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보험신문 뉴스 ㅣ 2008,08,18 17:52
교원나라자동차보험 ‘에듀카’는 개인용 승용차의 자동차보험료를 2.3% ~ 7.8%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책임 개시일이 9월 16일 이후 효력이 발생하는 건부터 적용된다.
예를 들어 29세 남성이 기아차 모닝(2008년식, 1인한정, 26세특약, 전담보 가입)을 구입해 자동차보험 첫 가입일 경우 보험료가 종전 68만9000원에서 64만2060원으로 4만6940원(6.8%) 가량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아반떼1.6의 경우 31세 남성이 자동차보험(2008년식, 1인한정, 30세특약, 전담보 가입)에 4년째 가입하는 조건에서 종전 45만850원에서 41만5890원으로 3만4960원(7.8%) 가량을 절감하게 된다.
대형차 그랜져(2008년식, 가족한정, 26세 특약, 전담보 가입)를 소유한 55세 남성의 경우 종전 51만7760원에서 48만7070원으로 3만690원(5.9%)을 줄일 수 있게 된다.
교원나라 자보 관계자는 “이번 보험료 인하 폭은 다른 손해보험사에 비해 큰 편”이라며 “이는 무엇보다 우량고객(교직원, 공무원, 전문직)이라는 특화된 고객을 바탕으로 한 건실한 기업 경영의 결과“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보험신문> 한국보험신문 신상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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