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택시기사들을 볼 때마다 화가납니다. 특히 저녁때 원광대학교 대학로에 앞은 손님을 태우기위해 주·정차하는 택시들 때문에 교통이 혼잡합니다. 물론 그사람들도 생업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를 하지만 뒤에 차가 밀려서 혼잡한대도 미안한 기색도 없이 당연하다는 듯 주·정차하고 있습니다. 한 번은 길이 너무 막혀 차를 빼달라고 하니까 들은 척도 안하고 손님들 태우기에만 정신이 없더군요. 적어도 길이 막히는 시간때라면 주·정차는 피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 택시 때문에 길이 막혀 다른 차들은 몇 분을 발이 묶여야 했습니다. 얼마나 더 일반시민이 택시들의 이득을 위해 이해를 해야 하는 겁니까? 최소한 다른 시민에게 피해는 주지말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또 주·정차 단속시 일반 자가용은 잠깐 주·정차해도 벌침금 부과하는데 그 옆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들은 계속 주·정차해도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그게 정말 익산 시민을 위한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택시기사에게도 한가지 묻고 싶네요. 정말 시민들의 공익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지요. 그렇다면 적어도 주·정차하면서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 따위는 안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더이상은 참지 못하겠습니다. 시에서 하루 빨리 적절한 조처를 취해 주세요. /이재환씨
RE : 불편해소에 더욱 노력
지적하신 원광대학교 대학로에 택시들이 점거하고 있어 교통혼잡으로우리시 단속반이 매일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럼에도 택시 종사자들이 개인 이득을위해 정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무엇보다도 시민이 자발적인 교통질서에 적극 협조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좀더 강력한 지도단속 및 견인조치로 불편사항이 해소되도록 힘쓰겠으며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교통행정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익산시청 교통행정과
사거리에 감시카메라 설치를
저는 정읍에 살고 있는 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정읍고등학교 사거리에 사고가 우려돼 건의하려고 합니다. 이곳은 신호 체제가 있어도 운전자들이 신호를 무시하고 운전을 합니다. 녹색불에 횡단보도인데도 전화하면서 우회전하지를 않나…. 운전자들이 속도를 줄이지 않아서 항상 위헙합니다. 그래서 이곳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주던지 아니면 단속을 엄히 해주세요. 사고 난 다음에 단속해야 아무런소용이 없지 않을까요. 또 시내쪽 제일은행 의류판매점 있는쪽 주자금지구역이라고 팻말만 걸지말고 실질적인 단속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첫댓글 사업용운전자교육을 강화하고 철저히 단속을 실시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