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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게시판 캄보디아 국제소포
Chofran 추천 0 조회 213 09.07.29 21:2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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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30 05:47

    첫댓글 네아가 받아보고 얼마나 좋아할까?....옷, 학용품, 세면도구에 이르기까지 보람된 선물일 것 같습니다. 이제는 서서히 물고기 잡는 법을 조그만 것부터 가르쳐 주셔야 하겠습니다. 국가 에서도 하기 힘든 봉사프랜을 차질없이 진행하시는 님의 기획력에 감탄합니다. 분명히 은총이 내리실 것입니다. 꽃삽 어딨지?

  • 작성자 09.07.30 05:48

    ㅎㅎ 영상이 아마 저장 형식이 틀린것 같네요. 조금전 다시 올렸습니다.ㅎㅎ 오늘은 전라남도 목포로 해양축제 구경을 출발할 예정입니다. 원래는 목포에 가서 갈치낚시를 목적으로 숙소를 방파제옆 호텔에 잡았는데....아쉽게도 목포해양문화축제 때문에 갈치배는 축제이후에나 뜰수 있다고 합니다...ㅎㅎ 민석이와 민재가 잘 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09.07.30 06:22

    놀라운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캄보디아에서 제일 선호하는 문방구가 우리나라 수채화 그림물감과 유화물감입니다. 다음번에 꼭 넣으시죠?

  • 작성자 09.08.01 20:58

    예, 기억했다가 다음에 꼭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 09.07.30 07:27

    따님이 만드신 비누 예술품이 동생에게 보내지내요....캄보디아 엣글을 연구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한글과 유사성이 많습니다. 또 이 글이 일본에 가서 국보가 되어 있습니다.

  • 작성자 09.08.01 21:00

    딸이 박물관에 인턴하면서 방문한 학생들과 함께 만든 옛 도장모형 같은 비누인데, 아주 요긴하게 선물이 되었습니다. ㅎㅎ 저도 크마에어 공부하면서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 09.07.30 10:28

    꼼꼼하게 챙기는 사랑을 봅니다.기뻐할 네아와 네아 가족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09.08.01 21:09

    지난 수요일에 특송을 보냈는데,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캄보디아의 현실은 열악하더군요. 지난 토요일부터 캄보디아 근로자와 회화수업을 하면서 캄보디아 현지 생활에 대해서도 한가지 씩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현지 여건에 맞도록 준비해서 보내야겠습니다. 네아 가족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유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7.30 16:47

    Chofran 님 필적이 명필입니다. 네아가 가슴에 안고 겅충 겅충 뛸 것입니다

  • 작성자 09.08.01 21:10

    ㅋㅋ 내가 포스트잇에 써 놓고 보니... 상형문자를 그린듯 합니다. ㅎㅎ 하지만 제대로 쓰긴 썼더군요...ㅎㅎ

  • 09.07.30 19:51

    학용품이 푸짐합니다 이 것 만져보고 저 것 만져보고,...네아가 바뻐지겠습니다

  • 작성자 09.08.01 21:18

    오늘 캄보디아 근로자와 회화공부하면서 물어보니 공책을 조금 잘못 보낸듯 싶네요. 저학년 국어공책처럼 한칸 한칸 구분이 된것을 보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주부터 이 근로자를 만나기 시작해서 이번 물품준비는 미리 체크할 시간이 없었네요...하지만, 초등학교에서도 줄 그어진 공책으로도 글씨공부를 한다니까 그나마 다행입니다. 네아가 좋아하길 바랍니다. ㅎㅎ 가정에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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