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4.15 총선을 지켜보면서
나는 정치인도 아니고 정당에도 가입 못한 그져 평범한 국민의 한 사람이다.
그런데 작금의 나라 정치현상이 너무 살벌하여 국민의 눈을 속이며, 오로지 이 권에 만눈에 불을 켠다. 하지만 지난 지방선거에서 거대 야당이던 민주당이 서울시 구청장에 22명이나 당선 시킨 이변이 있었다.
야당이 건전 하려면 집권 여당의 독선을 견제하면서 상호협력(협치)해서 좋은 방향으로 국정을 이끌어 국민의 생계를 안정시키는 것이 야당의 역할이라 할 것이다. 현 정부는 국민의 촛불시위로 탄생된 나라이기에 국민의 신임을 받는 것은 사실이다.
지금은 거대 제1야당(한국당)의 형태를 보면 국민의 신뢰를 외면하고, 어떻게하면 정부여당을 전복해 보려는 야욕에 차 있다. 국정농단으로 나라를 파국으로 이끌어갔던 한국(새누리)당이 국민의 뜻을 외면한채 정권을 잡아 볼 야욕에만 차있는 것이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는 1년 전부터 21대 4.15 총선을 면밀히 계획하고 잘 치룰 확고한 프로젝트를 실현시켰다.
나는 믿었다. 더불어 민주당이 코로나19가 지난 2월부터 전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어 매우 어려운 실정임에도 사전투표 2일간(10.11)계획도 꼼꼼히 실행함을 보고 그 어느때 보다 투표율이 높을 거란 국민들의 마음도 예측할 수있었다.
당일 08시 5% 투표율은 10시10% 12시19%로 개표가 진행되더니 13시49%로 올라간다.
이렇게 전국 투표상황을 지켜보려는 이유는 방송에서 예상한 이번 21대총선은 사상 최고 60%를 내다보고 있엇기 때문이다. 14시 53%인데 4시간 후 18시 마감까지는 60%을 낙관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신문은 혹시 오보가 있을 지 모르나 KBS 공영방송은 신뢰도가 높다고 보아야한다.
@ 19대(2012)총선=49.3% 20대(1916)=53.5% 21대총선 66.2% 16년만에 최고투표율이된다.
@ 1917년 대선에는 77.2%로 문 대통령이 당선되었지요.
특히 전남은 15시 지나자 전국 최고 62.2%다.
하위에 머물었던 세종시가 15,50시에 62.3%로 전남을 뒤 따른다. 그래도 전남의 끈기는 정치 1번지답게 62.7%로 전국 최고봉을 차지했고 전북도 62.3%다. 16시 전남은63% 최고를 사수한다. 전국도 59.6%이며, 남은 2시간에는 60%는 무난 할 것으로 보고 있으니 마음이 후련해진다.
드디어 17시 62.6%를 기록하고 사상 16년 만에 최고투표율이라 방영된다.
4월은 아름답고 국민의 마음이 평화로울 것 같은 예감이 내 마음을 기쁘게 한다.
전남은 65.2% 최고봉을 놓치지 않았다. 세종시도 64.9% 2위다 최종 전국 66.2% 투표율을 보면서 이속에는 집권 여당이 대승 할 거라는 유권자들의 기쁜 마음으로 밤 11시 방송 체널을 닫고 잠자리에 든다.
2020.4. 15 늦은 밤 주촌 조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