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하단도서관
최고의 실속 피서이기도 하고...
저 쪼맨한 할매 누구? 까치발로도 모자라서 허허...
귀한 말씀 지식 가득한 장서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학수이...
지역도서관의 장서와 시스템이 아주 좋습니다.
세금 내는 보람이 톡톡합니다.
이용하지 않으면, 그냥 이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크게 손해 보는 것입니다.
구마다 하나의 큰 모母 도서관 + 여러개(부산 사하구의 경우 18개)의 작은 도서관.
이들 도서관이 모두 하나의 시스템에 통합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큰 도서관이, 주민의 접근-이용 편리를 위해, 다수의 작은 도서관으로 분산되어 있는 셈.
딱 두가지
1. 방문으로 도서관카드 만들기
2. 카드에 적힌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ID, 비번 정하기
(**저는 작년에 만들었고, 마니래는 재재작년?에 만들었습니다. 출판 5년 이내라면
각 구마다 없는 책이 없습니다. 좀 더 일찍 만들껄 후회됩니다.)
순서: 카드에 적힌 홈페이지 클릭
비치희망도서 클릭
딱 4가지만 기제: 도서명, 저자명, 출판연도(2024년), 정가(3,5000)
소생의 부탁:
소생의 그 졸저는 독자층이 상당히 한정되는 책입니다.
그나마도 그런 책이 나와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야만 사든지 말든지 할 것입니다.
제 졸저가 지역도서관을 통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비치희망도서 신청 많이들 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