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시:2014년01월18~19일(무박2일)
2.산행구간:여원재에서 육십령까지
3.산행거리:52.39km
4.산행시간:21시29분
4.산행인원:구경꾼대장.여니고.김군.페가소스.
마운틴듀.설국.블랙이글.곰선생.정안 이상9명
5.산행경로:여원재-고남산-봉화산-중재-백운산-영취산-구시봉-육십령
1차대간이 끝나고 언제 다시 이날이 오나 하루하루 지루한 마음. 오랫동안 대간을 생각하고 실행에 옮긴꾼들은 다그러할거라 생각된다
ㅣ차로 절주하고 2차로 최소 일주일에 세번은 걸르지 않고 하체위주로 몸을 만들었다 왜냐? 지난해 설태를 하면서 계조암에서의 악몽이 지울수없어서. 속은메스껍고 몸은 최악으로 발걸음은 무겁고
멀미가왔었다 평상시 멀미가 뭔지도 모르는데 그후에도 한번 장거리 산행에서 그런경험이 있었다
그래서 더욱열심히 운동한다. j3에서는 백두대간쯤은기본이지만 기본체력이 뒷받침되지않고선 아무것도 할수없음을 안다 드디어 출발 이번 대간은 창원지부가 주축이어서 집이 서울인 나는 혼자 출발한다 오늘은 용산역이다
아! 기분좋다
△서울 용산역,,,,, 남원발 KTX 오후 9시25분 열차를 기다리며 / 아직이른시간이라 아직 사람들이 꽤 있는편이다
△남원역 오후 11시 59분 구경꾼대장님께 전화를 하니 벌써 여원재에 다도착해서 기다리고 계신다고 해서 급히
택시를 티고 이동 약 20분소요 택시 기사님은 여원재라고 하면 잘모르시고 연재라고해야 알아듣는다
△여원재 도착하여 대장님과 팀원들만나 인사하고 간단히 야식후 00시 50분 출발전 운성대장군 앞에서 인증샷하고
오늘 산행이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되기를 바래본다 -오늘산행에 들머리
△고남산정상에서 대구에서 오신 설국님 인증하시고 야간이라 보이지는 않지만 진행방향 우측은 운봉마을이고
좌측은 남원시 산동마을이다 이 백두대간 분수령을 경계로해서 빗물이 우측으로 떨어지면 운봉으로흘러 임천강
으 로해서 남강으로 흘러든뒤 낙동강에 합류되고 좌측남원으로 흐르면 요천으로 해서 섬진강으로 흐른다
△매요마을회관 좌로부터 부산지부 정안님과 구경꾼대장님 요기서 잠시 해결할것은 해결하고 길을 부추긴다
한동안 1000M이상되는 고봉들을 오르락내리락하다 여원재지나부터는 완만한 산길에 연속이다
△매요마을 회관 앞에서 인증하고
△매요휴계실:이곳이 백두대간 종주자들이 라면도 끓여먹고 캔 맥주도 맛볼수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 우린 안타깝게도 너무 늦은 시간이라 그냥 지나칠수밖에 없다 아쉽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선답자들의 시그널을 유심히 보고있는 가운데 우리 여니고님 발길을 제촉하고
△정안님 페가소스님 마운틴듀님 아쉬움이 많은가보다 내가라도 휴계소 주인를 깨울걸 그랬나,,,,
매요 휴계소 옆에 운성 초등학교가 있는데 지금은 폐교가 되어 학생이 없다고 마운틴 듀님이 알려주신다
△야간산행속에 사치재 ,새목이재지나서 아막성터에 이른다 성의 흔적은 별로없고 돌무더기 뿐인 이곳이 신라와백제가 운봉고원을 차지하기위해 살벌하게 격전을 벌인곳이었다고 한다,,,백제에서는 아막성이라 지칭했고 신라에서는 모산성이라 불렀다한다
△진행방향 동쪽은 아영면의 성리마을이다 아막성너머 보이느 고갯길이 바로 복성이재이다 새벽 배도고프고 허기지고 흥부묘는 생략하고 흥보가 한대목 생각하며 복성이재로 향한다 "몹쓸놈의 팔자로다 원수 놈의 가난이로구나. 어떤사람은 팔자좋아 일대영화 부귀한듸 이놈의 팔자는 어이허여 박을타서 먹고사느야 에이여루 당겨주소"..........
△봉화산 가기전 항상 선두에서 길을 여느라 고생하시는 여니고님 1차때는 별 말이 없었는데 이제는 이런저런 사는얘기나누며 가고 우측에는 마운틴듀님 오늘은 아이들의 교육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대화를 해본다
△복성이재 여니고님 뒤로는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이고 앞으로은 아영면 성리마을 흥부 발복지가 있는곳이다
우리은 여기서 잠시 아침식사을 위해 짓재로 내려가 꿩도리탕과 김치찌게로 아침을 먹고 휴식을 취한다
△복성이재에서 앞부터 창원 운틴듀님 ,대장 구경꾼님 통영에서 올라온 김군님 약간은 상기된 얼굴이지만 추위빼고 그리 걱정할건없는것같은데 김군님 상태가 예사롭지않다
△복성이재에서 매봉가기전 목장 철조망에 걸려있는 시그널 특별이 "백두대간종주 엄마와 아들"이란 시그널이 눈에 들어왔다
△봉화산 오르기전 걸어온 길을 뒤돌아본다 가까이 아막산성과 시리봉이 눈에 들어온다
△철쭉군락지 봄이면 많은 등산객들이 복성이재에서 봉화산까지의 등산로를 꽉메운다고 마운틴듀님이 말씀해주신다
앞에 보이는 마을이 성리마을인것같다
△철쭉나무가 마치 갈대숲을 연상케한다 멀리 구상저수지가 보이고 이제 조금 더가면 전라북도를 벗어나 경상남도에 이르게 된다
△매봉을 지나 봉화산으로 향하는 페가소스,구경꾼대장 ,곰선생님 마운틴듀님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과 남원시 아영면,경상남도 함양군의 2개도 3개시군의 경계의 위치하며 덕유산에서 지리산에 이르는 백두대간 남부구간의 중간지점이자 봉화대의 유적이 존재했던 역사적의미가 담긴 산이다(해발 919,8m)
△봉화산 정상에서 여니고임과 페가소스님 두분다 열정이 대단하시다
△1차는 지원산행으로 왔다 2차부터는 본격적인 대간팀에 합류한 부산사나이 정안님 걸음걸이가 장난이 아니다
△창원지부의 마운틴듀님 산을 험하게 타신다고.......조용하고 차분하며 내면이 아주 강한 분이다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는 분이신것같다
△ 날이 흐려 지리산권을 볼수없는게 아쉽다 그나마 안내판이 있어 위로가 된다 맑은 날이면 천왕에서 반야봉까지의 걸친 지리주능선을 한눈에 볼수있는곳인데,,,,,,,,,,,,
△봉화산과 월경산사이 무명봉 여기서 부터 광대치까지 홀로산행이다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다보면 선두가 멀리 달아나 버린다 또 달린다 그래도 밤새 땅만보고 걸어온 수고를 이렇게 라도 보상받아야겠다 앞,뒤로 아무도 없다 이러다 백두대간의 고아가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뒤돌아 한번보고 갈길을 제촉하고 지리산권은 가는길을 자꾸 멈추게 한다 설악산은 오르면 자꾸가고싶은데 지리산권은 머물게 하는것이 어머니의 산이라서그런가 보다 라는 생각을 하게한다
△광대치 선두에서 달리던 여니고님이 백운산 오르려면 기운이 있어야 한다며 여기서 간단하게나마 음식을 먹고 가자고 한다
알프스님이 예전에 여기까지 차를 끌고와서 지원을 해주셨다고 ,,,,,,,,,,,,,,,,
△월경산 표시는 있는데 정상석이 없다 먼저온 여니고와 정안님은 베낭을 던져놓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아마 정상석을 찾으로 간모양이다
△어느새 해가 서쪽으로 기울고 멀리 산 중앙에 하얗게 보이는것은 동화호인데 분명히 뭔가가 있을것같은 느낌을 떨치 기가 힘들다 확인해 보고 싶은 마음을 접고 백운산으로..........
△백운산 정상 8부능선 무릎위로 쌓인눈을 헤치며 올라가는데 쉽게 정상이 얼굴을 내밀지는 않고 설혼이 하얀이를 드러내며 비웃고 있다 그리쉬우면 백운산이 아니지하고,,,,,,,,,,
△백운산 정상조망 멀리 서래봉 가까이 중봉과 끝봉이다
△서래봉을 배경삼아
△오늘 최대의 난코스라 여기는 백운산을 넘는다
△하늘은 파랗고 세상은 넓다 아! 이런느낌이 정말좋다 짱이다
△백운산지나 영취산까지는 내리막길에 연속이다 어두워지기전에 조금이라도 빨리가자고 여니고님 달린다
나 또한 열심히 달린다 영취산이다 다들 벌써 내려가 버리고 정안님과 단둘이 잠시 인증하고 앞서간 팀을 따른다
야간에 기온이 내려감에따라 스마트폰이 말을 듣지 않는다 왜 선배님들이 디카를 가지고 다니는지 이해가된다
서서히 어둠이 내리고 주변 조망은 없다 날은 춥지만 견디지 못할만큼 춥지는 않다 물이 얼어버려 얼음을 가루로내서 마시며 갈증을 해소하니 가슴까지 시원하다 육십령까지는 길게 잡아야 네시간이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걷는데 덕운봉지나 부터는 산죽밭속에서 앞뒤 분간없이 간다 이건 완전 터널이다 그렇게 한시간 이상은 갔나보다 다들 조금씩은 지쳐간다 설국님 물이 없다고하신다 얼음깨서 조금 드리고 페가소스님 귤꺼내 나누어 먹으며 갈증해소하고 이후론 물도없어 갈증나면 눈을주먹쥐어 먹으니 이또한 환상이다 항상 그렇지만 끝심이 좋아야 하는데 언제 깃대봉 갈려나 멀기만 하다 드디어 깃대봉 도착 단체로 마지막 인증하고 육십령까지 쉼없이 내려가다 중간에 약수터에서 물보충하고
정안님 먼저 출발하고 가는데 곰선생님 랜턴이 희미하다 오늘 처음 이분을 만났지만 별 말없이 걸어온게 어색하기도 하고 사정보고 알면서 저 간다는건 할짓이 아니고 천천히 두런두런 얘기 나누며 육십령까지 앞서 보조를 맞춘다
△밤 10시경 드디어 날머리 육십령 도착 피곤도 잊고 오늘을 만끽한다 오늘 김군이 무릎이 안좋아 복성이재에서 헤어졌지만 그분의 열정을 무릎이 막지는 못할것이다 잘 치료하시고 3차에서 화이팅 하시길바란다
산행을 종료하고 함양에서 하룻밤 유하고 서울로 올라오려 하는데 대장님 어차피 오늘 못가니 창원까지 가자고 하셔서
돌아오는길 창원가서 갈비탕에 시원한 맥주한잔하고 다음날 열차타고 서울지부모임에 참석해 여러 선배님들뵙고 인사나누고 저녘늦게서야 집에도착 와이프 한소리 하지만 그래도 좋다 왜? 백두대간의 기를 맘껏받아왔으니까...........
첫댓글 마지막 귀절이 맘에 와 닿습니다.
" 왜? 백두대간의 기를 맘껏받아왔으니까..........."
대간의 기를 받으셨으니 기분도 좋고, 기운도 많이 나셨겠지요.
진부령까지 대간길 잘 이어가기기 바랍니다.
총 대장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2구간끝내고나니 조금 어떻게 준비해서 가야할지 감이옵니다 3구간 덕유산 기대 만땅입니다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올해도 뜻하시는 많은 일들이 순조롭게 완성되기를 바랍니다
글이 참 이쁘게 다가와요..
그림을 보며 함께 걷지못하는 제 부실한걸음이 원망스러워지기도 하고..때찌때찌..ㅎㅎㅎ
저산길을 걸어내시기위해 일주일꼬오박설겆이 쯤이야!
고까이꺼!
서울서 나홀로길 나서는 님의 열정과 노고가 진부령접수 확실하게 할것을 믿어의심치않습니다..
블랙이글님..힘!
야옹이님 1구간에서 엄청 추웠는데 그래도 끝까지 기다려 주셔서 많은 힘이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유명산탈때 같이 할수있었으면 하는게 제바램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화이팅입니다
눈내린 대간길 춥고힘들땐 후회도 되지만 집에와서 몇일만지나면 다시금 대간의 우람한 골격이 눈앞에 아른거려 마음을 뒤흔들지요 아무튼 미끄러운대간길 안전에 주의하여 진행하시기 바립니다 .힘.
아직 대간길에 후회가 있는건 아니지만 조금더 가면 그런마음이 생길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다녀오고나면 다음출발때까지는 시간이 너무지루하네요 무랑골님께서 이렇게 힘을넣어주시니 대간길이 더욱 신날것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즐겁고 안전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못 가본 복성이재 이후 길 잘 보았습니다
어느사이 생활의 중심이 되어버린
백.두.대.간.
치료와 재활 잘 해서 다시 그 속으로
빠져 들도록 하겠습니다
2구간 기운 잘 받고 갑니다 ^______________^
시간이 참 빨리가네요 노고단에서 저녘먹고 우리식구 이제 다모였네 한게 어제일인데 벌써 3구간 들어가니 말입니다 김군님 누구보다 의지가 강하신분인줄압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3구간에서 힘차게 만납시다
부럽네요...저도 하고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꿈틀거리네요...
설이 얼마 안남았네요..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산에가는 이유는 각기 다 다르지만 그중 한가지 공통된 것은 일상으로부터 벗이나 자연에나를맡겨버리는것 본능에 충실하는것 언제든 마음이가리키면 떠나세요 최상의 선택입니다..... 새해에도 복많이받으시고 언제나 즐거운산행되시길 바랍니다
백운산을 보니 막바지에 힘들게 올랐든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힘내시고 무탈하게 완주 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늘 행복하세요
청&뫼님 감사드립니다 백운산 오르고나서 전망이좋아 주변산군을 한눈에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그날 날이 흐려서 시야가 안좋았거든요 내일 모래면 설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2014년 뜻 하시는 모든일들을 이루시는 한해되시길 바랍니다
첫구간 오랜 시간 함께했던 블랙 이글님 연하천에서의 배려로 라면맛 죽여주었었지요
대간길 공부를 많이 해서인가요
어찌 이리도 상세하게 길풀어놓으시는지 다시한번 더 대간길을 걷는것 같습니다
예쁜글 잘보고 가구요 3차걸음도 화이팅입니다
희야님! 제가 아는J3에 여자들은 여자가 아닙니다 다들 전사의혼을 갖고 태어났는지 무시무시합니다
군생활할때 대테러전담반에 있었던 여군들보다 더 강한게 J3여자분들입니다 ......
내일 모래면 설이네요 무엇보다 막강 부산지부을 이끌 지부장되심을 축하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즐거움속에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이글님 후기글도 똑 소리나게 기록하셨군요
그날의 행동이며 당시에 순간순간 지나 가는 말과 행동을 빠짐없이
기록한걸 보니 미니 다큐멘터리 한편을 보는것 같읍니다 ㅎㅎㅎ
정안님! 막강 부산지부의 전사답네요 대간 1.2차산행을 하면서 실력은 충분히 입증되었으니 이제 설 연휴는 그냥 쉬십시오 몸도 휴가를 주어야하지않겠습니까?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대간3차길에서 뵙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같이 가면서 저는 못 느꼈던 많은 느낌들이 블랙이글님의 마음속에는 아주 많이 자리하고 있었군요 얼마 남지 않은 설 잘 쇠시고 다음 구간에서 뵙겠습니다
대장님의 배려로 백두대간 잘가고 있습니다 . 대간을 하다보니 밤에걷는길은 주변경괸을 볼수없어 아쉬움이 크지만 동료들과 이런저런얘기 나누다보면 새로운 경험을하게되고 대간은 참으로 얻는게 많습니다
대장님! 내일 모레가 설날입니다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뜻하시는일들 모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불수사 도북때 뵈었던 블랙님.방갑습니다...
함께한 야옹이님은 토깽이 노아뿌시고,,
서울지부서 홀로 고전 분투 하고 계시는군요,,ㅎ
진부령까지 무탈 하시고
죤추억 많이 담으시길요~~^^
오산종주 생각납니다 비오고 천둥번개까지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불암산 정상에 도착했을 때부터 안정이 되어서 나머지구간 재미있게 즐긴것같습니다 대진님은 정맥길에 저는 대간길에 이렇게 따로따로지만 산으로 향하는 마음은 일맥상통할거란 생각을 합니다 아무쪼록 안산 즐산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뜻하시는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가는길이 갈수록 재밌고 기다려집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달이 너무길게 느껴지네요 여니고님 이제 얼마안있으면 설날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4년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서로 같은일을 하는 입장이니 서로의 경험도 많이 나누어 보도록 하지요 항상 선두에서 애쓰시는모습 고맙습니다
이글님!!
일주일의 설것이로 무박2틀을 때우려 하십니까.
^^;
하체운동 열심히 하셔서 이루고자 시작한
대간 마무리 잘하시고 멋진추억 많이 만드시고
달달한 담 산행기가 기달려 집니다.
황금산님! 대전지부가 금년에 일내겠습니다 연초부터 100km이상 산행에 달리시면 무서버서리 어떻게 덤비겠습니까.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조금 있으면 설날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하시는일들이 완만하게 질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대단한 대전지부 화이팅입니다 답글 | 수정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