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영화를 본 게 중2 아님, 중3, 암튼 중학생이었구, 당시로서는 대단한 결심을 하고 해치웠다는 (극장에 단속나오신 선생님께 걸릴까봐) 바로 그 영화. 줄리엣역으로는 전무후무한 최적의 캐스팅이 아니었나 싶지만, 한편으로는 이미지가 너무 고정되어서 그 이후의 연기생활에 걸림돌이 된 것 같지요. 그래도 'summertime killer' 에서는 좋았는데, 그 후에 어떤 영화에 나왔었는지는 떠오르는 게 없네요. 그나저나, 로미오 (레오날드 화이팅) 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꼬? 글구, 크리스 미첨은? ^^
첫댓글 여전히 아름답지만.... 젊음이 좋긴 좋군요........
옛날의 그 가슴 설레던 사진을 보며 참 허망함을 느낌니다.,,저렇게 세월이 가고 있었네요
여전히 아릅답네요.....................^^
오동통한 볼살이 있어야 더 젊어보이는뎅...나이들면..역시 쪼매 살이 붙어야 이삐..(에효~! 나이가 한살이락두 어리면 무조건 이삐...)
나이가 들어도 너무 곱네요~~이쁜 사람들은 곱게 늙기가 힘든데~~몇개좀 담아가유~
저 영화를 본 게 중2 아님, 중3, 암튼 중학생이었구, 당시로서는 대단한 결심을 하고 해치웠다는 (극장에 단속나오신 선생님께 걸릴까봐) 바로 그 영화. 줄리엣역으로는 전무후무한 최적의 캐스팅이 아니었나 싶지만, 한편으로는 이미지가 너무 고정되어서 그 이후의 연기생활에 걸림돌이 된 것 같지요. 그래도 'summertime killer' 에서는 좋았는데, 그 후에 어떤 영화에 나왔었는지는 떠오르는 게 없네요. 그나저나, 로미오 (레오날드 화이팅) 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꼬? 글구, 크리스 미첨은? ^^
헥전 이 영화 나올때가 태어나서 응애 응애 할떄인데
A time for us ~ 아! 옛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