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솥으로 스펀지 케이크 만들기 집에서 스펀지 케이크를 만들고 싶을 때 굳이 오븐이 없어도 된다. 전기 밥솥 안쪽에 기름이나 버터를 바르고 시중에서 판매하는 핫케이크 가루를 반죽하여 부은 뒤에 취사 버튼을 누른다. 다 되면 보온을 하지 말고, 바로 나무 주걱으로 뒤집어 다시 한번 취사를 선택한다. 그러면 양면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서, 오븐에서 구운 것 이상으로 맛있게 된다. --> --> --> --> |
가스불은 중불이 경제적 조리하는 데는 불 조정이 중요하다. 조리의 재료나 방법에 맞게 불을 조정함으로써 훨씬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단 가스불의 경우에는 중불이 경제적이다. 불꽃은 내연과 외연의 중심이 가장 온도가 높으므로, 결국 불 끝이 냄비 바닥에 닿아서 약간 꺾일 정도의 중불이 가장 열효율이 좋고, 다 열어 놓았을 때보다 한결 효과적이다. |
그릇에 밴 김치 냄새는 푸른 잎 채소로 제거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치를 담아 놓으면 냄새가 밴다. 이렇게 밴 음식 냄새는 물로 아무리 씻어도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데, 푸른 잎 채소를 잘게 썰어 그릇에 넣은 다음 뚜껑을 덮고 하루쯤 놔두면 된다. 신기하게도 그릇 안의 모든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커피 찌꺼기나 커피 가루를 조금 넣어 두었다가 사용해도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제짝 찾기 쉬운 귀걸이 보관 요령 귀걸이는 모양도 제각각인데다, 크기까지 작아서 자칫 잘못 보관하면 한쪽을 잃어버려 결국은 둘다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주방에서 사용하는 밀가루나 가루 등을 치는 망을 이용해보자. 뒤틀리거나 사용하지 않는 망을 깨끗이 닦아 엎은 후에 귀걸이를 구멍 이곳 저곳에 끼워서 보관하면, 귀걸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짝 맞춰서 고르기도 쉽다. |
검게 눌어붙은 냄비를 닦을 때는 냄비가 타서 검게 눌어붙었을 때, 바로 벗겨내려다 보면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다. 무리하게 힘만 주면 오히려 냄비를 상하게 할 우려마저 있다. 이럴 때는 햇볕에 말리면 된다. 2∼3일만 놓아두면 탄 것에 들어 있던 수분이 다 말라서 쉽게 벗겨진다. 건조시킨 냄비는 뒤집어서 두드리면 저절로 눌어붙은 것이 떨어져 나가고, 냄비에 흠도 생기지 않는다. |
구두 보관은 헌 스타킹을 씌워서 철 지난 구두를 보관할 때나, 어쩌다 신는 구두를 신발장에 넣어둘 때는 깨끗이 닦아서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막상 신으려고 꺼내면 먼지투성이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구두 손질을 한 후에 못 쓰는 스타킹을 씌워두면 통기성이 좋고, 먼지도 침입하지 않아 닦은 상태 그대로 유지된다. 스웨이드 등의 섬세한 소재로 된 구두에 특히 안성맞춤이다. |
보온병 내부의 물때는 식초 이용 보온병 내부에는 물에 포함된 철분이 산화하여 반점이 생기거나, 수질에 의한 불순물의 작용으로 물때가 생길 수 있다. 이럴 때는 보온병의 마개를 열고 식초를 10퍼센트 정도 첨가한 따뜻한 물을 가득 넣은 후에 30분 정도 놓아둔다. 그런 다음에 부드러운 스펀지 등으로 병을 깨끗이 닦으면 된다. 특히 식초 성분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궈야 한다. |
그림 액자는 낮게 걸어 장식해야 장식물을 높게 달거나 덩치 큰 것을 설치하는 일은 좁은 집을 더욱 좁아 보이게 만든다. 또한 눈 높이 보다 높이 달려있는 물체를 보면 눈의 피로가 더해진다. 사람이 가장 편하게 대할 수 있는 높이는 위, 아래로 15도 각도 정도. 덩치가 크다 싶은 액자는 굳이 벽에 걸려고 하지 말고 거실 한 쪽 바닥에 세워보자. 멋스러울 뿐만 아니라 부담스럽지 않아 좋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