴판이라는 둥..........사실....저 허리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거 아시나요? ㅋㅋ
조만간 부상회복되면 예전의 기량 보여드리겠습니다.(특별히 잘한 것도 없지만 말입니다.^^)
5월이되면 타팀과의 게임도 주선을 하려고 합니다. 원정도 가고, 잔디구장도 나가서 우리의 기량을
테스트 해보려고 하는데, 단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부활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한 주 잘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찬미예수님+
첫댓글 사~알살 하십시요.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