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자 마자 컴 카페를 열고 어제 찍은 사진을 버릴려다가 보던지 말던지 올리고자 ....
점심후 산책 길을 찍어 봤네요...

서무실이 시청 옆이라.....

길이 넓지막 하니 다니는 사람도 그늘에 쉬는 사람도 많습니다...

매주 목욜이 되면 시청내 앞뒤를 통하는 길에서 고기,약채등 여러가지 장터가 열립니다...

고기 파는데 얼핏 가격을 보니 싼것 같지는 않습디다...

오늘도 뭔일이 벌어 졌군요...

몇분이서 한분이 확성기를 들고 물러나라...각성하라...외칩니다...

시청역 지하철로 통하는 ...


시청을 지나면 맥도르나르드가 있습니다...간혹 2500냥 햄버그 혹은 아메리카노 한잔을....

여길 지나갈땐 꼭 로또를 1장 1000원 구입합니다...5000원이상는 손이 떨립니다...
돈을 헌납하는것 같아서...

저길 못거봤네요....한우집 ...영상님 은지랑 오면 갈려고 냄겨 두었다는걸 기억하시길....

드뎌 점심후 산책코스 반지점인 연산교차로 ...여긴 유흥지대로 저녁이면 휘황찬란...
여름엔 짦은 치마 처녀등(저는 여길 지날땐 꼭 썬 그라스를 )....야간엔 술집 불빛이 유혹 합니다...
절대 불 빛에 삐끼에 꼬여 가면 낭패 봅니다....가고 싶으면 꼭 저랑....

아>>>.여기는 돼지갈비 맛나고 가격이 착한 집...저녁이 되면 바글바글...
새벽5시가 되면 휴흥 언니들이 마치고 나와 일행들이랑 술잔을 기울이는 고기집...
저도 이 집을 이용하는데 가격비 맛이 괜찮습니다...

그리고 유흥지대에 당연히 있어야 할 모텔들.....

모텔 골목...나도 여길 한번 가볼 기회를 맹글어야 하는데....
이상 점심후 40분 걷기 저의 산책 코스를 설명 드렸습니다....
식사30분후 걷기 30-60분 하면 성인병 예방도 되고 건강해 집니다....
첫댓글 좋은 동네에
사무실이 있네요.
참고로
우리 은지는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를 더 좋아합니다.
아빠 주머니가 가벼움을
아는거지요^^
한우 집에도 돼지는 키웁니다...걱정도 팔자시요....걱정들 말고 오시라오...~~