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8월의 마지막 바닷가를 즐기려고 탄도항을 찾았다.
누에섬~... 멀리서 보면 누에처럼 생겼다고 해서 누에섬이라
명명된 누에섬은.. 하루에 두번 정도.. 탄도항에서 누에섬까지
가는 길이 열린다,,,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서 간조시 탄도항에서 누에섬까지 걸어
갈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보는 바와 같이 포장공사를 해서 약1.5k정도의 바닷길을 걸어 누에섬에
도달할수 있다.. 가는길에 갯벌에서 바지락이나 게를 채취할수도 있고
체취할 경우,, 성인 오천원 아이들 3천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등대섬까지는 무료다,, 등대섬 입장료 천원빼고는..
누에섬을 구경하고 오는길에 하내 테마파크라는 곳을 들렷다
각종 체험 및 서바이벌, 하강레펠,, 등등 테마별로 꾸며진 아늑하면서도
볼거리가 있는 공원... 전곡항에서 제부도 가는방향으로 있는...
누에섬 가는 길~
순식간에 집으로 들어가 버리는 게~
시원한 바닷가에서 낙시하는 사람들~
누에섬 등대~
바닷가에서 투망을 치는 사람도 있다.
하내 테마공원~
초가집~
박이 있는 길~
곤충테마 오른는 길에 흐르는 시냇물~
조롱박~
계곡형 정원
꽃
물레방아와 초가정자가 있는 정원
출처: prometheus님의 플래닛입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프로메테우스
첫댓글 머리식히러 휴가다녀오셨군요...바닷가는 그렇고 하내 테마파크가 땡기는데요/
ㅎㅎ 회장님,,, 한곡 추시죠??? ㅎㅎㅎ,, 괜찮드라고요,, 숙박시설도 돼 있고,,
첫댓글 머리식히러 휴가다녀오셨군요...바닷가는 그렇고 하내 테마파크가 땡기는데요/
ㅎㅎ 회장님,,, 한곡 추시죠??? ㅎㅎㅎ,, 괜찮드라고요,, 숙박시설도 돼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