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분별하기/요7:1~17절
자고로 물러설 때와 나설때를 알아야지 패가망신을 안 당하는데
어찌된 건지 우리네 역사는
자기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오늘날 우리가 얼룩진 역사를 물려받고 있는거 아니랍니까.
이박사나 박통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젠 측근들 인것 같슴다.
"주님,더이상 묻혀서 계시지 말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지금 장~난하나,이 자슥들아,안돼!"
울 주님이 누굽니까,
유대로 가시라는 측근들의 성화에도
내 때가 아직 안 됐다며 한 템폴 죽이셨슴다.
그래도 결국은 올라가실 거면서(:10) 왜 형제들만
먼저 보내시고 당신은 비밀리에 올라가시냐구여?
저도 몰라여,
하여간 울 주님이 중대한 발언을 하셨는데
형제들이 올라간 다음에 비밀리에 올라가신다는 말씀임다.
7-10장에선 울주님이 어떤 메시아인가를 밝히는 장인데
올라가는 것이 핵심임다.
그래서 초막절에 논쟁이 시작되는 것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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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것 처럼 초막절은 모세를 통해 출애굽한 것을 기념하며
광야의 고난에 동참하는 날이기도 하지만
수확기에 주신 하나님의 축복을 감사하는 절기가 초막절 아닙니까,
(출 23:16;레 23:34-43;신 31:10-14;16)
그래서 울주님께서도 예루살렘에 올라가시지만
더 중요한 새 출애굽을 위하여 올라가셔야 하기 때문에
비밀리에 가셔야만 하는 것임다.
울 주님이 메시아로서 올라 가셔야지 만이
떨거지로 붙어있는 성도들이 구속의 은혜를
덕 입을수 있게 되기 때문에 말임다.
앞서 6장에서도 그리고 니고데모 사건,
수가성 여인등등 에서도 거듭남과 영생은
올라가신 사건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거 아닙니까
최근에 음반 협회 저작권 문제 때문에
제 온라인 카페가 아주 썰렁하지만 잘 피해 가야 하고
4년만에 열린 교사 성경공부도
전도사님 비위 거스리지 않고 실속있게 해야겠슴다.
참,그리고
오늘 죽매건이 하나 있는데
쓸데없이 오래끌지 말고
조연은 빨리 사라져 주는게 좋겠지여..
기도:때에 맞춰 일하시는 주님을 배우겠나이다.
폼나지 않고 형제들이 달가워하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특별히 내게 고난이 없는 것은 타협의 결과인 것을 생각하니
얼굴이 붉어집니다.
비록 더디고 힘들더라도제 삶을 계획하신 주님의 스케즐에 따라
올라갈 때와 감춰살 때를 맟춰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2005.1.22/헷세드
첫댓글 ......나의 기도 제목이기도하네요..오랫만에..가슴이 촉촉해지는 글 마주합니다..승리하소서^^*
따님도 그림을 배우시는군요^^~ 숙대 앞이라^^~ 아무리 스승을 찾아두^^ 중1인데^^~~~~~ 가까운데서 배우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따님 화이링^^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