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옹이랑 지승이는 이모집에 가 있지.
원래 내일 이모네랑 여수엑스포 가기로 해서...
엄마 방학에 벽화작업도 있고...
미리 이모집에 가 있는게지.
그동안 이모가 고생 많았겠지?
옹이는...
여수엑스포에가면 호텔에서 자고...
아침에 뷔폐도 먹고...
너무 좋을것 같다고...
들떠 있더라구. ^^;;
호텔이...
뷔페가 그렇게도 좋은가??? ^^;;
쩝...
어쨌든...
학교 방학숙제도 있고 하니...
여수엑스포에가서...
재미있고...
기분좋은...
멋진 시간 보내고 오면 좋겠어.
사실... ^^;;
아빠랑 같이 가야 하는데...
이모가 좋아하는 이승기 콘서트랑 연계가 된다고 해서 가는거니...
또, 학교 방학숙제도 있고 말이야.
더운 날씨에...
더위 안먹도록 조심하고...
재미있고...
기분좋은 시간 보내고 왔으면 좋겠네.
아빠?
아빠야...
그동안 밀린 일들도 좀 하고...
알찬 시간을 보내야겠지?
먼저...
오늘은...
집 청소를 좀 하고...
이렇게 컴퓨터 작업도 좀 하고...
글을 쓰고 있네.
내일부터는...
좀더 알차게 시간을 활용해야겠어.
어떻게 하면 좋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말이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