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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30일(금요일) 전국 흐리고 비
[오늘의 날씨] 전국 비 오다 밤에 그쳐, 서해안에 옅은 황사
▲서울 :[흐리고 비, 구름많음] (8∼12) < 80, 20 >
▲수원 :[흐리고 비, 구름 많음] (7∼12) < 80, 20 >
▲춘천 :[흐리고 비, 구름 많음] (9∼13) < 80, 20 >
▲전주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2∼13) < 90, 80 >
▲광주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2∼14) < 90, 90 >
▲대구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2∼16) < 90, 90 >
▲부산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3∼ 15) < 80, 90 >
▲창원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2 ∼ 16) < 80, 90 >
▲인천 :[흐리고 가끔 비, 구름 많음] (8∼11) < 70, 20 >
▲청주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11∼14) < 80, 60 >
▲대전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11∼13) < 90, 70 >
▲울산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13∼ 15) < 70, 90 >
▲제주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15 ∼ 19) < 60, 80 >
▲강릉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한때 비] (10∼15) < 60, 60 >
이상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오전에 서울·경기도부터 비가 그치고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남해안과 경북 동해안 지방은 내일(31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에서 비가 내리다가 오전 서울 등 중북부지방부터 비가 그치겠고요.
남부지방에 20~60mm, 중부지방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부터 낮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서울 8도, 그 밖에 청주와 대전 12도, 부산 13도로 시작하겠고요.
남부와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해안과 동해안 지방에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12도, 그 밖에 전주 13도, 부산 15도를 나타내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토요일인 내일부터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높고, 낮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2~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후부터 중북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최고 80mm의 많은 비를 뿌리겠습니다.
낮에는 서해안 일부 지역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내일까지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욱 봄향기가 짙어지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습니다.
낮에는 아침보다 기온이 많이 오르진 못하겠습니다.
비는 오전 서울ㆍ경기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비가 내려 어제보다 기온이 떨어지긴 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7도~15도, 낮 최고 11도~18도.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비는 오늘밤 대부분 지방에서 끝나겠습니다.
평년 이맘 때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남부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입니다.
밤에 대부분 지방이 개겠습니다.
한해의 90번째 날.
금요일입니다.
오늘의 코디
<여성> 블랙자켓으로 모노톤의 매치를 할 때는 데님스커를 입어보세요^^ 자칫 무겁고, 칙칙해보일 수 있는 모노톤의 매치를 조금 더 환하고 예쁘게 해준답니다^^
<남성> 2012 S/S 주목받는 소재인 레더~ 라이더 쟈켓을 활용해 펑키한 캐쥬얼 룩으로 연출해 보세요. 굵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를 매치해 패턴의 믹스를 주면 모노톤의 스타일링에 심심함을 없앨 수 있답니다. 체크패턴의 NB을 이너로 매치해 너무 캐쥬얼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조절해주는 것도 좋지요~
Today's History 3월30일 (음력: 3월 9일 )
오늘의 소사...
<탄생>
1746년 에스파냐(스페인)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 출생
1844년 프랑스 상징주의 시인 폴 베를렌 출생
1853년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 태어남. "하나님을 아는 최선의 방법은 많은 사물을 사랑하는 것이다." The best way to know God is to love many things.
1987년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고흐의 <해바라기> 그림이 3,990만 달러에 팔렸다. 이로써 16세기 화가 안드레아 만테냐의 그림 <마기에의 흠모>의 판매 기록(1,040만 달러, 1885)을 갱신했다. 이 그림은 해바라기를 상징으로 하는 일본의 한 회사가 구입했다고 한다. 생전에 오직 한 점만이 팔렸던 고흐의 그림은 이후 그의 붓꽃 그림으로 다시 이 기록을 갱신한다.
1895년 프랑스 소설가 장 지오노 출생
1902년 한국의 소설가 나도향 출생
1945년 영국의 불루스 록 기타 주자 에릭 클랩튼 태어남. 팝계에서 'Show Hand(기타를 여유있게 연주한다는 의미)'라는 별명으로 더 잘 통한다. 그의 기타 연주와 작곡은 'Unplugged Music' 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60년대를 풍미했던 클랩튼은 그 뒤 알콜 중독과 역경을 딛고 90년대에 재기하였다. 미국 음악계 최대 축제인 그래미 97년도 시상식에서 클랩튼은 영화 <페노메넌>의 삽입곡 'Change the World'로 노른자위 세 부분 가운데 두 부분(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을 독식했다.
1967년 일본의 성우 하야시바라 메구미.
1968년 캐나다의 가수 셀린 디온.
1972년 체코의 전 축구 선수 카렐 포보르스키.
1973년 체코의 축구 선수 얀 콜레르.
1974년 일본의 가수 코마츠 미호
1976년 일본의 성우 가와스미 아야코.
1979년 미국의 가수 노라 존스.
1982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윤상균.
1983년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염기훈.
1990년 대한민국의 가수 이기광.
<사망>
686년(신라 신문왕 6) 원효대사(617-686) 입적
1493(조선 성종 24) 생육신의 한 사람인 매월당 김시습(1435-1493) 타계. 김시습은 1445년에 수양대군이 단종을 몰아내고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책을 불사르고 승려가 되었다. 설잠이라는 법명을 짓고 전국을 방랑하면서 많은 책을 썼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인 <금오신화>를 지었고, 시문집으로 <매월당집>이 있다. 죽은 뒤 이조판서의 벼슬이 내려졌다. "비도 오지 않는데 어디서 천둥소리가 울려올까? 누런 구름이 조각조각 사방으로 흩어지네" 김시습이 다섯 살 때 맷돌 가는 모습을 보고 지은 시다.
1707년 프랑스의 유명한 공병장교이자 건축가 세바스티앙 르 프레스트르 드 보방
1895년 동학의 지도자 전봉준.
1949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프리드리히 베르기우스.
1993년 프랑스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앙드레 브뤼네.
1981년 미국 지방고등법원,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의 사망을 선고.
1990년 화가 남관(1911-1990) 세상 떠남. "나는 2차 대전과 한국 전쟁, 두 번의 전쟁을 체험하였다. 많은 시체와 부상자들의 일그러진 얼굴은 고성의 무너진 돌담 같았고, 석기 시대의 유물들이 마침내 태양 아래 드러난 것 같기도 하였다." 이렇게 전쟁을 겪은 뒤 남관은 43세 되던 1954년에 파리로 갔다. 1966년 망통국제회화 비엔날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나의 모든 그림에는 해체되어 있든 용해되어 있든 기뻐하고 고뇌하며 또한 괴로워하는 인간들의 형상이 들어 있다"고 자신의 그림에 대해 말한다.
2002년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의 어머니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2009년 원로소설가 김성홍 별세
2009년 리비아 밀항선 침몰 300여명 사망·실종
2010년 대한민국의 군인 한주호.
<사건>
1282년 마피아 의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고 전해지는 시칠리아 만종 사건이 일어났다.
1856년 크림 전쟁을 끝내는 파리 조약이 조인되다.
1867년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매입하다.
2005년 롄잔 대만 국민당주석 중국 방문
2004년 송두율, 반국가단체의 간부 또는 기타 지도적 임무에 종사한 혐의로 징역7년 선고
2004년 현정은 前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 부인, 현대엘리베이터 주총서 등기이사에 선임
2004년 리비아 국가원수 카다피 15년 만에 유럽 방문
2004년 제5회 광주인권상에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지 여사 선정
2004년 국가보훈처, 이애라 선생을 2004년 5월 독립운동가에 선정
2004년 한국 로봇 ‘롭해즈’, 세계로봇경진대회서 1위 입상
2004년 민주당 당직자 일괄사표, 사무처 해단식
2004년 한국 `고속철 시대` 개막, 고속철(KTX) 개통. 1905년 경부선 개통 당시 서울~부산 주행에는 무려 17시간이나 걸렸다. 이날 개통된 KTX는 서울~부산을 2시간40분에 주파했다. 100년 전의 첫 열차에 비교하면 6.4배, 현재의 새마을호보다는 1.6배 빠른 속도다.
2003년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 개교
2003년 미셸 콴(미국),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에서 5번째 우승
2000년 현대그룹, 각 계열사 대표로 구성된 경영자협의회를 폐지
1998년 독일 BMW사, 영국의 롤스로이스사 매입
1998년 아르메니아 대통령으로 로베르트 코차리안 당선
1995년 자민련 창당(총재 김종필)
1995년 대한변협, '현행 제도의 점진적 개선' 사법개혁안 발표
1994년 뇌사자 심장 첫 원거리 이식성공
1994년 서산부춘중 개교
1991년 박영균 WBA 페터급 세계챔피언 획득
1991년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 창립
1990년 대한항공-아에로플로트, 서울-모스크바간 취항
1990년 한국-루마니아 수교
1990년 북한 영화 첫 공개
1990년 일본, 재일교포3세에 영주권 부여
1990년 한국, 루마니아와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1990년 대한항공·아에로플로트, 서울·모스크바간 취항(1990)
1984년 북한 올림픽위, 남북체육회담 제안
1984년 서산운산공고 개교
1983년 청진항, 일본-중국 무역중계지로 확정
1982년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범 검거
1981년 레이건 미국 대통령 피격, 좌측 허파를 관통상
1978년 호남선 대전-이리구간 복선 개통
1977년 태안근흥중 개교
1974년 요르단강과 야르무크강을 끼고 형성된 비옥한 구릉지 골란고원에 국지전
1973년 한국방송윤리위원회 창립
1973년 `함성`지 사건 관련, 대학생 김남주 이 강, 교사 박석무 등 구속
1973년 문예진흥원 설립
1972년 교황, 세족(洗足)의식 집전
1972년 박정희 대통령, 북한에 4대 군사노선 폐지 등 5대 평화원칙 제시
1972년 대구일보, 창간 19년 만에 자진폐간
1967년 과학기술처 신설, 원자력원을 원자력청으로 개칭
1967년 프랑스, NATO탈퇴로 NATO사령부 폐쇄하자 나토군사령부는 파리철수 완료
1966년 신민당 창당(총재 윤보선)
1966년 에콰도르 군사정부, 민정 이양
1965년 베트공, 사이공 미국대사관 폭파, 218명 사상
1965년 무즙 파동
1963년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 윤보선·허정 3자회담
1953년 중국 주은래, 한국전쟁 휴전회담 재개 제안
1949년 38선 이북지역 도/시/군/구역 인민위원회 대의원 선거 실시
1930년 바이마르공화국의 하인리히 브리닝 내각출범
1912년 모로코, 프랑스와 페스조약을 맺고 프랑스 보호령으로 편입
1905년 독일군 탄지에르항 상륙, 제1차 모로코 사건 발생
1895년 일본은행과 조선 정부간 3백만 엔의 차관계약 성립
1895년 회계법 반포
1889년 프랑스의 교량 기술자 에펠, 에펠탑 준공.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는 1889년 파리만국박람회의 상징물로 세워진 에펠탑은 그 이전에 세워진 어떤 건물에 비해서도 두 배 이상 높은 300m 높이의 철탑이다. 17개월 공사기간, 철골 7,000톤, 공사비 650만 프랑이 들었다. "파리의 명예를 더럽힌다"며 이 탑의 건축을 반대하였던 지식인 중 한 사람인 모파상은 탑 안의 레스토랑에 자주 들르며, "이곳은 불길한 에펠탑을 보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장소"라고 말하곤 하였다. 독일에서는 베를린 타워를 세울 때 에펠탑보다 더 높이 세울 수 있었지만 당시 에펠탑이 세계적 명소로 떠오르자 프랑스의 자존심을 세워 주기 위해 일부러 에펠탑보다 3m 낮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비해 일본은 에펠탑보다 3m 높은 도쿄 타워를 시바 공원에 세우고 세계 제일의 탑이라고 선전한다.
1867년 미국, 알래스카를 러시아로부터 사들임. 알래스카는 러시아 황제의 의뢰로 덴마크 탐험가 베링이 1741년에 첫발을 디뎠다. 그 뒤 러시아는 알렉산드르 팔라노프를 지사로 파견하여 다스렸다. 그러다가 러시아의 재정이 어려워지자 러시아 황제는 별 쓸모가 없었던 알래스카를 720만 달러에 미국에 팔았다. 1959년에 미국의 49번째 주가 된 알래스카는 면적이 151만 8717㎦로 미국에서 가장 커다란 주이지만, 인구는 가장 적은 45만 명에 지나지 않는다. 원주민은 남부의 인디언, 북부의 에스키모, 알류산의 알류트 족 등을 합해 2만 명이 조금 넘는다. 알래스카의 주도는 주노이다.
1856년 크림전쟁 종식
1854년 미국 페리 제독, 일본에서 개항조약 체결
1445(조선 세종 27) <태평요람> 완성
1108(고려 예종 3) 윤관, 여진족 물리치고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